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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가 그 동안 무슨 큰 꼬투리나 잡은것 처럼 대선동안 색깔공세에 쓰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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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시의 NLL 관련 대화록이 마침내 공개 되었다.
공개된 문건에 따르면 새누리의 주장과는 달리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다는 발언은 없다.
그동안 군사적 충돌까지 발생한 분쟁과 갈등의지역을 평화협력의 지역으로 전환시키고자하는
진지한 노력이 있을뿐이다.
노대통령이 "서해 평화지대를 만들어 공동어로도 하고, 한강하구에 공동개발도 하고, 나아가서 인천,해주 전체를 엮어서 공동 경제구역도 만들어 통항도 맘대로 하게 하자"는 제의와 함께 그를 위해서 "(평화지대에) 군대를 못 들어가게 하고, 양 측 경찰이 관리하도록" 하자고 제안 한것을 그 동안 새누리당은 '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고
날조하여 국민들을 속여왔다
5.18 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고 떠드는 인간들과 다를바 없다
국정원의 대화록 공개로 새누리는 일베와 다름없는 세력임이 입증되기는 하였지만
정상회담, 그것도 남북정상 회담 대화록을 이런식으로 공개한 국정원의 자해적 행태는
불법선거 개입과는 또 다른차원에서 자기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면 앞으로 어떤 외국 정상이
한국 대통령과 대화에서 마음을 열수있겟는가 ?
불법선거 개입에대한 수사와 국정감사의 궁지를 모면하기 위한 한 방책으로
대화록을 공개한 국가 정보원
이 인간들의 정보(?)를 어떻게 신뢰할수 있겠나 ?
2013.06.25 13:20:48
김정일 : 지금은 생억지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에 종이장 그려놓은 지도와 같이 선도 북방한계선은 뭐고 군사경계선은 뭐고. 침범했다. 침범하지 않았다. 그저 물 위에 무슨 흔적이 남습니까. 그저 생억지. 앙탈질하는게 체질화되다 보니까 50년 동안. 자기 주의·주장만 강조하고 그래서 내가 그랬습니다. 전번에 서해 사건 때도. 실제로 흔적 남은게 뭐야? 흔적 남은게 뭐 있는가? 대동강에 배 지나간 자리고. 한강에 배 지나간 자리 밖에 없다. 배 지나간 자리도 일시 무사 일어나고 없다. 흔적이 없는데. 그래서 내가 자꾸 앙탈진다 생각하지 말고 공동수역 만들면 되지 않나. 앞으로 법하는데 가서는 이론적으로 서로 역사적인 고찰로부터 시작해서 법률적으로 앞으로해결하자. 쌍방이. 전쟁의 산물이니까 좌우간. 이건 앞으로 평화협정 체결할때도 문제가 안건이 서야 할 것이고 앞으로 법률적으로 한계선을 통일의 견지에서 볼때는 한계선도 좁히던가 넓히던가 이렇게 돼야지 유물로 남겨놓을 수는 없다. 내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당면하게는 쌍방이 앞으로 해결한다는 전제 하에 북방한계선과 우리 군사경계선안에 있는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선포한다. 그리고 공동어로 한다. 분배 몫은 어떻게되든지간에 공동어로. 군대가 그것을 보호해준다. 그럼 분쟁점이 하나 가셔지지 않겠는가 하는 문제가...
대통령 : 예. 아주 나도 관심이 많은...
당면하게는 쌍방이 앞으로 해결한다는 전제 하에 북방한계선과 우리 군사경계선안에 있는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선포한다. 그리고 공동어로 한다. 분배 몫은 어떻게되든지간에 공동어로. 군대가 그것을 보호해준다. 그럼 분쟁점이 하나 가셔지지 않겠는가 하는 문제가...
대통령 : 예. 아주 나도 관심이 많은...
