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쪽에서 지원하기 싫다면 어쩔 수 없는거고. 강운태 시장이 알아서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밖에
그때가서 돈 부족해서 정 못하겠으면  fina에 돈 없으니 개최권 반납하겠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아니면 광주광역시 재정으로 하든지 가능한 다른 루트를 통해 후원을 받든지 그 때 가서 뭐든지 결정이 되겠죠.
그리고 알고보니 문제를 일으킨 그 공무원이 알고보니 6급이 아니라 7급 여성 공무원이군요.(언론 최초 보도가 6급이라고 나와서 저도 헷갈렸습니다.)
그런데 다음 같은데서 강운태가 공문서 조작해서 개최권 따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참 이상하네요.
강운태가 그 7급 여성에게 대구 육상대회만큼 지원을 하게 될 것이다라 쓰라고 직접 지시를 한 것이 확실하다고 해석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증거가 백일하에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이상 벌써부터 그런 위험한 말들을 함부로 해서는 안될텐데..(일부 친노 정치인들이 박근혜가 국정원을 조종해서 국정원에서 대선개입했다고 음모론을 펴는 것과 뭐가 다른지 원)
아무튼 이번 정권의 본심을 늦지 않은 시기에 빨리 확인하게 되어서 고맙네요.(그런데 정부에서 정면대응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문광부 장관도 아니고 겨우 문광부 국장급을 앞에 세우고 자신들은 뒤로 쏙 빠져있는 모습이 그리  당당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FINA는 의향서 초안이 가필된 조작문서였다는 사실을 올해 4월에  뻔히 알고도 그 후 광주시쪽의 중간 신청서,최종 신청서를 다 받아들이고 개최국 결정일에는   단 몇 시간만에  광주를 경선도 없이 2019년 개최지로 합의해서 결정했군요.
(개최지 결정을 몇 시간 앞 둔 때 갑자기 정부가 현지로 나가서 홍보중인 광역단체장을 고소하겠다고 나서는 꼴을 FINA에서 뭐라고 생각할지 참으로 비웃음이 나오는군요.(몇 년 전 우리나라까지 방문해서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상 받을 때 김대중 노벨상 주지 마라는 역로비가 있었다고 증언한  군나르 위원장때와도 매유 유사한 상황일겁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은 뭐 박근혜가 대통령일때도 아니니..장기적인 안목으로 추이를 차분히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