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터넷에서 많이 떠 돌고 있는 쌍용차 노조가 제작한 영상을 한번 보세요.
노조의 주장은 대략 재무제표를 인위로 조작해 자산을 부실하게 평가한후 노동자 해고의 근거자료로써 사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제가 직접 한번 99년부터 2010년까지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노조의 주장을 하나씩 따져 보죠
 
[주요 사건]
99년08월26일        워크아웃기업으로 선정됨
04년10월28일        쌍용차 채권단, 상하이차와 기업인수 본계약 체결       
05년01월27일        워크아웃 종결 예정       
09년01월09일        회생절차개시신청       
10년11월23일        마힌드라와 M&A 본계약 체결
12년09월20일        쌍용차 청문회       

[노조측 주장]
1.  1조2천억으로 평가 받던 쌍용자동차를 헐값(5900억)으로 상하이자동차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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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인수는 04년도 10월에 이루어 졌는데,
상하이는 주당 1만원에 59,094,098 주(지분율 48.92%)를 약 5900억원으로 인수하였습니다.
노조가 주장한것처럼 쌍용자동차의 순자산 값어치가 1조2천억원이었다 하더라도
그 중의 반을 6000억원에 인수한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해도 1조2천억원짜리를 6000억원에 매입했다는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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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수일자의 쌍용차의 주식 가격은 6,820원이었습니다.
즉, 상하이 자동차는 그 당시 쌍용차 주식 1주당 6820원짜리를 약 3000원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만원에 인수 한것입니다.
그리고 매도자(채권단)는 조흥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금융기관들입니다.
이들이 과연 손해를 보면서까지 상하이 자동차에 헐값에 매도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채권단 측은 어떻게든 고가에 팔려고 노력을 했을 것이고, 상하이측은 어떻게든 저렴하게 매입하려고 했을겁니다.
그렇게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결정된 가격이 5900억원이라는 가격인 것입니다.
저 가격이 적정보다 조금 높거나 또는 낮을 수 있겠지만 쌍용차 평가액의 반이라는 헐값에 쌍용차가 매각됐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습니다.
오히려 상하이자동차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논조를 따르자면 주당 7천원짜리를 1만원에 매도했던 기존 주주들이 먹튀(?)한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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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하이 자동차는 쌍용자동차를 고의로 부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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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의 손익계산서와 노조측에서 문제를 삼았던 매각 직전(2008년 기말)의 재무상태표의 요약입니다.
노조의 영상자료는 어디서 출처를 가져왔는지 모르겠으나 감사보고서에 기재된 재무제표에 의하면
자산 1조 7000억원 중에 현금성 자산 등 부채를 상환할수 있는 자산은 1300억원에 불과한 반면
1년내에 상환해야하는 유동부채는 3100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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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100억원을 상환 할 수 없으면 부도가 나는 겁니다. 미수금, 매출채권을 회수하면 된다구요?
저 차입금 3100억원 제외해도 매입채무, 미지급금 등이 포함된 갚아야 할 유동부채는 5400억원입니다.
영상처럼 중국은행으로부터 2100억원 빌려도 차입금 겨우 갚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산업은행에서 돈을 빌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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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손익계산서를 보시죠.
1999년-2000에 2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냈으며 그 이후에도 변변찮아 매각일자인 08년까지의 누적당기손익은 -1조7000억원입니다.
이렇게 부실한 회사에 대출했다가 부도나면 원금도 회수 못할텐데 과연 대출이 가능했을까요
기업의 성장성의 바로미터인 영업이익을 보더라도 허접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쌍용차의 유동성은 심각하게 부정적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형자산 감액을 한 의사결정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 얘기는 다음 장에서 하죠.

 


3. 과도한 부채비율은 회계조작이다.

일단 지난 10년간 쌍용차의 실적이 별로 좋지 못했다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쌍용은 자동차 회사이니 공장이나 기계장치와 같은 유형자산에서 자동차를 생산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지난 IMF를 겪었던 지난 10년동안을 보나
08년도 말 국제금융위기로 인한 향후의 경제상황으로 보나
"유형자산"을 통한 수익창출 가능성에 대하여 심각한 의구심이 들며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회계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유형자산 장부가치를 감액하는 것입니다.
설령 유형자산 구축하는데 1조 3천억원을 들였을지언정 미래 판매량을 가늠해보니
8000억 정도밖에 안된다고 추정이 되니깐 약 5000억원을 감액한 거죠.
청문회 회의록을 보니 모 의원이 왜 다같이 겪는 금융위기인데 쌍용차만 감액하냐고 항변을 합니다.
그게 바로 우량회사와 부실회사의 차이죠. 쌍용차는 막 워크아웃에서 벗어난지 4년밖에 안됐습니다.
4년동안에는 적자만 봤습니다. 똑같은 위기에 대해 쌍용차가 더 큰 타격을 받는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이와 비슷한 사례가 이미 99년, 00년에도 있었습니다.
99년 영업손실이 5000억인데 유무형자산 감액 등의 영업외손실 6000억 합쳐서 당기순손실이 1조1천억인건데요
당장 IMF 직후라 소비가 위축되어 잘 팔릴것 같지도 않고
영업손실도 5000억이나 났으니 유무형자산의 가치를 낮게 책정하여 그 가치를 5000억이나 감액시킨 것입니다.
순자산 규모가 컸다면 5천억 감액해도 부채비율이 별로 안 높아졌겠지만
감액전 쌍용차의 순자산 7500억에서 5000억이나 감소하면서 부채비율 급등한 건 당연한겁니다.
(부채로 인해 레버리지가 높다라고도 하죠)
감액전 부채비율이 1조500억/7500억=약 200%에서 1조500억/(7500억-5000억)=600%으로 급등했는데
그만큼 쌍용차가 부실했다는 방증이 됩니다.
 