2013.06.25 14:32:46
디즈레일리/
경청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그 분이 "홍어는 고급어종인데, (일베의 홍어 드립에) 호남인들이 왜 기분 나빠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간다" 는 자신의 발언을 지금이라도 정중하게 사과하시면 얼마든지 잘 대해드릴 수 있어요. 다만 그러기전까지는 그 분이 이해가 가실 때까지 '탯포탯'으로 대응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런 분이 주제 파악을 못하고서 "아크로에는 (일베에 우글거리는) 그런 글 올리는 사람들 많죠" 운운하면서 도발을 하니까 황당한거구요^^
말씀대로 자제는 하겠는데, 이 사태는 전적으로 그 분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부적절한 표현을 보게 하신 점은 사과를 드립니다.
경청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그 분이 "홍어는 고급어종인데, (일베의 홍어 드립에) 호남인들이 왜 기분 나빠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간다" 는 자신의 발언을 지금이라도 정중하게 사과하시면 얼마든지 잘 대해드릴 수 있어요. 다만 그러기전까지는 그 분이 이해가 가실 때까지 '탯포탯'으로 대응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런 분이 주제 파악을 못하고서 "아크로에는 (일베에 우글거리는) 그런 글 올리는 사람들 많죠" 운운하면서 도발을 하니까 황당한거구요^^
말씀대로 자제는 하겠는데, 이 사태는 전적으로 그 분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부적절한 표현을 보게 하신 점은 사과를 드립니다.
2013.06.25 13:24:11
(추천:
1 / -1)
멘붕 상태인 것은 이해하나, 국정원이 공개한 대화록을 보고 노무현이 NLL 포기 발언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안습입니다.
노무현은 예전의 우리가 알고 있는 NLL 포기보다도 훨씬 더 후퇴한 NLL 포기를 김정일에게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변희재와 진중권의 사망유희에서 언급된 등면적 공동어로(평화구역)보다도 더 남쪽으로 내려온 것이 노무현의 공동어로(평화구역)입니다.
남한의 북방한계선과 북측이 주장하는 군사경계선(?) 사이를 공동어로구역(평화구역)으로 하고 이 지역에는 군함 출입을 하지 못하게 하자는 것이 노무현과 김정일이 합의한 안입니다.
지도를 보시고 이 구역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세요. 백령도, 연평도 등의 서해 5도는 고립이 되고 덕적도와 영종도 코 앞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님은 이 구역을 평화구역으로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까?
이 모든 것은 민주당과 문재인이 자초한 것입니다.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은 노무현과 김정일의 단독회담도 없었고 녹취록도 없었다고 하며, NLL 포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했죠. 만약 사실이라면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런데 단독회담도 있었고 녹취록도 있었으며, NLL 포기 발언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알고 있던 포기 내용보다 심각한 내용으로.
문재인은 국회의 국정원 녹취록 열람이 있고 난 후 녹취록을 공개하자고 주장했다가 대통령기록물이니 국회의 2/3 동의를 얻어야 공개할 수 있다고 억지를 씁니다. 처음부터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던지, 이게 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모양입니다. 문재인은 대선 때의 거짓말만 가지고도 out 되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NLL건을 자기가 안고 끝내야 민주당에 부담이 없습니다. 대선 패배 책임도 지지 않고, 이런 논란의 장본인이 국회의원직을 붙들고 있는다는 것은 염치 없는 짓입니다.
민주당 보면 참 답이 없는 정당입니다.
