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전의 정도와 규모를 고려한, 15년차 고교 정교사의 적정 연봉 수준은 과연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우리 나라 15년차 고교 정교사의 연봉 수준을 OECD 의 평균값, 즉 일인당 GDP 의 약 1.3배로 맞춰 보았습니다. 그러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통계자료는 economist  에서 2007년 발행한 OECD 지표와 다음 기사

http://www.sisastoo.com/bbs/board.php?bo_table=home_sa&wr_id=1306>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달러기준,

 2007년 현재

1인당 GDP

1인당 ppp GDP

(물가 수준을 미국 수준에 맞게 조정)

1인당 GDP*1.3

1인당 ppp GDP *1.3

15년차 고교 교사 실제 연봉(ppp 환산)

15년차 고교 교사 실제 연봉(ppp 제거, OECD 물가 수준과 미국의 물가 수준이 동일, 한국의 물가 수준은 미국의 75퍼센트라고 가정)

OECD 평균

31300 ( 3630만원)

30900 ( 3584만원)

40690 ( 4720만원)

40170( 4660만원)

44782( 5195만원)

44782 ( 5195만원, OECD 평균 1인당 GDP의 약 1.43배, 우리 나라의 1인당 GDP의 2.46배 수준)

미국

44000 ( 5104만원)

44000

57200 ( 7436만원)

57200 ( 7436만원)

 

 

우리나라

18200 ( 2111만원)

23400 ( 2714만원)

23660 ( 2744만원) *a

30420 ( 3954만원)
*b

 54671 ( 6341만원)

41003 ( 4756만원, OECD 평균 1인당 GDP의 1.3배, 우리 나라 1인당 GDP의 2.25배 수준) *c

 

* 오늘자 환율 (1달러=1160)적용.

 

GDP의 1.3배를 곱하는게 과연 적절한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라 일인당 GDP 가 OECD 평균과 약 만 3천 불(PPP 로 연동된 값으로는 약 7천 불)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OECD 평균 일인당 GDP 수준이 현 우리 나라 1인당 GDP 수준(즉 만 8천불 수준일때)과 동일했던 역사적인 시점을 기준점으로 1인당 GDP에 곱해주는 계수를 산출해야 더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a: 1인당 GDP에 1.3배 한 금액입니다.
*b: 구매력 지수가 반영된 GDP 에 1.3배 한 금액입니다.
*c: 뉴스 기사에 따라, ppp 가 반영된 15년차 정고교 교사의 연봉값에서 ppp, 즉 해당 국가의 물가 수준을 제거한 금액입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ppp 가 반영된 정교사 연봉액은 현실 생활에서 실제로 받는 교사의 연봉의 액면가를 반영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15년차 교사의 적정 연봉액이 1인당 명목 GDP의 1.3배라고 가정하면, 그 액수는 2744만원 정도가 됩니다.
            반면, 실제로 우리나라의 15년차 고교 정교사들은 약 4756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
     
            만약 1인당 GDP 에 곱해주는 상수를 1.5라고 가정하면, 그 액수는 27300 달러(약 3217 만원)가 되는군요.  4인가구를 기준으로 1명의 정교사가 3명의 부양 가족을 거느리고 있다고 가정할 경우, 이렇게 해도 15년 근속에 연봉 3200만원(월봉 267만원 수준)은 여전히 좀 박하지 않은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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