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박스는 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홍어는 고급어종> 논변의 요지이죠.

 

저는 '홍어'가  왜 비하적인 표현인지도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홍어는 더이상 호남분들만 좋아하는 음식도 아니고
무엇보다 매우 고급한 어종이고, 고급한 음식으로 대우 받고 있지않나요 ?
 몇번 시도해 보았지만 저는 아직 홍어맛을 몰라서 즐기기는 커녕 먹고나면 
인상을 찡그리는데요...그런 제모습 보고 합석한 사람들은 저를 아직 고급한 음식문화를 못느끼는 좀 
미개한 인간정도로 놀립니다.
미국서부에서는 생선초밥를 못먹는 사람을 그런식으로 놀리기도 하고요
요즈음은 김치에 대해서도 비슷한 광경을 보이기도 합니다

냄새난다고 찡그리는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김치 먹고 트림하는 냄새
김치먹고, 김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저도 싫습니다
싫은 냄새 싫다고 한다고 그걸 비하한다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


 

이 문장은 정확히 아래와 등치입니다. 등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논리적으로 증명하세요.

 

 

저는 '개'가  왜 비하적인 표현인지도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는 더이상 매니아분들만 좋아하는 동물도 아니고
무엇보다 매우 고급한 동물이고, 고급한 애완동물로 대우 받고 있지않나요 ?
 몇번 시도해 보았지만 저는 아직 개를 키우는 재미를 몰라서 즐기기는 커녕 개가 옆에만 오면 
인상을 찡그리는데요...그런 제모습 보고 합석한 사람들은 저를 아직 고급한 애견문화를 못느끼는 좀 
미개한 인간정도로 놀립니다.
서울강남에서는 애견까페를 비난하는 사람을 그런식으로 놀리기도 하고요
요즈음은 고양이에 대해서도 비슷한 광경을 보이기도 합니다

개 키울 때 털이 날린다고 찡그리는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개똥냄새 오줌 냄새
개 키우고, 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저도 싫습니다
오줌냄새 싫다고 한다고 그걸 비하한다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
 
 


 
"개새끼"라는 표현을 비하한다고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두번째 박스의 문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만약 누가 님에게 "개새끼" 라는 욕설을 했는데, 화를 내는 님에게 점잖게 저런 식으로 말하면 동의를 하실거라는 주장인겁니까?
 
님의 <홍어는 고급어종> 논변은 옳고 <개는 고급동물종> 논변은 틀리다라는 얼척없는 주장을 계속 반복한다면, 님은 자기 주장만이 옳다고 박박 우기는 무뇌아밖에 안돼는거에요.
 
 예를 들어 님은 홍어라는 표현에 화를 내는 사람들에게 점잖게 이렇게 충고하시죠.
 
 

"당장 싸우자고 덤비는것 보다 (웃는 낯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노력이 진정 용기있는 행동이고

정말 자신감있는 사람들이나 할수있죠"


 

그래서 혹시 개라는 표현에도 님께서 그런 자세를 일관되게 유지하시나 보려고 일부러 님에게 개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랬더니 님은 "웃는 낯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노력" 은 전혀 없이 대뜸 "홍어좆"으로 되받으면서 당장 싸우자고 덤비셨지 않습니까.

 

이렇게 자신도 못하는 걸 남한테 해야만 한다고 점잖게 훈계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히 이렇게 표현하죠. "위선자"

 

님이 저의 시츄새끼 (시츄새끼도 존나 비싼 고급견종인거 아시죠?) 드립에 싸우자고 덤비신 순간, 님은 스스로 자기 논리를 무너뜨리신 거에요. 스스로 자기 논리를 무너뜨린 분이 타인들에게 자기 논리를 존중해달라고 계속 강변하면서 좌충우돌하면 뭘 어쩌라는 겁니까? 시츄새끼라는 소리밖에 더 듣겠어요?  

 

 님이 저를 이기시려면, 사람을 홍어라고 표현하는 것과 개라고 표현하는 것이 뭐가 다른지를 증명하셔야만 돼요. "홍어와 개가 어떻게 똑같습니까?? 그건 너무 당연한건데" 라는 되도 않는 헛소리를 하시는거 말고요.

 

 

"더이상 비하적요소는 없고 오히려 고급한요소가 많아진 '홍어'가 여전히 비하적인 표현으로 통용된다는 것이

나는 이해가 잘안된다"


 

"더이상 비하적요소는 없고 오히려 고급한요소가 많아진 '개'가 여전히 비하적인 표현으로 통용된다는 것이

나는 이해가 잘안된다"


 

위 두 문장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증명하지도 못하면서 본인의 <홍어는 고급어종> 논변이 옳다는 주장만을 반복하고, 정작 <개는 고급동물종> 논변에는 미친개처럼 날뛴다면, 님은 시츄새끼라고 불려도 할말 없는겁니다. 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