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히잡?


참, 헛소리도 저 정도면 거의 정신병 수준이군요. 하긴...... 왜, 남성이 정조대를 차고 다니자...라고 주장하지는 못하죠?

그리고 아참, 아야님, '님이 왜 마초주의자냐고요?


미안해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제가 실수했어요. 님은 마초주의자도 못됩니다. 군가산점.... 내가 누누히 이야기했죠?


1) 군제대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맞다.

2) 그 혜택이 특정 집단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은 옳지 않다.

3) 따라서 군제대자 가산점은 여성에게 불이익 요소로 작동하므로 폐지되어야 하며, 다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도 님은 '군가산점 제도'를 악착같이 옹호했잖아요? 자, 이제 왜 님이 '마초주의자도 못되는지' 이해 되셨어요?



이거 원.... 문화게시판에서는 이덕하님이 이제는 실망조차 할 건덕지가 없을 정도로 폭주하고 계시고 정사게에서는 몇몇분이 헛소리 남발하고 계시는군요.


갑자기 일이 생겨 '강간의 신화(Rape Myths)' 관련 기본적인 자료를 아래에 링크만 시킵니다. 아마, 설명은 상당히 미루어질 것 같은데 뭐, 이 정도면 현재 '논점'에 대하여 이덕하님과 논쟁의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논쟁없이 연구 결과만 인용, 설명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야한 옷이 강간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는 저도 이야기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덕하님은 80%, 20% 수치를 운운하면서 20%를 근거로 여성주의자들의 '강간에 대한 주장이 반칙'이다..... 이런 식의 주장을 하는데 이 세상에 100% 연구결과와 현상이 일치하는게 있나요? 정말, 기 막힐 따름입니다.


이덕하님이 증명해야 할 제일 첫번째 과제를 설명드리죠.

A Natural History of Rape: Biological Bases of Sexual Coercion)'은 성범죄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시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페미니스트들로부터 엄청난 분노와 항의가 쏟아졌던 이 책에서 저자들은 성범죄를 여성을 지배하기 위한 행동으로 인식하고, 그로스 박사 등이 정립한 기존 학설을 부정했다. 그들은성범죄를 번식과 진화를 위한 생존전략으로 바라봤다. 더 나은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진화의 산물이라는 얘기다.


근거는 단순했다. 오리와 거위, 돌고래, 심지어 유인원인 침팬지와 오랑우탄 등을 관찰 해봤더니 인간의 강간과 유사한 형태의 강제적 성행위가 벌어진다는 것. 몇몇 동물들의 강제적 성행위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이들은 기존 동물학자들과는 전혀 다른, 즉 교미 경쟁에서 패배한 약자 수컷이 행하는 동물들의 강제적 성행위와 인간의 그것이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다는 주장(A Natural History of Rape 중-기사 인용)


이덕하님이 증명하셔야 할 문제... 이거 동성애 논란에서 헛소리 주장되는 '수간' 문제, 즉 성의 자기결정권 여부와 같은 맥락인데...


1. 인간은 번식기가 따로 없고 동물은 번식기가 따로 있다......는 다른 점이 성폭력에 미치는 심리

2. 인간은 '짝짓기'가 1:1이지만(이슬람권에서은 최대 4명) 동물계에서는 같은 군집에서는 '왕초'만 암컷을 독식하는 행태가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

이거부터 증명에 들어가야 (설사 증명이 안되고 추측만으로 결론나더라도) 제대로 된 증명 방식이죠. 안그런가요?



이거, 참 일베식 '침소봉대 팩트주의 숭상자'가 왜 이리 많데요?


VICTIMS’AGE
• According to the National Women’s Study, “rape in America is a tragedy of 
youth, with the majority of rape cases occurring during childhood and 
adolescence.” Females were forcibly raped at the following ages: 
o 29.3% were under 11 years old;
o 32.3% were between the ages of 11-17;
o 22.2% were between the ages of 18-24;
o 7.1% were between the ages of 25-29;
o 6.1% were older than 29; and
o 3.0% age not specified.
ƒ Rape in America, National Victim Center & Crime Victims Research Center and Treatment Center 3 (1992). 
(링크는 아래 목록 중 참조)









상기 'Men Who Rape'의 책자 중에서 발췌한 대목

당시의 연구를 토대로 쓴 1979년작 '강간한 남자들: 가해자의 심리(Men Who Rape: The Psychology of the Offender)'에서 이들은 성범죄자의 가장 큰 범행 동기를 크게 분노, 권력 지향, 가학성이라는 3가지로 범주로 분류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분노형 성범죄는 피해자에게 굴욕을 주고,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며, 부상을 입히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이런 부류의 가해자는 대부분 성범죄에 필요한 수준을 한참 뛰어넘는 물리적 폭력을 피해자에게 가한다고 한다. 또한 범죄과정에서 언어폭력을 수반한다. 그들에게 성범죄는 피해자를 더럽히는 수단이자 궁극적 분노의 표시라는 게 그로스와 번바움 박사의 판단이다.


