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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숨바님이나 노무현지지 입장에서신 분들이 펙트를 호도하시는데요 정확한 대화록 자체를 보고 말 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일이 주장하는 공동수역이 평화수역이 뭘 말 하는지 숨바님 확실하게 보시고요
노무현은 공동수역이나 평화구역의 구체적인 아웃라인을 말 하지 않고 김정일 주장에 동의합니다
잘 읽어보세요
쉴드 칠 걸 쉴드쳐야 합니다
그리고 해주 공단등도 이미 정몽헌이 꺼낸걸 김정일이 언급한거고 노무현은 겨우 한강 골재채취 이야기 합니다
이명박하고 비슷하지요 ㅎㅎㅎ
먼저 김정일이 NLL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에 노무현이 짤막하게 동의를 하고요
위 대화이후 다른 대화를 하다 다시 평화지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김정일이 정몽헌 회장이 꺼냈던 해주이야기를 하면서 평화지대 이야기를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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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주장하는 공동수역이 평화수역이 뭘 말 하는지 숨바님 확실하게 보시고요
노무현은 공동수역이나 평화구역의 구체적인 아웃라인을 말 하지 않고 김정일 주장에 동의합니다
잘 읽어보세요
쉴드 칠 걸 쉴드쳐야 합니다
그리고 해주 공단등도 이미 정몽헌이 꺼낸걸 김정일이 언급한거고 노무현은 겨우 한강 골재채취 이야기 합니다
이명박하고 비슷하지요 ㅎㅎㅎ
먼저 김정일이 NLL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에 노무현이 짤막하게 동의를 하고요
위 대화이후 다른 대화를 하다 다시 평화지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김정일이 정몽헌 회장이 꺼냈던 해주이야기를 하면서 평화지대 이야기를 꺼냅니다
2013.06.26 00:02:35
흐강 / 저도 전문을 겨우 30분 정도 전에 읽긴 했는데, 일단 해주 얘기는 노무현이 초장에 꺼낸게 맞습니다.
노무현이 개성-해주-인천을 잇는 경제특구를 설치하자는 얘길 먼저 꺼냅니다.
그러나 김정일이 개성 하나만이라도 좀 제대로 키우고 나서 생각하자며 퉁치죠.
그 이후 노무현이 집요하게 이 경제특구를 꺼내면서 김정일에게 자꾸 하자고 조릅니다. 정몽헌 얘기도 그 와중에 나온 것이고.
저 회담에서 해주가 처음으로 언급되는 대목입니다.
<<< 앞으로 개성공단 2단계 개발, 철도·도로 개통, 금강산 관광 특구 확대 등을 우선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은 공단 이외의 지역은 통행, 통신 및 군사적 보장 등 여러 장애 요인으로 인해서 경협 확대에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성공단의 성공을 발판으로 남북이 함께하는 경제특구를 추가로 개발해나가는 것이 장애요인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안일 것입니다. 특히 해주 지역에 기계·중화학 공업 위주의 서해 남북 공동경제 특구를 설치하게 되면 개성·해주·인천을 잇는 세계적인 공단, 나아가서는 경제지역으로 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
참조 : 중앙일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 1, 제 8쪽
노무현이 개성-해주-인천을 잇는 경제특구를 설치하자는 얘길 먼저 꺼냅니다.
그러나 김정일이 개성 하나만이라도 좀 제대로 키우고 나서 생각하자며 퉁치죠.
그 이후 노무현이 집요하게 이 경제특구를 꺼내면서 김정일에게 자꾸 하자고 조릅니다. 정몽헌 얘기도 그 와중에 나온 것이고.
저 회담에서 해주가 처음으로 언급되는 대목입니다.
<<< 앞으로 개성공단 2단계 개발, 철도·도로 개통, 금강산 관광 특구 확대 등을 우선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은 공단 이외의 지역은 통행, 통신 및 군사적 보장 등 여러 장애 요인으로 인해서 경협 확대에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성공단의 성공을 발판으로 남북이 함께하는 경제특구를 추가로 개발해나가는 것이 장애요인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안일 것입니다. 특히 해주 지역에 기계·중화학 공업 위주의 서해 남북 공동경제 특구를 설치하게 되면 개성·해주·인천을 잇는 세계적인 공단, 나아가서는 경제지역으로 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
참조 : 중앙일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 1, 제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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