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잘 모르는 분야에 뻘소리일 가능성이 많지만 아래 토론을 보고 드는 생각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요



처음 마르크스가 주창했을때는 경제학의 범주에 들어가도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봐야지요
마르크스의 주장이 경제학적 주장에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쯤 더 많은 발전과 수정 보완이 이루어졌겠지요
하지만 정치이념으로 차용되면서 ( 아니 어쩌면 마르크스 이론 자체에 그런면이 많고 필연적인 논리적 귀결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데올로기 도구화 되어 교조적이되고 발전이 안되었다고 봐야지요

주류 경제학은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계량경제학등으로 분화되면서 엄청난 발전을 하게 되고 수학적 모델을 이용하여 가치 중립적인 학문으로  노력을 했고  그 결과  과학적 베이스가 있는  학문으로 자리잡게 되었지요

그러나 마르크스경제학은 공산주의 국가의 이데올로기적인 도구로 기능하면서 더 이상 발전이 없었다고 봐야지요
과학적 베이스가 약하다보니 오늘날도 주류 경제학에 밀리고 명맥을 이어나가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지요

벌써 주류 경제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명색이 경제학자인데도 마르크스의 경제학에 대하여 잘 모르시고 안배우잖아요
이미 경제학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결론 난 것이지요

마르크스 경제학은 정치부분에서도 이제는 공산권의 몰락으로 정치철학적 의미도 사라졌다고 봐야지요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을 찌르는 아픈 가시로서 역할은 계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주류 경제학이 외면하고 있는 분배의 문제에 대한 이론적 토대로서 아직도 유용하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르크스 경제학이 지금 주류 경제학이 외면하고 있는 분배쪽으로 발전이 되어  분배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 주류 경제학속에 편입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분배문제는 마르크스 이론을 따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