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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모히또모히또
http://theacro.com/zbxe/844654
2013.06.19 23:51:23
4606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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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3.06.20 02:05:57
jjj
80년대,90년대를 지나 온 분들에게 촛불집회와 80,90년대생들이 접해 본  '광화문'촛불집회가 과연 어떤 의미였을까요.
운동권 성향의 야권인사들은 이명박 폭압= 전두환 폭압, 이런 등치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일례로 노혜경 전수석은 
촛불집회 참가자의 라디오 방송 제보 음성과 바탕화면엔 518당시 사진을 깐 유투브를 올리더군요. 아...증말 그 자체로 쇼크였음..)
노무현전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분노하던 기류가 취임100일도 안 되서 벌였던 광화문시위에 대해서도 비슷한 감정선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들을 못 한 겐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안타깝죠.

http://theacro.com/zbxe/328480
예전에 스켑티컬레프트에서 논쟁 하나가 있었는데 그게 생각나서 올립니다.
댓글
2013.06.20 10:21:42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그렇지 않아도 아래 쓴 글중에 하나 빠진것이 있었는데 잘 짚어 주셨네요

바로 광우병 집회가 아마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베종류의 탄생에 기여했다고 할 수 있고요

촛불시위는 보수세력으로서는 엄청난 위기와 반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탄핵은 그래도 국회에서 적법하게 그리고 노무현이 법적으로는 분명 문제가 되는 꼬투리가 있었는데

촛불시위는 노무현이 다하고 이명박은 도장만 찍었고 광우병 위험도 과장되었고 pd수첩의 오보논란등은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은 보수세력에게는 분노와 위기감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취임 100일도 안되었는데 청와대까지 밀고 가려는 기세와 이미 노무현때는 그보다 더 강압적인 진압과 사망사건이 있었는데도 강압적인 진압을 과장하고 비난하는 것에 엄청난 반감을 품었을 듯 합니다.
사실 당시 좌파 깨시민이나 노빠들은 판을 엎으려고 했고 이명박이 하야하는 것을 거의 기정사실화 했거든요
사실상의 쿠테타를 지도부에서는 획책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과거 좌파진영의 말은 대체적으로 신뢰를 했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들도 선동이나 왜곡이 많았거든요
특히 이명박때 거의 무조건 적인 공격과 왜곡 비난이 많아지면서 우파의 감정적 분노가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베가 펙트주의라는 미명으로 좌파의 거짓이나 왜곡 실수등을 털기 시작하면서 여기에 환호를 했고 조직적으로 세력을 이루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노빠의 주력을 호남으로 생각하고 ( 물론 자기들 고향을 공격할 수는 없으니까) 호남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호남은 영남 노빠들에게 호구대접받으며 숙주노릇하고 영패 본진에게는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그러나 호남의 피를 빨아먹으며 성장하던 좌파나 깨시민 진영에서는 제대로된 호남옹호나 호남혐오에 대한 일갈이 없지요

댓글
2013.06.20 14:13:27
id: 피노키오피노키오
디즈레일리/
촛불시위는 매우 단순한 성격의 사건에 보수나 진보나 서로 온갖 정치적 의미 부여를 하면서 증폭되고 확대된 사건이라고 봅니다.

2011년에 경기도 어느 중학교 급식의 김치에서 청개구리 사체가 나와서 물의를 빚은 적이 있었죠.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76

저는 광우병 촛불시위나 위 청개구리김치나 규모만 다를 뿐 동일한 성격의 사건이라고 봅니다. 차이점을 찾아내기 어렵거든요. 청개구리 김치는 전혀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게다가 김치제조 과정에서 친환경(?) 배추에 섞여들어간 청개구리를 급식으로 받을 확률은 길가다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그리 높지는 않을거 같구요. 최초 문제제기를 시작한게 중학생들인 것도 똑같구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청개구리김치는 경기도 교육청이 신속하게 납품업체를 교체하고 학부모들에게 사과공문을 발송을 하였고, 광우병은 '건강에 전혀 이상없다, 납품업체(미국)와의 계약이 중요하다" 하면서 버티기를 한 것이 다르겠죠. 또한 청개구리김치는 급식업체로서는 사실 거의 천재지변과 같은 건데, 힘이 없어서 별 저항 없이 교체를 당한 것이 다를거구요. 아마도 쫄딱 망했겠죠?

만약 청개구리김치도 경기도교육청이 "김치를 대량으로 담그려면 배추밭에서 주로 사는 청개구리가 어쩔 수 없이 들어갈 수도 있는거고, 찝찝해서 그렇지 청개구리김치가 건강에 해로운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선동을 하면서 호들갑이냐" 는 식으로 대응을 했다면, 이성을 잃고(?) 분노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교육감이 멱살을 잡혔을 거라는데 만원을 겁니다. 불순물이 섞인 음식물에 대한 공포는 결코 합리성이나 이성적으로 설명도 안되고 제어도 안되는, 본능에 가깝거든요.

제 생각에는 광우병시위는 소위 고전적합리성과 생태적합리성이 서로 부딪친 사건인데, 하필 보수와 진보가 정권이 바뀐 시점이라 좌우를 막론하고 온갖 정치적 억측과 해석과 의미 부여가 난무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촛불시위에 나선 여중생들의 행동에 무슨 정치적 배경이나 계산이 있었을거라고 그 난리를 쳤는지 아직도 의문이고요. 여중생들이나 시민단체들의 항의도 일리가 있었던 거고, 방어하던 정부도 나름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던 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산 쇠고기 매우 잘 먹습니다. 전문 판매점에 가면 한우 반값으로도 월등한 품질의 프라임 등급 쇠고기가 지천이죠.

광우병시위의 성격에 대해서는 아크로에서도 한번 다뤄진 적이 있었는데, 그 중 떡밥님의 이 글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어요.

http://theacro.com/zbxe/88865



댓글
2013.06.20 15:49:30
id: 모히또모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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