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김] "제2의 송금특검"을 통과시켜 놓고, 폭탄주가 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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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정리 
 
- 한반도
- 이집트
- 미국-탈레반 정전협상
- 중-러, 일본 앞바다에서 해상 연합 훈련
- 물불 안 가리는 미국
- 화기애애한 새누리와 민주당
- "제2의 송금특검"을 통과시켜 놓고, 폭탄주가 넘어가나?
- 본인들이 무슨 짓 했는지도 모르는 민주당과 노빠들
 
 
 
 
▽ 본문  발췌
 
 
 
화기애애한 새누리와 민주당
 
 
여야 지도부가 폭탄주 회동을 했단다. 1차는 민주당이, 2차는 새누리가 냈단다. 대화록 열람공개 요구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킨 데 대한 뒤풀이 성격이었단다. MT까지 추진하신단다. ㅋㅋ. 노무현의 한나라당과 대연정 정신은 이렇게 견고하다. 에효~~~(관련 기사 ☞ 2013/07/04 [조선일보] 여야 원내 지도부, 어제 이례적 '폭탄주 만찬 회당'...소폭 러브샷도, 2013/07/04 [문화일보] 여야 지도부 폭탄주 회동...1박2일 MT추진도).
 
김한길이야 애초부터 기대도 안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성호 형은 왜 자꾸 거기 끼는지 모르겠다. 지도자의 지도력이라는 게, 자리에 앉아봐야 드러나는 것 같다. 김한길, 전병헌도 기본 나가리는 할 줄 알았는데, 노빠(정세균, 한명숙, 이해찬)들이 했던 짓과 똑같다.
 
나도 여야가 싸울 때 싸우더라도, 인간적으로 음담패설 같이 하면서, 폭탄주 돌리면서, 친하게 지내는 거 무쟈게 좋아한다. 그러나 그것도 눈치껏 해야 하지 않나. 민주당은, 본인들이 어쩔 수 없었다고 강변하지만, 변명일 뿐이다. 내가 방향을 여러번 제시했다. 민주당은 엉뚱한 뻘짓해 놓고, 그 정당성을 강변하지만(관련 기사 ☞ [경향신문] 민주 "더러운 물, 이미 엎질러져" 비판 차단 부심), 이미 내가 예측한 대로 여론은 싸늘하다.
 
 
 
"제2의 송금특검"을 통과시켜 놓고, 폭탄주가 넘어가나?
 
 
국민이 싸늘하게 생각한 것은, 남재준(국정원)의 "대화록 무단 폭로"였다(관련 기사 ☞ 2013/07/04 [경향신문] 전문가 91.6% "국정원의 회의록 공개 부적절"). 그런데 민주당은 남재준과 똑같은 논리로(이렇게 된 마당에 깔 수밖에 없다), 새누리당과 연대하여 열람에 찬동하고 말았다. 국정원의 불법적, 반민족적 무단 폭로에 "合法의 정치적 도장"을 찍어준 것이다. 따라서 남재준의 무단 폭로를 추궁할 "정치적 근거"를 잃었고, 대화록 공개를 통한 제2의 송금특검으로, 노무현 부관참시에 동참했다. 민주당은 본인들에게 유리했던 정국을 한 방에 새누리당에 헌납했다. 이렇게 정치적 感이 떨어지는지 몰랐다. 
 
 
 
본인들이 무슨 짓 했는지도 모르는 민주당과 노빠들 
 
 
어제 프레시안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불쌍하다"는 기사를 냈고(관련 기사 ☞ 2013/07/03 [프레시안]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불쌍하다), 오늘 거물 노빠 기자 성한용이 민주당의 패배를 인정했다(관련 기사 ☞ 2013/07/04 [한겨레, 성한용 칼럼] 싸움의 고수와 대한민국의 미래). 경향신문은, 어제는 정세파악 못하는 사설을 내더니, 오늘은 여야 합의에 의한 기록물 열람 의결을 비판하는 기사를 봇물처럼 쏟아냈다(관련 기사 ☞ 2013/07/04 [경향신문] 소모적 NLL 공방, 무얼 위한 건가, 막오른 NLL 2라운드...열람 후에도 여야 끝없는 공방 가능성, NLL 회의록 국회 통과 이틀...여야 자성 목소리 분출).
 
민주당과 문재인은 "노무현의 NLL발언이 뭐가 문제냐. 서해 공동어로 구역이 NLL포기이면, 박근혜의 DMZ평화공원은 휴전선 포기냐. 누구 말이 맞는지 국민투표에 부의하자. 국민투표 결과 서해 공동어로 구역 설정 반대가 더 많다면 정계 은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치고 공세했어야 했다. 그리고 반민족적인 "남재준의 무단 폭로 행위"를 조졌어야 했다. 새누리당의 "대화록 공개 주장"에 대해서는 "국익을 위해 절대 공개 불가"하며, 그렇게 까고 싶다면 "박근혜-김정일 대화록, MB-아소 다로 회담록"도 같이 까자고 땡깡 부렸어야 했다. 이젠 다 틀렸다. 진심으로 노무현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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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 이해를 돕는 게시글 링크]
 
 

 
▽ 의견과 질문 제시

1.  여야 지도부 폭탄주 회동. 1차는 민주당이, 2차는 새누리 계산. 대화록 열람공개 요구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킨 데 대한 뒤풀이 성격이었다고. MT까지 추진하신다고. 저도, 여야가 싸울 때 싸우더라도, 인간적으로 음담패설 같이 하면서, 폭탄주 돌리면서,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도 눈치껏 해야 하지 않나. "제2의 송금특검"을 통과시켜 놓고, 폭탄주가 넘어가나 모르겠습니다.
 
2. 프레시안, 노무현이 불쌍하다. 한겨레, 민주당 패배 인정. 경향, 여야 합의에 의한 기록물 열람 비판. "본인들이 무슨 짓 했는지도 모르는 민주당과 노빠들"이라는 케네스김 표현이 틀린 말 같지가 않습니다.
 
3. 어떻게 보십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강변하는 민주당의 변명을, 여전히 옹호하고 싶으신 분도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