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야권 친노파와 안철수사이에서 벌어지는 지지자들의 행태가 흡사


 

과거 YS와 DJ지지자들의 풍경을 보고있다는 느낌을 강렬히 받습니다



 

과거에 DJ보고 YS는 우유부단하다라고 표현했죠? ys는 뭐 싸나이네 뭐네 승부사네 ~


 

지금 안철수보고 친노파인 노빠들이 안철수를 향해 공격하는 패턴이 비슷합니다


 

문재인은 쌍남자 문대인 싸나이 이런 마초스러운 표현은 다집어넣고


 

안철수보고는 기집애같다 간보지마소 답답하다 남자맞노? 우유부단쩐다 이런얘기가 휭휭하니 말이지요


 

YS와 DJ는 서로의 평가를 이렇게 합니다


 

YS:DJ는 쉬운걸 어렵게 생각하고 풀려고한다

DJ:YS는 어려운문제도 쉽게생각한다


 

성격이 양극으로 그대로 들어나지요


 

DJ는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추구하는반면 YS는 가오를 잡고 시원시원하게 목적을향해 밀고나갑니다


 

근데요


 

YS같은 사람은 독재자중에서도 많은타입이죠 노무현,이명박도 막말하고 그런건 당만다르지 비슷한성격이라 봅니다


 

안철수는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세심하며 꼼꼼합니다 말을 최대한 아끼지요


 

말을 아낀다고 욕먹는다면 카리스마도 없는 박근혜는 어떻게 제왕적 통이될수 있었겠습니까


 

매사에 신중한것이 지금시대엔 더필요한것 같아요


 

반대자들은 이걸 우유부단,간보기로 폄하할지 모르지만요

 


오다 노부나가 : 두견새가 울지 않는다면 죽여버린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명박)

도요토미 히데요시 : 두견새가 울지 않는다면 울게 만들겠다 (김영삼-노무현)

도쿠가와 이에야스 : 두견새가 울지 않는다면 울 때까지 기다리겠다(김대중-안철수-노태우)


 

안철수는 도쿠가와타입이죠

 

 

먹이를 잡을때는 기회를봐서 조용히 낚아채는것이 현자아니겠습니까


 

 

profile

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