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사....사랑....아니 그냥 좋아하는...sinner님의 글에 반대하는 이유랄까요


 

저는 국정원사태는 친노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정보기관의 공무원들이 여당후보당선을 위해 정치개입한 부정선거사태로 규정하구요


 

야권지지자들뿐만 아니라 여권지지자들 또한 분개해야될 "정상"적인 사태로 규정하고 싶습니다


 

물론 sinner님의 생각처럼 시국집회가 그렇게 퍼질건 예상합니다(이부분은 너무 미래를 내다보셔서 인정 ㅋ)


 


허나

 

그렇다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주범들에게 죄를 묻지아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거국적인 문제차원이지요


 

저는 sinner님의 시원하고 쿨한 분석을 넘어선 해악과 풍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문제는 그런 특정세력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옵니다.


 

실패할거 알고 한다? 죽을거 알면서 왜살까요~ 일단 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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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