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야기만 나오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업하시는 분이 대구분입니다.
제 외가가 대구입니다.(이건 사실입니다)

전라도 사람이나 경상도 사람이 지역이야기를 하면 자기도 모르게 자주 쓰는 말이 위에 언급한 말들입니다.

자기발언에 대한 진정성을 믿어달라, 혹은 난 주관적으로 말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하는 거다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자기 발언에 대한 비난을 반감하려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걸 알고서도, 저 서두를 왜 썼는 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윤창중을 쳐낸게 박근혜, 즉 같은 우파다. 진영논리를 떠나서 양진영이나 중간층이 모두 공감하는 주제로 공격하면 이길 수 있다라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진보진영에서 보면 윤창중은 참 개차판이고 미운 사람입니다.
날리고 싶은 인물이죠.

하지만 이걸 간과 한 것 같습니다.

보수가, 일베가 왜 윤창중 쉴드를 칠까요?
그건 윤창중 불똥이 박근혜에게 튀는 걸 막기 위함입니다.
윤창중이 이뻐서 쉴드 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 윤창중을 임명한 박근혜라는 공격을 듣기 싫어서 입니다.

윤창중은 에피타이져입니다.
박근혜가 윤창중 같은 인물을 임명한게 메인이고요.

이 메인을 공격하지 않으면.
윤창중 날려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수꼴에는 윤창중 같은 넘들이 차고 넘칩니다.
윤창중 퇴장하면 그 자리 메꿀 유사 윤창중이 무궁하죠.

박근혜가 문제 있는 인사 임명한 것을 공격하지 못하면 얼굴만 바뀔 뿐 똑같은 넘이 그자리 차지합니다.

일베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일베의 성경은 진보,여성,소수 인권자가 아니라 전라도입니다.

그걸 빼고 문제를 해결하면.
일베라는 장소만 바뀔뿐이지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힘들고 시간이 걸리고 같은 진영에서도 분란이 일어도, 본질을 공격하고 해결해야지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