대선 때 민주당은 정문헌을 검찰에 고소합니다만, 대선 끝나고 소를 취하했어야 합니다.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가 검찰의 무혐의 결정 뿐 아니라 수사과정에서 검찰로 하여금 대화녹취록이 공공기록물이라는 유권해석까지 하게 만들어 버렸죠. 공공기록물로 공식 분류되는 것을 명분으로 국정원은 공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이것도 모르고 박영선은 국회에서 작년 대선 때 국정원과 새누리가 짜고 NLL건을 터뜨렸다고 공세를 폈지요. 새누리당에게는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민주당의 자충수였죠. 너거들이 짰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녹취록을 보고 사실인지 확인하자고 서상기가 역공을 취하고, 국정원에 열람 요청을 하자, 국정원은 다음날 자료를 국회에 갖고 와 열람시키죠. 열람한 새누리가 대단한 것이 있음을 암시하자 민주당은 또 여기에 넘어갑니다. 새누리가 까지 못할테니 강공을 다시 한번 시도하죠. 문재인이 그래 다 까보자고 나오고 김한길도 문재인을 믿고 까자고 달려들고, 박근혜에게 국정원사건에 대해 답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까지 보내죠. 박근혜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나와는 상관없고 관련되지도 않았으니 철저히 조사해라, 내가 뭐라 하면 또 간섭한다고 난리 칠 것이니 그 조사방식은 여야가 알아서 결정해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남재준 국정원장이 대화녹취록 전문을 공개해 버리죠. 실로 충격적인 내용에 국민들이 어안이벙벙해지죠. 박근혜는 내일 중국 방문하러 가고 그동안 국내에서는 여야가 이 건으로 공방을 벌이겠죠. 대충 논란이 있고 난 뒤 박근혜가 방중을 마치고 방중 성과를 국내에 풀어 버리면 상황 종료입니다. 방중성과 중에 시진핑이 한국 주도의 통일을 원한다거나 북한 비핵을 공동선언하는 것이 있다면 향후 대북문제에서 야권은 쪽도 못쓰게 되고, 이런 대세는 국내 정치에도 영향을 미쳐 박근혜 5년 내내 민주당이 끌려갈 거로 보입니다. 이런 판국에 국정원의 공개가 불법이니 하는 공세가 씨알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는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현실감각이 없는 것이죠.
지금 민주당 의원들은 제 각각 살 길만 찾아 자기 존재감만 드러내려 하지, 민주당을 위하거나 민생을 위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팀웍은 커녕 팀킬만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박영선, 정청래, 서영교 등 방송에 비치는 의원들을 보면 민주당을 위한다기보다 자기를 드러내려는 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박영선은 지난 민간인 사찰 건에서 2007년 노무현 시절의 사찰 자료를 들고와 결정적으로 팀킬을 했으면 자중해야 하는데 이번 건에도 이렇게 상황을 망쳐놓고도 계속 트윗질 하고 있더군요. 그에 반해 새누리는 짜임새가 있어 보이고 민주당의 헛점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정원녀 사건에 여기 아크로 회원이나 민주당은 일말의 희망을 거는 것 같은데 이것도 여러분의 희망사항으로 끌날 공산이 99%입니다.
원세훈이 국정원직원들에게 수만개의 댓글을 달게 하는 것보다 NLL 녹취록 공개만 해도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이 꼼짝 못했을 것입니다. 박근혜 도우는 간단한 카드가 있는데 원세훈은 끝까지 공개를 거부했죠. 그런 원세훈이 직원들에게 고작 73개의 대선 댓글을 달게 해 박근혜 당선을 위해 여론조작을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마 새누리당은 국정원 사건도 국정조사 수용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박근혜와 연계된 것은 나올리 없고, 또 이명박시절의 일이니 박근혜가 책임질 일도 없죠. 박근혜 입장에서는 국정조사를 말릴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원칙대로 투명하게 정치하겠다면서 국정조사 받을 거로 저는 봅니다. 그리고 저는 국정조사를 해서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노무현은 예전의 우리가 알고 있는 NLL 포기보다도 훨씬 더 후퇴한 NLL 포기를 김정일에게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변희재와 진중권의 사망유희에서 언급된 등면적 공동어로(평화구역)보다도 더 남쪽으로 내려온 것이 노무현의 공동어로(평화구역)입니다.
남한의 북방한계선과 북측이 주장하는 군사경계선(?) 사이를 공동어로구역(평화구역)으로 하고 이 지역에는 군함 출입을 하지 못하게 하자는 것이 노무현과 김정일이 합의한 안입니다.
지도를 보시고 이 구역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세요. 백령도, 연평도 등의 서해 5도는 고립이 되고 덕적도와 영종도 코 앞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님은 이 구역을 평화구역으로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까?
이 모든 것은 민주당과 문재인이 자초한 것입니다.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은 노무현과 김정일의 단독회담도 없었고 녹취록도 없었다고 하며, NLL 포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했죠. 만약 사실이라면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런데 단독회담도 있었고 녹취록도 있었으며, NLL 포기 발언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알고 있던 포기 내용보다 심각한 내용으로.
