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 관해서 다시금 불을 지핍니다.

전라도 차별이 맞는 말인가?
전라도 차별은 두 종류로 진행됩니다.
전라도=빨갱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시대가 절정 이었죠.
이게 전라도인에 대한 차별로 나타나죠.

그렇다면 이 공격의 주체가 누구인가?
보수세력이라고 할 수 있죠.
보수세력의 본산의 어디일까?
민주당하면 호남 떠올리 듯, 당연히 경상도가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전라도 차별이라고 말해야 옳은 것인가?
전 아니다고 봅니다.
전라도 차별보다 영남패권주의와 영남의 호남 공격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라도만 차별 받은 것이 아니죠.
영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영남패권주의로 차별을 받았습니다.

전라도가 대표적인 반영남패권주의를 외쳤기에 표면화 된거고요.

전라도 차별이라는 단어로. 전라도 대 비전라도 문제로 전라도를 고립시키려는 의도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있다고 봅니다.

전라도가 무슨 열등한 집단이나, 문제가 있는 집단이라서 비전라도 모든 지역이 차별을 한다.
이런 뉴앙스가 숨어있다고 봅니다.

타지역에 배탁적인 건 기본적으로 다 있습니다.
그 기본 베이스를 전국화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동의 하기 힘듭니다.

일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면.
사투리를 글로 옮기다보면 같은 사투리라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이게 일베가 전국적인 전라도 차별의 현상의 증거일 수는 없습니다.

구글의 검색도, 각종 검색중의 하나이고.
일베에 글쓰고 빠지는 사람이라면 검색해서 일베로 가는 것보다. 일베 주소로 바로 들어간다고 봅니다.

일베가 공론화 되면서 일베로 구경가는 사람도 많아졌고요.

일베에 부정적 시각으로 한 번씩 접근 하는 사람과 적극적인 일베활동 하는 사람은 구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들이 일베의 주된 활동 층이 경상도이거나 경상도 출신이 아니다는 증거가 안됩니다.
물론 경상도라는 증거도 안되죠.

다만 일베는 노무현을 욕하면서도 전라도 때리기를 합니다.
즉 전라도에는 팩트도 논리도 없습니다.

이게 일베의 주 사용층이 경상도출신들의 전라도 때리기가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이라면.
호남은 이미, 50,60년대 미국에서의 흑인들보다 못한 처지일 겁니다.

요약하자면, 전라도 경상도의 지역감정문제를 전라도는 전국적으로 차별받는 쪽으로 경상도는 전라도에게만 공격당하는 쪽으로 몰고가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