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아서 자폭해주는통에 새누리당에서 뒤돌아서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머금고 웃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박근혜는 임기초 인사문제 등 불통논란으로 40퍼센트초까지 떨어진 지지율을 얄미울정도로 야금야금  외교나 대북문제 잘 활용하고
악재는 적당히 거리두기하면서 60퍼센트로 끌어올리고 주도권을 쥐고 있는데 민주당은 호재로 활용할 기회에서도
계속 자폭하는것도 아니고 새누리당한테 반격의 기회를 알아서 제공해주네요.

 국정원 국정조사 문제때도 박영선이 쓸데없이 nll 문제를 꺼내서 새누리당한테 NLL 공격의 빌미를 제공해서 민주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국정원 문제에서 관심의 초점을 끝없는 소모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NLL로 돌리게 만들더니
이제는 국정조사와 NLL 공개 하기로 합의된 상태에서 또 홍익표가 쓸데없는 말로 박근혜와 새누리당한테 대 역공을 받고
오늘 모든 일정은 보이콧되면서 역시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공공의료 국정조사와 홍준표 고발건도
묻히게 될 가능성이 높군요. 
 그리고 결국 홍익표는 원내대변인 사퇴한다고 하고....   참 민주당한테 유리한 이슈들을 이렇게 역공을 허용하게 만들고
오히려 잘못해서 사퇴하고 물러나는 꼴이라니.. 무능해도 이렇게 무능해 보일수가 없어요. 안습입니다.
 홍익표가 사퇴하면 당분간 새누리당은 사과하라고 더 목소리를 높힐것이고 다시 주도권이 새누리당한테 넘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홍익표의 귀태 발언 그게 홍익표의 진심이겠죠. 하지만 그건 사석에서 개인적으로 말할순 있어도 상대가 있는 정치판에서
언론에다 대놓고 하면 어떤 반응이 오고 어떤 파장이 올지는 알아서 계산할법도 한데 그런거 없이 그냥 감정적으로 하고 싶은말
막 말해버리는데 참... 왜 이렇게 경솔한건지....  노무현도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등? 자극적으로 자기 하고 싶은 말 막하다가
결국은 국민한테 극심한 반감을 샀던 전력이 있는데....  용감하다고 해야 할지? 미련하다고 해야할지?
 물론 홍익표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노무현 대통령때도 당시 한나라당에서 환생경제로 조롱했는데 머? 속시원히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지지자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속시원하라고 감정대로 말하는게  그게 정치겠습니까? 그 후폭풍을 고려해야지. 
 자신의 지지자만 있을거라고 착각하면 안되요. 그 이상으로 반대자들이 있는걸 직시해야 하는데....
  노무현 환생경제때는 워낙에 노무현에 대한 반감여론이 극심했던 때였고 아마 마찬가지로 이명박 정권 때 임기말에 이명박을
이런식으로 빗댔다면 큰 파장이 안일어나고 파장이 일어나도  여론이 별로 호응도 안했을겁니다. 
  지금 민주당 대선 패배이후 20퍼센트 근방에서 지지율은 놀고 있고 가뜩이나 싸늘한 민심에 얼마전에 여론조사에서 가장 불신하는 집단 첫 순위가 국회고 가장 신뢰하는 1순위가 대통령이라는 여론조사도 있었고 지지율도 60퍼센트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그냥 감정적으로 내뱉는데 눈치도 없고, 계산도 없고.  그냥 전략적 사고도 전혀 없고 미련한 생각밖에 안드네요.

 박정희와 박근혜에 대해서 홍익표처럼 못마땅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박정희와 박근혜를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도 많고 결국 대선에서
선택된건 박근혜입니다. 거기다 현재 임기초에 지지율은 60을 넘기고 있고 민주당에 대한 기대나 신뢰도는 바닥인 상태죠.
  무조건 자기주장만 거칠은 말로 막 한다고 와 잘한다? 이런 분위기가 아닌데 좀  분위기도  살피고 계산적 사고를 가져야하는데...
 꼭 결정적일때 삽질로 유리한 환경이나 이슈를 못 살려요.  아니 기껏 공세를 펴서 국정조사 하기로  민주당이 얻어오면  머하나요?
  잘 살리지도 못하고 금새  다시 주도권을 새누리당한테 넘겨주는데...   
 
 참 총선 때 불과 한달전만 해도 야권연대 승리는 당연한것이고 민주당 단독으로 과반이니 어쩌느니 장미빛 환상에 빠졌다가 
김용민 막말파문으로 막판에 새누리한테 카운트 어택 당하고 그 막말 파문이 막판 전국이슈로 뜨면서 김용민 한명이 떨어지는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보수 대결집으로 충청, 강원 등 지방과 천표 이내로 승리한 수도권 접전지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고 총선의 기세를 대선까지
일정부분 이어지면서 패했던 전례가 오버랩됩니다. 정치인은 확실히  말 조심해야되요. 신중해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