문재인은 국회의 국정원 녹취록 열람이 있고 난 후 녹취록을 공개하자고 주장했다가 대통령기록물이니 국회의 2/3 동의를 얻어야 공개할 수 있다고 억지를 씁니다. 처음부터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던지, 이게 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모양입니다. 문재인은 대선 때의 거짓말만 가지고도 out 되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NLL건을 자기가 안고 끝내야 민주당에 부담이 없습니다. 대선 패배 책임도 지지 않고, 이런 논란의 장본인이 국회의원직을 붙들고 있는다는 것은 염치 없는 짓입니다.
민주당 보면 참 답이 없는 정당입니다.
대선 때 민주당은 정문헌을 검찰에 고소합니다만, 대선 끝나고 소를 취하했어야 합니다.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가 검찰의 무혐의 결정 뿐 아니라 수사과정에서 검찰로 하여금 대화녹취록이 공공기록물이라는 유권해석까지 하게 만들어 버렸죠. 공공기록물로 공식 분류되는 것을 명분으로 국정원은 공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이것도 모르고 박영선은 국회에서 작년 대선 때 국정원과 새누리가 짜고 NLL건을 터뜨렸다고 공세를 폈지요. 새누리당에게는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민주당의 자충수였죠. 너거들이 짰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녹취록을 보고 사실인지 확인하자고 서상기가 역공을 취하고, 국정원에 열람 요청을 하자, 국정원은 다음날 자료를 국회에 갖고 와 열람시키죠. 열람한 새누리가 대단한 것이 있음을 암시하자 민주당은 또 여기에 넘어갑니다. 새누리가 까지 못할테니 강공을 다시 한번 시도하죠. 문재인이 그래 다 까보자고 나오고 김한길도 문재인을 믿고 까자고 달려들고, 박근혜에게 국정원사건에 대해 답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까지 보내죠. 박근혜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나와는 상관없고 관련되지도 않았으니 철저히 조사해라, 내가 뭐라 하면 또 간섭한다고 난리 칠 것이니 그 조사방식은 여야가 알아서 결정해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남재준 국정원장이 대화녹취록 전문을 공개해 버리죠. 실로 충격적인 내용에 국민들이 어안이벙벙해지죠. 박근혜는 내일 중국 방문하러 가고 그동안 국내에서는 여야가 이 건으로 공방을 벌이겠죠. 대충 논란이 있고 난 뒤 박근혜가 방중을 마치고 방중 성과를 국내에 풀어 버리면 상황 종료입니다. 방중성과 중에 시진핑이 한국 주도의 통일을 원한다거나 북한 비핵을 공동선언하는 것이 있다면 향후 대북문제에서 야권은 쪽도 못쓰게 되고, 이런 대세는 국내 정치에도 영향을 미쳐 박근혜 5년 내내 민주당이 끌려갈 거로 보입니다. 이런 판국에 국정원의 공개가 불법이니 하는 공세가 씨알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는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현실감각이 없는 것이죠.
지금 민주당 의원들은 제 각각 살 길만 찾아 자기 존재감만 드러내려 하지, 민주당을 위하거나 민생을 위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팀웍은 커녕 팀킬만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박영선, 정청래, 서영교 등 방송에 비치는 의원들을 보면 민주당을 위한다기보다 자기를 드러내려는 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박영선은 지난 민간인 사찰 건에서 2007년 노무현 시절의 사찰 자료를 들고와 결정적으로 팀킬을 했으면 자중해야 하는데 이번 건에도 이렇게 상황을 망쳐놓고도 계속 트윗질 하고 있더군요. 그에 반해 새누리는 짜임새가 있어 보이고 민주당의 헛점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정원녀 사건에 여기 아크로 회원이나 민주당은 일말의 희망을 거는 것 같은데 이것도 여러분의 희망사항으로 끌날 공산이 99%입니다.
