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자가 이런 한심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이런 작자가 노빠들의 단순무식한 지랄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각설하고 탄핵 강행으로 호남이 피해를 입은게 없다고?

호남의 입장에서 한나라당은 영패본당인거 다 아는 사실이다.

아무리 노무현이 밉다고 노무현이 미워서 한나라-민주 연정정당?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무슨 대연정을 비난하냐.

비난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한나라당 성격에 민주당이 연정이 가능하겠나.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민주당은 찬밥일것이다. 크기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런 상황에선 민주당도 호남색을 버릴수밖에 없어.

그리고 결국은 한나라당에 팽당하는 것이야. 그럼 게임 끝.

결국은 정통 영남패권정권이 생기는 것이고.

그리고 탄핵 이후에 한나라당이 했던 행동을 봐라.

아무리 역풍 때문이었다고 해도...

아마 민주당은 그때 호남에 배려를 전혀 주문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면 호남은 민주당에 표줄 이유가 없지.

탄핵으로 호남이 얻는 이득이 없는데. 한나라당의 반호남 성향상 손해만 왕창 나는 선택이야.

그리고 그 전해에 최병렬 대표 시절부터 한 말이 있어.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호남에 3석을 주겠다'

이 공약이 정작 총선에 들어와서 백지화되었다.

민주당이 호남을 위한다면 그런 주문은 당연한 거 아니었나. 호남에 이런이런 이득을 주라 그런 식으로..

뭐...탄핵 때 똥줄이 급한 건 한나라당이 아니라 민주당이었으니 그런 딜을 할수도 없었겠다.

그렇다 쳐도,

조순형 출마 지역구에 한나라당이 그래도 이한구를 내보낸 것도 우스운 짓이고...

조순형이 한나라당이 자기가 출마할 지역구에 후보를 안내고 같이 공조해준다는 구두약속을 믿고 탄핵을 강행하다 팽당했다는 소리도 있더만.

한나라당이 얼마나 호남을 무시했냐면, 호남에 비례대표는 물론이고 지역구마저 아예 후보를 거의 안냈어. 광주나 전북에 각각 1명만 내보냈을 정도였다니까. 선거 기간 내내 당 지도부들은 호남을 전혀 찾아가지 않았고.

알다시피 강원 평창과 전북 무주가 동계올림픽 개최를 서로 하려하니까 KOC 약속 아래 2010년은 평창이 나서고 실패하면 다음 대회를 무주가 유치에 나서기로 했는데 평창이 실패하고 약속을 무시하고 재수를 하려고 하니까 무주가 가만히 있었겠냐. 그런데....

이 건에서 한나라당 대표라는 사람(박근혜)이 대놓고 당론을 평창이라고 정해버렸다. 강원도의 표를 노린 것이겠지만, 전북은 어떻게 되는거냐? 어차피 전북은 한나라당에서 남의 땅이니까 상관없다고.

그래, 남의 땅이다. 그런데 그런 놈들과 공조를 해버린 민주당은 어떻게 되는거야? 표를 얻을 이유가 없는거다.

솔직히 당시의 약속을 이용하여 도의상 무주가 될수도 있는 분위기였는데 제1야당이 아예 평창으로 찍어버리고 여당에서 실세 이광재까지 나서버리니 결국은 평창이 되었다. (그때 구민주당이 또 어쨌냐면 지난날의 실수(탄핵 병크)도 있고 해서 무주로 당론을 하자고 주장이 나왔는데 그것이 또 당내 강원도 원외들 때문에 무산되어버렸다나.)

결국 탄핵 이후에 한나라당은 이익은 커녕 손해를 준거야. 그런 놈들과 제대로 된 딜이 없이(딜을 해도 그놈들 성격상 깨버리겠지만) 함부로 공조를 해버린 민주당에게 호남의 표를 줄수 있겠나?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에 맞서 민주당이 표를 달라고 하면 탄핵으로 호남이 이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기는 커녕 손해만 나게 했으니...

아니 그 이전에 솔까말로 수십년 동안 호남을 박해하고 심지어는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작자들과 공조했는데 찍어줄수 있냐고? 한나라당은 아직도 그것에 대해 반성이 없다. 전두환 사위가 지금 한나라당 의원인 건 아나? 

왜 추미애가 광주에서 삼보일배를 해야했는지 생각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