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전문선동사기꾼인 한걸레는 그 패악에 대해 제가 하도 얘기해서 오늘은 생략합니다.
다만 관념좌파 갱향의 뻘소리도 한심하기 그지 없군요.

제가 노빠들은 싫어하지만 노빠들이 이회충이라고 한 것이 일베충의 시조라고 주장하는 노정태를 보자니 좀 안쓰럽다 못해 한심합니다.



일단 과거 노빠들이 창빠들을 수꼴이라고 괴롭힌 것 같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이회창을 넘어서 그 부모, 그 마누라 그 자식에게까지 패드립을 할 정도로 극단적이진 않았습니다. 이회창 사진에 밑도 끝도 없이 합성을 한 적도 없습니다. 나름의 일리를 부인할 생각은 없으나 이런 식으로 펀더멘탈하게 얘기하면 우리 인간은 모두 아담과 이브의 원죄의 연장물이지요.



역시 너무 전형적인 좌파식 관점만 가득하군요. 이런 현상에는 반드시 경제적 요인만 있는게 아닙니다. 일본의 4chan, 일본의 2ch, 한국의 일베가 단순히 경제적으로 낙오된 이들의 모임이라고 보는 것은 너무 나이브하지요. 그나마 정재원 국민대 교수가 나름의 통찰력을 보여주네요.

나머지는 뭐 이글루스, 트위터에서 설치던 좌파들 이름팔이 수준이라 할 말 없습니다. (노정태, 김민하, 박권일 등)


이 기사에서도 견적이 나오는군요.

일단 우리는 디씨라는 책을 쓴 이길호. 하위문화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사람 답게 일베에 대한 비판도 최소한도에 그치고 있는데 이런 허접한 비판에는 야스다 고이치의 일갈이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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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양대 진보 언론이라는 애들을 양분하자면 
한 쪽은 답 없는 선동전문 노빠, 한 쪽은 관념좌파 딱 이런 느낌이군요.

한걸레가 트위터, 엠팍에서 설치는 노빠라면, 경향은 생뚱맞게 오타쿠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에서 설치던 네임드 좌빨들과 비슷합니다. 이글루스는 현실인식 안되는 관념좌파와 오타쿠 넷우익이 공생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촛불세대, 노빠세대들이 중진기자가 되는 한걸레, 관념좌파들 불러다가 수혈하는 갱향.

한국 진보 언론에 희망은 없는 것 같습니다.




PS: 그런데 당연한 얘기지만 한겨레가 경영은 그나마 좀 더 잘합니다. 당장 노빠와 좌빨들 보면 노빠들은 아무리 망해가는 상황에서도 먹고 살길은 찾아내지 않습니까. 최근엔 노무현 팔아서 막걸리 주점까지 차리고 있더군요. 그에 비해 좌빨들은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실제로 사내 분위기도 한겨레보다 경향이 더 프리한데, 하필이면 우리사주제도와 맞물려서 책임의식이 별로 없는 (내가 주주다!) 식의 경영 상태가 여전한 모양이더군요.

현재 경향의 경영상태는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