원세훈이 국정원직원들에게 수만개의 댓글을 달게 하는 것보다 NLL 녹취록 공개만 해도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이 꼼짝 못했을 것입니다. 박근혜 도우는 간단한 카드가 있는데 원세훈은 끝까지 공개를 거부했죠. 그런 원세훈이 직원들에게 고작 73개의 대선 댓글을 달게 해 박근혜 당선을 위해 여론조작을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마 새누리당은 국정원 사건도 국정조사 수용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박근혜와 연계된 것은 나올리 없고, 또 이명박시절의 일이니 박근혜가 책임질 일도 없죠. 박근혜 입장에서는 국정조사를 말릴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원칙대로 투명하게 정치하겠다면서 국정조사 받을 거로 저는 봅니다. 그리고 저는 국정조사를 해서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2013.06.25 14:43:27
여러분 인정할 것은 합시다.
노무현이가 김정일 앞에서
"아이고 위원장님 만나서 영광입니데이, 지가 뭐 대통령 할라꼬 나왔는데 잘 몰라예. NLL 그기 무슨 영토선입니꺼. 마 내 통크게 양보하겠심더. 대신에 고마 좀 아이고 죄송합니데이. 고마가 아니라 하여간 핵문제나 이런 거는 좀 잘 생각해주이소" 이래야 포기가 됩니까.
솔직한 말로 서해평화협력지대가 말이 좋은 것이지
연평도 사건, 천안함 사건만 봐도 알 듯 거기가 그렇게 개방되면 당장 백령도는 물론이고 인천서도 이사가려는 사람들 즐비할 겁니다.
아니라고요?
그리고 경찰이 경비하고 군대는 빠진다는데 그게 한국에서나 그렇게 하겠지 과연 북한이 가만히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실적으로 그 구역에 북한 어선, 경비선(이라고 하나 실제론 해군선) 왔다갔다 하면 지역경제도 발전하고 참 잘 됐겠습니다.
딱 봐도 임기말에 몰릴대로 몰려서 뭐라도 남거야겠다고 강박증에 걸렸던 노짱이 급한대로 하려다가 뻘짓거리만 해댄건데 이걸 포장하려고 하면 노무현 부관참시에요.
언제는 진정한 반북 군국주의자 노무현, 이 땅의 진정한 밀리터리 애호가 대통령 운운하더니 ㅋㅋㅋㅋ 노빠들도 일관성 좀 가지고 삽시다요.
2013.06.25 15:54:03
NLL 을 바꿔 평화지대로 만들자" 부분을 NLL을 포기했다고 하면 안되죠
그렇게 따지면 “박근혜 DMZ에 평화 공원 만들자”는 휴전선을 포기한것이 되는건가요?
2013.06.25 16:01:53
중국이 정상회의를 앞두고 벌써부터 입단속 준비를 한다는군요
국정원도 국정원이지만 박근혜의 자해행위죠.
대통령 부속기관인 국정원이
대통령 허락없이 지들 맘대로 대통령 기록물을 까지 못한다는 근거
대선 당시 문제가 된다면 전문을 공개하자는 입장이었는데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민주당의 여러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격이 흔들릴 수 있는 문제라서 이명박 대통령도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국정원은 절대 공개 안할 것'이라고 해 이를 존중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newsId=20130621112813312&issueId=499(서울=연합뉴스)
남재준 맘대로했다면 바로 해임감이라고 하네요.
국정원도 국정원이지만 박근혜의 자해행위죠.
대통령 부속기관인 국정원이
대통령 허락없이 지들 맘대로 대통령 기록물을 까지 못한다는 근거
대선 당시 문제가 된다면 전문을 공개하자는 입장이었는데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민주당의 여러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격이 흔들릴 수 있는 문제라서 이명박 대통령도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국정원은 절대 공개 안할 것'이라고 해 이를 존중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newsId=20130621112813312&issueId=499(서울=연합뉴스)
남재준 맘대로했다면 바로 해임감이라고 하네요.
2013.06.25 18:46:54
삿갓 / 님이 홍어를 고급어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 자유이나, 그것이 일베식의 '홍어' 발언이 호남비하발언가 아니라고 했던 당초 삿갓님의 주장을 정당화하지는 못합니다.
