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님 왈...


 """ 2~3년 전에 우연히 광주항쟁에 대한 검찰조사 기록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희생자가 200명이 안되는 것을 알았고, 공수부대의 발포도 계획된 것이 아니라 갑자기 돌진한 버스에 의해 공수부대원들이 희생되면서 공수부대원의 자위적 행동에서 시작된 것을 알았습니다.


 (중략)


어제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국회에서 5.18 희생자가 2천명이라고 말하고, 학생운동이 훈장이라고 강변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5.18 정신을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실체는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저렇게 떠들면 역공당하기 쉽상이지요. 서영교 같은 인간이 5.18을 팔아 먹고 5.18 정신을 훼손한다고 저는 보지요."""


 제가 알기로 광주 5.18로 인해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수는 얼추 200명 전후입니다.

 그러나 부상당한 사람들까지 합치면 사상사의 수는 2,000명에 달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서영교 의원이 국회에서 5.18의 희생자가 (부상은 희생 아님?)가 2천명이라고 말한 것은 광주 5.18의 왜곡이 아닙니다.


 길벗님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실은 팩트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데 본인은 팩트를 챙기고 있다고 혼자서 착각하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