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호불호가 개인의 성향에 의한 표출이면 뭐 그 것도 하나의 기호로 인정합니다. 문제는 그 동성애 혐오가 기독교 지배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세뇌되고 전파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의 기독교 종교의 신앙의 종류 및 관련 통계를 아래에 인용합니다.

○ 권위 있는 하나님: 인간 세상에 개입하심과 동시에 심판하시는 하나님.(31%) 
○ 자애로운 하나님: 인간 세상에 개입하시나 심판은 하지 않는 하나님.(24%) 
○ 비판적인 하나님: 인간 세상에 개입하지 않으시나 심판은 하는 하나님.(16%) 
○ 방관하는 하나님: 인간 세상에 개입하시지 않고 심판도 않는 하나님.(24%) 
○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주장한 사람은 5%에 지나지 않았다. 

 


위의 두 그래프에서 '권위 있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성경무오설' 즉, 성서를 자구로 해석하는 못말리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흑인 개신교의 경우, 성서 근본주의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입니다.


성서무오설을 믿는 사람일 수록 보수주의자입니다.

그리고 성서무오설을 믿는 사람일수록 '사회 재분배'에 대하여 인색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해외 정책에 있어서는 근본주의자일수록 '극우 성향'을 보입니다.



자, 그럼 동성애 혐오 비율은?


아직, 동성애는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범위로는 '선천적인 경향'이 우세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견해가 대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동성애가 후천적'이라고 믿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건 종교 차원에서 동성애를 억제하는 이데올로기의 결과로 보아도 좋으며 그 것이 기독교 근본주의자일 수록 동성애에 대한 차별적 언어를 마구 난사하는 이유라 봐도 무방할겁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