한마디로 님이 헛소리 한 겁니다.
이거 이해되시면, 더이상 구질구질하게 굴지 마세요.
2013.06.26 02:37:03
삿갓 / http://theacro.com/zbxe/678328
지난글 보니까 일베스럽게 논 사람 지적하라면 삿갓님인데요.
보통, 아무리 댓글질로 넷상에서 싸운다 하더라도 본인이 호남사람이며 홍어좆이라는 표현이 이래저래 불쾌하다고 밝힌 이후에도 그 상대방에서 홍어좆 드립을 기어코 치고야 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한국에서 저런 댓글질 싸움이 날 때 관례적으로 으레 사용되는 욕설들이 있잖습니까?
개새끼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막판까지 가면 주둥아리를 귀 밑까지 찢어버린다는 둥, 살가죽을 벗겨 강판에 갈아버리겠다는 둥... 이런 등등의 상투적이며 관례화된 욕설들이 있는데도 부러 홍어좆을 썼다는 건 님이 '한도'를 넘었다는 걸 보여주죠. 일베스럽습니다.
지난글 보니까 일베스럽게 논 사람 지적하라면 삿갓님인데요.
보통, 아무리 댓글질로 넷상에서 싸운다 하더라도 본인이 호남사람이며 홍어좆이라는 표현이 이래저래 불쾌하다고 밝힌 이후에도 그 상대방에서 홍어좆 드립을 기어코 치고야 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한국에서 저런 댓글질 싸움이 날 때 관례적으로 으레 사용되는 욕설들이 있잖습니까?
개새끼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막판까지 가면 주둥아리를 귀 밑까지 찢어버린다는 둥, 살가죽을 벗겨 강판에 갈아버리겠다는 둥... 이런 등등의 상투적이며 관례화된 욕설들이 있는데도 부러 홍어좆을 썼다는 건 님이 '한도'를 넘었다는 걸 보여주죠. 일베스럽습니다.
2013.06.26 03:24:47
원문글 읽어 보셨나요 ?
제가 처음 댓글을 달기전의 많은 분들의 댓글들도 읽어 봣나요 ?
홍어좆이란 표현이 비하적인 표현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원문은 제가 쓴게 아닙니다
제가 그런글을 올렸다면 아마 그 즉시 영구제명 당했을겁니다
그리고 그 밑에 비하적인 표현이다, 아니다 공방을 벌이며 댓글단 사람들 많습니다
원문과 댓글들을 읽고 이정도 분위기면 나도 한마디 끼어도 되겟다 싶어서 단 제 첫 댓글과
그이전에 달린 댓글들을 비교해 보세요
제 댓글이 다른 댓글들이 거론하는 범주를 벗어났습니까 ?
처음부터 댓글의 내용이 아니라 인신 공격을 작정한 것임을
그 이후 진행되는 댓글들이 뒷받침 합니다
2013.06.26 03:35:38
삿갓 / 원문 읽어봤죠. 근데 원래 피노님하고 님하고 사이 나쁜 거야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 여러명 중에서 님에게 피노님이 신경질을 낸 건 아마 그 탓일 거라고 의심이야 할 수 있죠.
근데 거기까진 그냥 사이나쁜 사람이 신경 거슬리는 소릴 마침 하니까 내는 짜증 정도였지, 처음부터 작심하고 님에게 막말 퍼부을려고 계획했다고 볼 이유는 없습니다.
근데 홍어드립치는 사람들에게 웃는 낯으로 설득하라는 둥 (물론 피노님에게 직접 한 말은 아님), "호남에 대한 편견은 다른누구도 아닌 피노키오님 같은 사람이 생산 확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둥, 이런 말을 하니까 상대방도 본격적으로 열이 오르기 시작하는 거죠.
이후 피노님이 님을 개라고 부르겠다고 하자, 문제의 홍어좆 발언이 님 입에서 튀어나왔죠.
그냥 같이 쌍욕을 하지 그랬어요?
그 여러명 중에서 님에게 피노님이 신경질을 낸 건 아마 그 탓일 거라고 의심이야 할 수 있죠.