4. 한국감정원의 평가는 1조 7000억, 안진회계법인의 평가는 8600억=> 안진회계법인이 공모하여 조작한 것이다
어떤 자산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많은 추정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시장에서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의 가격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그 값을 알아내기 상당히 쉽습니다.
반면에 쌍용차의 코란도를 생산하기 위해 특수제작된 기계장치의 가격은 어떨까요?
이 기계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것도 아니고 매매가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향후에 매매가 이루어질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코란도가 단종되면 별 쓸모 없어지니깐요
이 경우 팔아서 값을 측정할 수 있는 "순공정가치"는 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을 모른다면 사용가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용가치는 쉽게 말하면 해당 자산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익을 가격으로 구체화 한것인데요
평가자는 해당 자산으로부터 창출되는 미래현금흐름을 적절한 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그 값을 산정 할 수 있습니다.
순공정가치는 객관적이고 추정이 별로 필요없는 반면 사용가치는 많은 추정과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게 평가인마다 다르고 툴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진 외에 어떤 회계법인에 의뢰를 해도 다른 값이 나옵니다.
따라서 감정원의 평가가 회계법인의 평가보다 우월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감정원의 평가 결과 1조 7천억원은 유형자산의 기존 장부가액 1억3천억원에서
오히려 4천억원을 증액하라는 얘기가 되는데 쌍용차의 악화된 재무상태 및 유동성을 고려하면
보수적 관점에서 측정한 안진회계법인의 결과가 감정원의 평가 결과보다는 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5000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99년, 2000년 에도 비슷한 수준을 감액한 사례를 보더라도
이러한 논리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상하이는 기술을 빼돌리고 고의부도를 내서 먹튀했다.
상하이가 쌍용을 인수했습니다.
그럼 쌍용은 상하이의 소유입니다.
상하이가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면 상하이와 쌍용은 하나의 재무제표처럼 나타날 것입니다.
두 회사가 실질적으로는 하나이기 때문이죠. 상하이는 쌍용차의 모든 의사결정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같은 하나의 회사 간에 설령 기술을 이전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설령 그런 기술 이전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쌍용자동차가 망한 이유는 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기술이전과 관련해서 쌍용차의 임직원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쌍용차 기술유출' 임직원 무죄(파이낸셜뉴스)
재판부는 "이씨 등이 상하이자동차에 제공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앙통제장치(HCU) 디스크립션은 원자료인 소스코드라고 보기 어렵고 설명자료에 해당한다"며 "이를 제공하는 데 국가 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고 부정한 이익을 얻거나 회사에 손해를 일으킬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현대차에서 입수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관련 자료도 영업비밀을 침해했다 보긴 어렵다"며 "(쌍용차 임직원들이) 상하이자동차에 건넨 디젤 엔진 자료는 일부 인터넷에 공개됐거나 상하이자동차도 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양사 협력과 관련한 권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202210100181680009277&cDateYear=2012&cDateMonth=02&cDateDay=21
 


 
왜냐하면 기술은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하이로의 기술이전이 쌍용차의 몰락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형의 실체가 있는 현금을 임의적으로 가져간다면 그것은 쌍용이 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기술은 그런 사안이 아닙니다.
따라서 유형의 실체(현금 등)를 몰래 빼돌려 고의 부도를 냈다는 주장은 성립할 수 있으나
무형의 실체(기술)를 몰래 이전하여 고의 부도를 냈다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고의부도라는 것은 쉽게말하면 유한책임인 법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뒤로 몰래 재산등을 횡령하여 재산 부족으로 망하게 한다음,
오너는 모든 책임을 빈털털이인 법인에 전가하고 잠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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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쌍용차는 어땠나요. 부도로 인해 저평가된 지분을 팔면서 책임을 지고 떠났습니다.
부도 날 위기에 처해 회생신청을 하면 자산/부채가 모두 동결되어 법적 처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처분이라는 것이 건전성 개선을 목적으로 대주주의 지분을 강제로 소각하고 지분율을 낮추는 것입니다.
대주주였던 상하이는 감자로 지분이 11%까지 하락했고 그 지분을 팔아 겨우 544억원을 건졌을 뿐입니다.
이건 먹튀가 아니라 투자에 실패한 것입니다.
 
