애초에 '증세없이 복지' 한다던 대마법사들이었죠
저야 애초에 '새빨간 거짓말이고, 누군가는 용감하게 증세를 외쳐야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만

뭐 결과적으로 그 대마법사녀가 자신이 주장한 마법력과 달리 이제사 증세를 들고나왔는데 
아차
필수패키지인 '복지'가 호소문에서 빠졌습니다. 

아이들도 부모한테 용돈을 달라고 할때
'문제집사려고'
'친구 생일이라서'
등등의 설명을 붙입니다만

대마법사녀는 무엇때문에 증세를 하겠다는 설명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 증세를 탓하는 쪽에서도 '증세와 복지'를 엮어서 떠드는 모습은 아닙니다.
그냥 "님들 지갑 털림요!!!" 뿐인데요


복지를 이야기할때는 증세를 입다물더니
증세를 이야기할때는 복지를 입다물고

저는 이게 무슨 스무고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시금 저의 머리속을 스치는 대선전 어느지인의 짤막한 말 
"대통령을 잘뽑아야 세금을 덜내지 ㅇㅇㅇ을 뽑아야 복지국가도 될수있고"





정말로 마법사가 나타나긴 할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