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atlanticwire.com/national/2013/08/government-knocking-doors-because-google-searches/67864/

서퍽카운티의 한 부부가 비슷한 구글을 통해 압력밥솥과 백팩을 검색하자, 어느날 아침 테러대응팀이 찾아와 테러리스트가 아닌지 심문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사람들은 미 정부가 어떻게 그들의 검색내역을 알았는 지 궁금해하는데, 정부는 그 부부는 회사에서 지급받은 컴퓨터를 사용했고, 그 검색기록은 외주업체의 감시를 받고 있었는데 외주업체가 이를 수상하게 여겨 수사기관에 신고했다는 것이지요..

이 설명이 사실이 아니고 미국 국내를 대상으로한 인터넷 메타데이터 수집과정에서 부부가 용의자로 몰린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미 정부당국은 2011년에 이러한 감시행위를 중단했다고 말했었죠. 또 어떤 사람들은 이 설명이 사실이라 해도 압력밥솥과 가방에 대해 검색했을 뿐인데 테러대응부대 출동하는 사회의 분위기를 걱정하기도 하고요.

바로 얼마전 보스턴 테러가 압력밥솥 폭탄을 백팩에 담아 운반해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모방범에 대한 신경이 곤두서있어 일어난 해프닝일 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정부든 아니면 사람이든, 서로의 검색기록을 감시하고 의심하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사회가 더 안전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