 
 
 
 

 
 주인 4번 바뀐 쌍용차, 점차 정상화되고 있었는데…(조선비즈)

 문제는 상하이차가 납입한 6억달러 정도의 인수자금을 채권은행이 거의 다 가져간 것. 쌍용차는 주인은 바뀌었지만 여유자금은 계속 부족했다. 카이런·액티언·로디우스 등 후속 신차들이 모두 실패하자 또다시 경영난에 빠졌다. 2009년 초 법정관리가 시작됐다. 상하이차는 19대1의 감자(減資)를 수용하면서 투자금에서 300억원 정도만 회수한 채 중국으로 돌아갔다. 중국에서는 쌍용차 인수를 '얻은 것 없는 대한(對韓) 투자 최대 실패사례'로 꼽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상하이차가 부실 경영으로 회사를 망가뜨리고 기술만 빼갔다"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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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하이가 인수한 4년동안 총 9천억원의 적자를 보았습니다. 이로 인해 배당은 하나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5900억원에 인수했으니, 이자율 5%를 가정하여 예금에 불입했으면 매년 약 300억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돈입니다.
과연 상하이가 빼돌렸다는 쌍용차의 기술력이 5900억원 투자로 인한 손해,
그리고 매년 300억원의 기회비용을 상회할만한 가치가 있었을까요
상하이가 인수할 당시의 무형자산 금액은 867억원에 불과합니다.
이는 상하이의 쌍용차 인수가 실패한 전략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쌍용차의 회생신청 후인 2011년 마힌드라는 주당 5천원에 85,419,047주(지분율 70%) 4,271억에 인수합니다.
04년 상하이의 인수 당시보다 인수금액이 약 2000억원 적어졌지만 지분율은 20%나 증가했습니다.
상하이가 인수하고 난 4년 후에, 인수가액은 주당 5천원으로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6. 상하이는 먹튀할 목적으로 1조 2천억원의 추가 투자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자, 여기서 상하이가 1조2천억원의 투자약속을 어기고 먹튀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논박해 보겠습니다.
그 당시 상하이는 이미 6000억원의 거금을 투자하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1조 2천억원의 자금을 투자해야하는 상황에 봉착한 것입니다.
만약 추가적으로 1조2천억원을 투자했다면 쌍용차가 회생했을 가능성은 더 커졌을 겁니다. 하지만 실패하면?
상하이는 최대 1조8천억원까지 잃을 수 있는 위험에 놓입니다.
이 상황에서 상하이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추가투자를 하지 않은채 자구적 노력으로 쌍용차를 회생시키는 것입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쌍용차는 추가투자를 안함으로써 투자피해액을 6000억원 정도로 한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약속을 어긴것에 대해 비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약속을 못지켰기 때문에 먹튀라는 주장은 잘못 됐습니다.
 
 
 
7. 객관적인 자료
 
이것말고도 노조의 주장을 반박하는 객관적인 증거는 또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법원은 쌍용차의 기술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쌍용차 임직원에 대해 2심 무죄를 판결하였고
금감원에서 6개월동안 회계 감리한 끝에 무혐의 종결 처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2년 1월 19일 서울남부지방법원도 정리해고자들이 제기한 해고무효확인소송 1심에서
“유형자산 처분손실을 과다하게 계상하였다는 증거가 없으며, 과다계상했다고 할지라도 이는 정리해고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도 아니었으므르 무관하다”고 기각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http://autom.mt.co.kr/news/news_article.php?no=2012071310544290970
현재, 이 해고무효소송 항소심에 대하여 법원은 회계조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서울대의 경영대 교수 2명에게 특별 감정을 의뢰 하였고
검찰은 이를 위해 시한부기소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8. 정리
 
먹튀를 위해 고의로 부도를 냈다는 말은 모순적입니다.
상하이의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쌍용차를 살리는 길입니다.
잘 될 수 있었던 회사를 일부러 망하게 해서 기술 몰래 빼돌려 도망가는것이 상하이의 이익이 아니고
쌍용차를 발전시켜서 배당이익을 얻거나 추후에 다른회사에 더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이 이익입니다.
 
 
근데 먹튀를 하려고 일부러 쌍용을 망하게 했다?
주식투자자들 중에서 주식 산다음에 그 회사 망하길 바라는 투자자도 있습니까? 지나친 억측입니다.
물론 상하이가 잘 해보려다가 안 될 것 같으니깐 손떼기 전 여러가지 사전 작업은 했을겁니다.
딱 거기까지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 이상 넘어가면 음모론적인 소설밖에 안됩니다.
상하이는 4년간의 경영도 실패했고 쌍용차를 인수한것 자체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무능한 집단인것은 맞으며 그게 노동자 책임은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사실관계를 가지고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