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질려버렸습니다.
이것은 대북송금특검때보다도 더 악질적인 수법입니다.
대북송금특검때야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 집권 당시  기획재정부(당시에는 재경부) 장관 승인이라는 절차 없이 사업권을 반대급부로 해서 북에 송금을 했기 때문에 통치행위로 보기 힘들고 사법심사의 대상이 된다는 법원의 판례가 나왔기 때문에 명분이라도 찾을 수 있었겠지만 이번것은 명분도 물고 늘어질 법적,도덕적 근거도 없이 다된밥에 재뿌리고 지원은 커녕 자국 도시의 세계 유치를 막겠다는 정부의 더러운 심보로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
6급 공무원(계장=주사급) 실무자가  초안에 당시 적극 지원을 대구 육상대회만큼의 지원으로 바뀌치기 했고 지난 4월에 이 사실이 밝혀져서 즉각 수정을 하고 중간제안서와 최종 제안서에는 정상적인 총리와 전 문광부 장관의 내용을 그대로 실어서 FINA에 제출했는데도 검찰에 고발하겠다느니 지원을 안하겠다느니 최종 발표 몇 시간 남기고 수작을 부러더군요.(미국이나 영국,중국 같은 남의 나라에서도 자국에게  이런식으로 남보다 더한 짓거리로 더럽게 놀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총리실과 문광부에서도 자체조사를 하면서 실무자 실수라고 결론낸 사안이라고 강운태 시장이 방금전 언론보도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참으로 구역질나는 더러운 자들입니다.
문광부 국장인지 뭔지하는 노모(영남 억양 쓰는)씨가 방송 3사에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는데 아무리 구실을 만들려고 해도 강운태를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는 물론이고 도덕적으로 비난할 근거도 거의 없어보입니다.처벌한다면 실무 담당자중 그 6급을 족쳐서 기소를 해서 향후 그 6급이 재판을 받게 될 수는 있겠죠.이것도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정확한 내막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최종본도 중간본도 아닌 초안을 문제삼다니....지난 90년대 전두 역사바로세우기때 전두환이나 노태우를 심문할때도 이렇게 철저하게 심리했는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이번 정권의 실체를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게 되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며칠전의 일베충 살인사건을 저지른자의 고향도 알고보니 광주도 아니더군요.그 정신병자가 거짓말한 것을 기자들이 베껴쓰면서 광주가 되어버린겁니다.광주 출신이 미쳤게 자기가 산다는 곳 사람들을 홍어,폭도 운운하며  살인하려고 부산까지 가서 살인을 하고 그곳 모텔에서 있다가 체포됩니까? )
아니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초를 치려고 하다니..한 두 번도 아니고
이래서 호남에서는 새누리당을 찍을래야 찍을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누리당에 다른 호남출신들보다는 더 호의적이었고 이제는 다시보자는 쪽이었던 저도 이참에 확실히 마음을 굳혔습니다.
변질된 노빠 민주당도 안되지만 철천지 원수 새누리당은 앞으로 제가 죽는날까지 찍을일은 없을것입니다.(참고로 저는  투표권을 얻은지 세 번째인 작년에 처음으로 새누리당 후보에게 투표해봤습니다만(영남 친노 민주당 후보가 싫어서)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기분 참 더럽네요.(내가 친노들 증오에 눈이 멀어서 저런자들에게까지 표를 줬구나.하~)
그렇다고 문재인이 되기를 바란 것도 아니니 딱히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번 일을 통해 제 성급한 실험을 뼈저리게 성찰하고 앞으로의 투표에  교훈삼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다만 문재인같은 영남 친노는 더이상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모바일 대폭 축소됐으니 앞으로는 그럴 일도 없겠지만..작년 대선은 호남 출신들에게는 덜 싫은 자를 골라야 하는 그야말로 최악의 대선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노빠,문빠,노무현,문재인,유시민들을 재고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문광부 국장인지 뭔지 하는 그 경상도 말씨 쓰는 듣보 노모씨 프로필을 검색해봤더니 2005년부터 검색이 되더군요.
(노무현 정권에서부터 발탁이 되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