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은 작가마다 스타일이 다릅니다. 김용의 무협소설을 읽어 보면, 기이함이 가득하지요. 등장인물도 기이하고, 일어나는 사건도 기이하고, 나오는 무기도 기이하고, 무공대결도 기이하고, 거기에 나오는 애정 같은 것도 기이합니다. 한편 고룡의 무협소설을 읽어 보면, 추리가 많이 등장해서, 추리+무협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와룡생의 무협소설을 읽어 보면, 기괴함과 잔인함이 가득하지요. 음모가 횡행하고, 변함없는 애정이 별처럼 빛납니다.


 

정치인도 각자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어떤 식으로 말하고,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결정을 내리는지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느닷없이 비서진의 절반을 교체했습니다. 저도 예상을 못했지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박근혜의 스타일을 분석해 보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