근데 거기까진 그냥 사이나쁜 사람이 신경 거슬리는 소릴 마침 하니까 내는 짜증 정도였지, 처음부터 작심하고 님에게 막말 퍼부을려고 계획했다고 볼 이유는 없습니다.
근데 홍어드립치는 사람들에게 웃는 낯으로 설득하라는 둥 (물론 피노님에게 직접 한 말은 아님), "호남에 대한 편견은 다른누구도 아닌 피노키오님 같은 사람이 생산 확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둥, 이런 말을 하니까 상대방도 본격적으로 열이 오르기 시작하는 거죠.
이후 피노님이 님을 개라고 부르겠다고 하자, 문제의 홍어좆 발언이 님 입에서 튀어나왔죠.
그냥 같이 쌍욕을 하지 그랬어요?
2013.06.26 04:06:59
삿갓 / 배설물같은 욕질?
"이래서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한다면 각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겁니다"라는 말이 님 입에서 나오는데,
거기다 대고 "저는 앞으로 삿갓님을 개라고 부를테니까 열심히 개의 훌륭한 점을 설명하시어 저의 편견을 불식시켜 주세요. "라고 한 피노님 대꾸는 온건한 겁니다.
보니까 님은 점점 입으로 배설물을 토하는 경지로 가고 있네요.
(덧) 글구 님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피노님과의 분란에서만큼은 뭐 내세울 거 하나도 없어요.
까일만 했으니까 까인거지.
잘 한거 개뿔도 없는 주제에 뭐 잘한 거 있다고 시끄럽게 쫑알쫑알.
"이래서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한다면 각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겁니다"라는 말이 님 입에서 나오는데,
거기다 대고 "저는 앞으로 삿갓님을 개라고 부를테니까 열심히 개의 훌륭한 점을 설명하시어 저의 편견을 불식시켜 주세요. "라고 한 피노님 대꾸는 온건한 겁니다.
보니까 님은 점점 입으로 배설물을 토하는 경지로 가고 있네요.
(덧) 글구 님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피노님과의 분란에서만큼은 뭐 내세울 거 하나도 없어요.
까일만 했으니까 까인거지.
잘 한거 개뿔도 없는 주제에 뭐 잘한 거 있다고 시끄럽게 쫑알쫑알.
2013.06.26 04:18:16
삿갓 / 사실 지한테 욕을 하는 놈한테 웃는 낯으로 설득해야 한다고 우기는 것부터가 사실 정상이 아님.
뽕이라도 맞고 살짝 맛이 갔다면 모를까, 저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느정도 까칠하게 나올 거라는 건 당연히 각오하고 해야 하는 말.
근데 저따위 뽕쳐맞는 수준의 말을 하고서 상대방이 좀 까칠하게 나왔다고, 그게 억울하다고 눈 뒤집고 입에서 개거품 물며 자기 혼자 방방 뛰고 있음.
뽕이라도 맞고 살짝 맛이 갔다면 모를까, 저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느정도 까칠하게 나올 거라는 건 당연히 각오하고 해야 하는 말.
근데 저따위 뽕쳐맞는 수준의 말을 하고서 상대방이 좀 까칠하게 나왔다고, 그게 억울하다고 눈 뒤집고 입에서 개거품 물며 자기 혼자 방방 뛰고 있음.
2013.06.26 04:42:06
미누/
홍어가 비하적인 표현으로 사용된다는건 물론 알고있었지요
그런데 그 보다 훨씬 더 비하적인 표현인 홍어좆이란 표현에 대해 비히다 아니다란 공방이 벌어지는것이
좀 의아했고 그 의아함의 연장선에서 홍어는 고급어종임에도 불구하고
왜 비하적인게 되었는가하는 생각이 언듯들어서 한 마디한것 뿐입니다
미국에서의 김치 운운한거 다 사실입니다
나는 정말이지 나보고 김치라고 놀리는 미국인에게 그렇게 반감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웃는 얼굴로 김치자랑 한 것도 사실이고요..
비하적인 표현애 대한 의견을 주고 받다가
개새끼란 인신공격으로 변질 시킨게 누구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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