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호남을 사랑하는지 온갖 되지도 않는 립서비스를 동원하여  불철주야 고생하는 분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
(극우 사이트인 스모  사이트에서 노시는 분들이 주 대상입니다)

자존심 죽이고 쓸개까지 내버려가며 열심히 동냥질하면 언젠가는 부자가 될것이고
따라서 저절로 부자들에게 복수하는것이 된다고 거지한테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는 신사분들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 주머니에서는 단 한푼도 꺼내지 않습니다. 그렇게 설명해 주었으니 실천못하면 니가 바보다고,
립서비스해주는것만  해도 감사하게 여기라는 투입니다. 아주 역겨운 부류죠.  호남이 언제 386에 휘둘려 봉 노릇했다는건지
구상유취한 관념의 유희질을 보노라면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아참 유림질이라는 말도 있죠.

호남에서 노동관련법등을 다 기업가에게 우호적으로 개정하고 노조 전부 해체하고 기타 노동 비용같은거 일체 들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면 기업들이 몰려 올까요? 그런데 호남 지자체 힘으로 법개정을 할수 있나요? 내가 알기론 조례 개제정권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 까는 소리고 대가리속의 망상일뿐입니다.  연례적으로 노동쟁의가 일어나는 현대를 광주로 옮긴다고 합시다.
경상도 사람들이 가만 있겠어요? 아마 지자체간에 전쟁이 일어날겁니다. 훈장 선생들은 광주 지역에 대고 호남
지역주의자들이 지역이기주의로 놀아나고 있다는, 전가의 보도를 휘둘러대겠죠.
 
다른 지역 기업이 호남으로 옮기는것은 언감생심이고.... 몇개 남지도 않은 전라도 기업 죽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은 눈에 안 들어오나 보지요? 

경제논리로만 이야기하자구요? 그럼 삼성이나 엘지 기타 경상도 기업은 경제 논리만 적용해서 저렇게 승승장구하나요?
삼성 재벌가 말이에요....미국 사법부에서 엔론 다루듯 한국에서도 처리했다면 저 일가 진작 감방에서 콩밥 먹고 있을겁니다.

어쨌든 기업 끌어들이려고 호남에서 벼라별 짓을 다 해서 기업천국으로 만들어 놓는다고 합시다. 이번에는 외국으로 옮겨
가버릴겁니다. 그때가서는 또  뭐라고들  하실래나?  인건비를 중국 수준으로 떨어뜨리면 호남으로 가겠다고 할까? 이런 된장.....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가 문제인겁니다.  순서 배치부터 헷갈리니 정답이 나올리가 없죠. 토스토에프스키가 그랬다죠?
부자는 다 모습이 비슷한테 가난은 그 모습이 다양하다고요. 무슨 말이냐면 가난하고 차별받는 사람들이 지르는 비명이
듣기 좋은 음악일수 없고 하는 행태가 아름다울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사람 비명 지르게 좀 놔 두세요.   듣기 싫고 보기 싫으면 패스하시구요. 저 훈장 선생들 모습이 고쳐 준답시고 깐죽거리며  
더 찔벅대는 사이코패스들  같아요.   

신년에는 호남 좀 그만 사랑하고 경상도 사람들도 좀 사랑해 주시기를 진정으로 희망합니다. 경상도 기층 민중도 지역
감정의 희생자라면서요?   하여간 언제나 저들 덜 떨어진 훈장들 꼬라지를 안 보고 살날이 올려는지 .....정권 탈환보다
더 아득한 미래가 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