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BS 스페셜 동영상을 감상해보자. 이 동영상은 기억에도 생생한 '유영철'이 '나보다 센 놈'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연쇄살인의 잔인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2004~2006년 발생했던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정남규의 증언 및 법정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이다.



1편은 여기를 클릭


2편은 여기를 클릭


3편은 여기를 클릭


4편은 여기를 클릭


5편은 여기를 클릭



이 다큐에서 언급되는 '깨어진 창' 이론은 범죄심리학에서 범죄를 발생시키는 요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댜큐에서는 뉴욕의 사례와 영국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범죄 발생 및 예방'에 대하여 역설하고 있다.



뉴욕의 사례를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새 뉴욕 시장이 부임하면서 '범죄의 도시르 낙인 찍힌 뉴욕'의 범죄발생율을 낮추기 위해 제일 먼저 한 것은 바로 길거리 청소를 위해 '청소부를 추가 고용한 것'이라고 한다.(가물가물.... 제일 먼저 한건 길거리 청소 맞는데 청소부를 추가 고용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이 다큐를 보고 나면 '야한 옷 성폭력 유발 논란'에서 코블렌츠님, 디즈레일리님 그리고 피노키오님이 가장 근접한 정답을 제시했다는 것에 공감하실 것이다.




"성폭행의 대상은 옷이라기 보다는 만만해 보이는 여성이 아닐까 합니다." 

    코블렌츠님의 주장 - 피노키오님의 쪽글에서 인용



본능이 아니라 계산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겁니다. 

    디즈레일리님과 피노키오님 쪽글 문답에서 발췌



예전에 읽은 연구보고서를 기억에 의하여 되살리자면, 연쇄살인범은 '완벽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자신의 범행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은 스스로 용서할 수 없는 짓이며 따라서 본능적으로(또는 직감적으로) 살인 달성 확률이 높은 희생자를 고른다고 한다.



성폭력범도 같은 심리이지 않을까? 야한 옷 때문에 성적 흥분이 되고 그에 수반되는 성폭력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는 '만만한 대상'을 고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당연히 통계에 없겠지만, '께어진 창' 이론에 의하여 '범죄 예방 중 하나가 사회 인프라'라는 것에 착안하여 CCTV나, 청결한 거리, 쾌적한 도로 등의 강남과 그 부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강북 그리고 더욱 열악한 달동네 등의 비교 통계를 검토하는 것이 '야한 옷 성폭력 유발 관련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여성주의자들의 (다소)경직된 주장을 바탕으로 한 허수아비 때리기 논지를 전개하는 것보다 말이다.



참조로 아래에 서울의 각 구별로 CCTV 설치 현황 통계를 인용한다.


서울 CCTV 설치 대수.gif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