권력지향형 성범죄자의 경우 평소 생활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자신감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았다. 이들의 범죄 동기는 세상을 지배·통제하고 싶은 잠재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자신보다 약한 피해자를 외부 세계의 대표자로 인식하고, 힘을 과시한다는 것이다. 이 유형은 주로 언어와 흉기를 이용한 협박에 의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리적 폭력은 피해자를 굴복시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에 머문다. 특히 권력지향형 성범죄자는 성적 행위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는 경향이 많다. 일례로 피해자가 처음에는 반항하지만 일단 제압당하고 나면 성범죄 상황을 즐긴다고 생각한다. 피해자에게 나중에 또 만나줄 것을 요구하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성범죄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자신만의 환상에 빠져있는 만큼 피해자의 반응에 실망할 수 밖에 없어 환상에 부합하는 상대를 만날 때까지 반복적이고 강박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며, 단시간 내 여러 차례의 범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마지막 가학형은 분노형과 권력지향형의 교집합 같은 유형이다. 이들은 성을 분노의 분출구인 동시에 권력 획득의 도구로 여기며 피해자의 고통에 성적 자극을 느낀다. 때문에 강도 높은 변태적 가혹행위를 오랜 시간 가하는 경우가 많고, 사전계획을 거친 고의적 범죄의 비율이 높다. 또한 성매매 여성 등 가해자의 기준에서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주요 타깃이 되는데 피해자를 살해하는 것으로 궁극의 만족을 얻기 때문에 살인으로 이어지곤 한다.
과학으로 풀어 본 성범죄에서 인용

그리고 이덕하님이 거론하시는 'A Natural History of Rape' 중


지난 2000년 미국 뉴멕시코대학의 행동생태학자 랜디 손힐과 인류학자 크레이그 파머가 출간한 '강간의 자연사: 강제적 성행위의 생물학적 기반 (A Natural History of Rape: Biological Bases of Sexual Coercion)'은 성범죄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시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페미니스트들로부터 엄청난 분노와 항의가 쏟아졌던 이 책에서 저자들은 성범죄를 여성을 지배하기 위한 행동으로 인식하고, 그로스 박사 등이 정립한 기존 학설을 부정했다. 그들은성범죄를 번식과 진화를 위한 생존전략으로 바라봤다. 더 나은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진화의 산물이라는 얘기다.


근거는 단순했다. 오리와 거위, 돌고래, 심지어 유인원인 침팬지와 오랑우탄 등을 관찰 해봤더니 인간의 강간과 유사한 형태의 강제적 성행위가 벌어진다는 것. 몇몇 동물들의 강제적 성행위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이들은 기존 동물학자들과는 전혀 다른, 즉 교미 경쟁에서 패배한 약자 수컷이 행하는 동물들의 강제적 성행위와 인간의 그것이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두 학자는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임기의 여성이 성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고, 여러 문화권에서 성범죄를 여성 개인에 대한 범죄가 아닌 가문이나 남편에 대한 범죄로 간주한다는 점, 사회적 지위가 높고 부유한 남성은 강압적 성관계를 요구해도 보복당할 위험이 적다는 점 등을 예로 들었다. 주장의 면면을 보면 책이 출간된 즉시 성범죄를 정당화 한다며 극렬한 비난이 쏟아진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들은 자연 현상은 인간의 도덕적 가치판단을 뛰어넘어 벌어진다는 논리로 맞섰다. 태풍, 해일, 지진, 난치병은 인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자연 현상이지만, 이들의 원인을 연구한다고 자연재해의 발생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과학으로 풀어 본 성범죄에서 인용



너무나도 당연한 '피해자 중심주의적 해석'.......


호남차별... 장애인 차별..... 동성애자 차별.... 여성차별.....


그래도 제 판단에는 아크로가 다른 사이트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수준이 높다'라고 판단하는데 그런 사이트에서조차 '피해자 중심주의적 해석'을 몇번을 설명해야 하는지...... 아크로 이외의 다른 사이트, 그러니까 일베에서 여성비하 표현이 가장 많은(뭐, 노무현=민주당=호남이라는 등식을 적용하면 김대중+노무현 비하 표현이 가장 많지만) 이유인지 설명이 되죠.


님들, 다음 세대에서는 '반드시' 여성으로, 그 것도 한국에서 태어나시길, 그래서 온 몸으로 차별 받아가면서 '아~ 내가 전생에는 왜 그랬을까?'하고 반성, 영혼이라도 정화되기를, 천주께 빌어드릴께요.


휴일들 잘보내세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