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호남에도 보수, 즉 먹고 살만한 그룹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사업가 , 의사, 판검사 강부자등등 한나라당을 찍을 이유가 충분한 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단지 이런 사람들일수록 중앙에서 경상도 성진골 육두품 그룹과 돈과 자리를 놓고 투쟁을 벌일 기회가 많았고 그래서 그들과 부딪히면서 호남 차별을 진하게 느꼈을 확률이 큽니다.  똑똑한 놈들일수록 그런 차별 못 견뎌하잖아요? 그래서 이 보수층도 민주당과 김대중을 지지할수밖에 없었던거죠. 

자 그런데 그 동안 김대중 정권도 겪었고 노무현 정권도 겪었습니다.  원래 진보 성향의 당을 찍을 이유가 없는 호남 보수층은 뭘 느꼈을까요? 한마디로 별거 없더라 이겁니다.  차별? 이제 생각해 보니 별거 아닙니다. 먹고 살만한데 그런데 신경 끄고 살면 됩니다.  

이 보수층의 정치적 이해 관계를 한나라당이 대표하게 해 주자 이거죠. 한 30% 될까요?  국참당이요? 국참당 전혀 필요없습니다. 나머지 중도 성향의 표심은  민주당에서 흡수하면 됩니다.  진보당에는 미안하니까, 혹은 장기 보험에 든다는 의미로 한  10%  나눠주기로 하죠. 즉 한나라 30%  민주당 60% 진보당 10% 정도의 황금분할을 도모하자는 것입니다., 

제주 에이펙 부산에서 가져 갔습니다. 광양 크레인 부산에서 가져갔습니다. 부안에 핵폐기물 처리장 지을려고 피바다를 만들었습니다.  전북 동계 올림픽 평창에서 가져 갔습니다. 다 노무현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만약 호남에 한나라당 의원이 포진하고 있었다면 저렇게 허무하게 당하고 있었을까요?  FTA,  소고기 수입, 파병 다 노무현 시절에 시작된 일입니다.  이롷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이유는 도대체 국참당이 어떤 호남 인심을 대변할수 있겠냐는 냉소에서 비롯합니다.  

그럼 재게 이런 반론이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니들을 짓밟은 것들을 지지한다고? 밸도 없냐? 예 ,,예 ..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없는 놈이
성깔만 더럽다 보니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 실리도 하나도 없더라 이겁니다. 호남 혼자 힘으로 어쩌라고?  그리고 원래 한국 사람들 밸 없기로 유명합니다. 사람들이 일본과 미국 대하는 행태 보면 보면 알지요. 특별히 한 지역만 밸이 있다 보니 왕따만 당하더군요. 한민족답게 다같이 밸 없이 창자없이 살자 이겁니다. 행복 전도사 말투가 되가는군요.........

또 한가지 잇점이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과 뱃지 쟁취에 있어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한나라당이 아무리 막강하다 해도 호남에서 뱃지 배출하는것에 아무 관심도 없을리가 없습니다.   경쟁하면? 소비자 잉여가 늘어나죠? 국참당같이 해주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삿대질훈장질이나 하는 싸가지없는 짓거리는 절대 안 할거라고 장담합니다.   단 호남 근본주의자답게 한가지만 조건을 단다면 한나라당이건 진보당이건 민주당이건 전부 호남 출신이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물론 이들중 과거 반 김대중 주의자, 반호남 주의자등등 흑사리 껍대기들이 끼일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유시민의 과거 반김대중 행적은 기억나지 않나요? 노무현 일당의 반호남 행태는 뇌리에서 사라졌나요?  다 도찐개찐입니다. 누가 누구를 욕해요? 

......제가 진정 목표로 하는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하여 4, 5번의 대선이 있는  세월이 흐른후 호남이 완전히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지는것.  즉  호남이 강원도나 충청도 정도로 관심의 
 대상에서 제외되고 왜곡된 애정의 대상물에서 해방되는 순간 비로소 호남인들도 마음의 평화를 찾지 않을까요?

(상록수님의 속을 또 한번 긁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런데 국참당 비판하면 바로 한나라당 지지자로 매도하시는건 좀 그렇습니다. 
사실 국참당 관련 이야기는 인터넷 외에서는 거의 들을수가 없는데....오프에서는 사둔집 김치 익었다는 이야기보다 더 시들한테......
인터넷만 안 들어오면 되는데....... 통제가 안 되는군요.  이래서 담배를 못 끊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