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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d: 레드문레드문
http://theacro.com/zbxe/815906
2013.05.28 15:21:35
7153
정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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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댓글
2013.05.28 15:53:51
id: 비행소년비행소년
레드문님께/

네 많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직접적으로 레드문님과 부딪힌 일은 없었는데, 그것은 제가 레드문님만큼 주류 경제학, 맑스 경제학 두가지를 전부 모르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 아는게 있어야 말하죠. ^^;; 하여간 다들 많이 배웠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번 논쟁 사건 말고도 전부터 레드문님께 많이 배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레드문님이나 피오키오님이나 논쟁하시느라 에너지 소모가 많으실텐데, 일단 재충전하실 시간을 충분히 갖으시고 기분전환 금방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013.05.28 16:01:02
id: 레드문레드문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비행소년님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댓글
2013.05.28 16:40:45
id: 이름없는 전사이름없는 전사
profile
레드문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근데...................왜 숨바님이랑 저랑은 유령취급하시나요? 우리도 한마디씩 했는데..^^
댓글
2013.05.28 16:55:21
id: 레드문레드문

아 제가 깜박했네요. 정신머리가 이렇게 없음.^^

댓글
2013.05.28 16:43:04
id: 칼도칼도

한국판 로버트 비엔노이네요. 공학도이고 그쪽 일로 벌어먹고 사는 분이 이 정도로 마르크스 경제학을 꿰뚫고 있다니..

첫 링크글 중 눈에 확들어오는 대목이 있네요:

--
경제학에는 신고전파와 네오리카디언, 케인즈주의, 그리고 마르크스 정치경제학이라는 주요한 흐름들이 존재한다. 이 투쟁은 이미 네오리카디언과 신고전파의 '자본논쟁'이 보여주었듯이 이론적 우위에서 승리해보았자 이데올로기적으로 패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듯이 우리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이론적 합리성과 우위가 저들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다고 희망을 갖기보다(이는 차라리 자위에 가깝다고 본다)  '실천'적인 운동에서만이 승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주지하고싶다.
--

케임브리지 자본논쟁에서 네오리카디언들이 신고전파 학자들을 납작하게 했다는 얘기와 글을 저는 여러번 듣고 보았습니다. 제가 몇일 전에 올렸던 크리스 하먼의 글에도 그런 대목이 있었죠. 이 '납작하게 했다'는 객관적 판단이라기보다는 편들기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 얘기와 글의 주인공들 대다수가 신고전경제학보다는 네오리카디언 경제학에 더 호감을 보이는 마르크스 경제학자들이죠. 그러니 신고전 경제학을 주로 공부했지만 그것이 받는 근본적 비판들에 오픈 마인드 - 알아 보는데 시간을 낼 의욕이 있다는 의미에서 오픈 마인드 - 되어 있는 분들은 자신의 눈으로 그 논쟁의 추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십중팔구 그 판단이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가서 그 외에도 많은 근본적 비판들 - 이 비판들 상당수는 마르크스 경제학자들이 한 것이 아니지만 그들도 동의할 수 있는 것들일 것입니다 - 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고전경제학이 여전히 경제학의 헤게모니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것은 신고전경제학이 자본가들 마음에 가장 드는 경제학이라는 사실에 의해서 말고는 설명될 수 없습니다.    

[출처] 가치전형논쟁 1편 - 마르크스의 전형방법|작성자 잡문가


댓글
2013.05.28 16:57:02
id: 레드문레드문

공정한 관점에서 다 올렸습니다. 마르크스 비판과 옹호. 아무래도 저 분은 마르크스 옹호자라는 측면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나름 깊이 있게 연구하신 듯.

댓글
2013.05.28 17:07:08
id: 하킴하킴

안그래도 정말 놀랐습니다. 와..맑스의 지분은 엄청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2013.05.28 17:21:01
id: 레드문레드문

하킴님도 마르크스와 같은 누대에 영향을 끼치는 대학자가 되시길....

댓글
2013.05.28 17:14:15
id: 피노키오피노키오

레드문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랑 치고 박은 건 걍 잊어주세요^^ 논쟁하다보면 뭐 가끔 그런거니까. 저의 독설에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댓글
2013.05.28 17:22:22
id: 레드문레드문

피노키오님이 젤 많이 수고하셨지요. 상당히 멧집이 강하시더라구요. 앞으로 별명을 [크루그먼, 피노]로 지어야 겠습니다. 흐흐


 

매우 유익한 토론이었다고 생각해요.....

댓글
2013.05.28 18:02:58
id: 에노텐에노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삼 느끼는 바이지만 레드문님은 여러 분야에 두루 박식하십니다. 저도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

댓글
2013.05.28 19:25:22
id: 어리별이어리별이
레드문님의 인사글을 보고 로그인 하였습니다. 
논제의 단초를 제공하신 후 정확한 사실을 전개해주셨음은 물론이고 이렇게 마무리까지 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후일 기회가 된다면, 레드문님과 저와의 약간의 다른 점, 즉 "노동가치설이 처음엔 옳은 이론이었으나 나중에 맞지 않게 되었다." 라는 부분도 한번 따져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다소 철학적인 문제가 되려나? ㅎ
그리고 걱정해주신 부분에 대해선 염려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전 신고 폭탄을 맞았으나, 이것도 이분들의 토론 방법이니 수긍해야겠죠. 더구나 이미 제 글에서 밝혔지만 저도 당분간 아크로를 떠날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또 뵐수 있길 희망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제글 "노동가치설의 검증을 위한 토론 제안 & 결과" 의 예시문에서, 추가적으로 노동가치설이나 주류경제학에 대한 발제자의 입증(?)을 아무도 요구하고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댓글
2013.05.28 19:32:37
id: 엠바웃엠바웃
감히 범접할 엄두가 안나 가만히 있었지만 나중에 공부하면서 다시 찾아 볼것 같습니다.

보기 드물게 훈훈한 마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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