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400억 제작비를 들였다고 하는데 어디로 돈이 다 갔는지 모르겠더군요

미국 배우들과 그래픽으로 다 나갔는지 모르지만 이에 비해 10억이나 들었을지 모르는 더 테러 라이브가 훨씬 더 재미있고 스릴 넘치더군요

 

라디오 스튜디오안에서 전화 목소리로 영화가 시종일관 하는데도 몰입극강이었습니다.

보다가 통상적으로 나오는 시민들이 전광판 티브나 서울역 티브를 시청하는 장면을 삽입했으면 하는 생각도 했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철저하게 군더더기를 잘라내고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라인이 오히려 더 좋았다고 봅니다.

 

좋은 사진을 찍는 기술중 하나가 최대한 잘라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영화가 군더더기는 과감하게 잘라내고 꼭 필요한 부분만 보여주었기 때문에 성공작이라고 봅니다.

스포를 말하면 재미가 없기에 그냥 강력 추천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