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와우... 이 사진 정말 잘 나왔네... ^^
내가 밑에다 이미 올린 댓글 다시 복사합니다.
====
생김새로만 보건대...
윤창중: 독기로 똘똘 뭉쳐있는 싸이코패스
이남기: 자기 자리보신과 윗사람 비위만 생각하는 무능한 인물
갑자기 골상학에 대해서 급관심이 생김... ^^
본 회원이 주장한 것은 "速斷하지 말자" 뿐이었고,
미국 사법당국의 조사 발표 및 판결이 나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말인 듯 싶습니다.
다만 트위터 전언에 의하면, 윤창중이 미국 변호사를 선임했다니, 조만간 방미하겠죠.
어제부터 이남기 이야기가 나오더니.
결국 전라도 출신에게 뒤집어 쒸워서 정리군요.
미국 시민권자 인턴은 돈으로 처 바를테고.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윤창중 사건, 극적 반전의 조짐이... - http://theacro.com/zbxe/?mid=free&document_srl=794965&comment_srl=795130
by 어리별이
무죄추정의 원칙 좋아요. 그러나 어쨌든 고발 당했어요. 그럼 그 면제권 발휘는 누가 해야하는가요? 윤창중 돈 없대요? 그럼 알려주세요. 내가 변호비 대줄테니까.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윤 전 대변인이 내일 아침이라도 (미국으로) 나가서 조사를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 조기 귀국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라며 “조기귀국이나 귀국 종용이냐는 조사를 받으면 바로 해소된다”고 말했다.
이번 성추행(?) 사건은 맨 처음에 미씨유에스에이라는 사이트에 "성폭행"이라는 단어로 게시물이 올라와서 알려지게 된 거라고 합니다.
올린 사람이 현재 추정으로는 B양의 룸메 인턴이라고 하는데,
"성추행 의심 행위"를 "성추행"으로 받아들임이야 그렇다치고,
이걸 "성폭행"으로 둔갑시킨 것이 만일 B양이라면,
이미 금반언칙을 위반한 것이고, 신뢰성 상실입니다.


"운전사와 동석 여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사관 직원의 조사에서 인턴이 그리 진술했다는 것인데, 연합뉴스 기사가 사실이라면 거짓말 했음이 되죠.
아직까지는 진술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는 측이 윤창중인 듯 싶군요. 한 번밖에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없으니 두고 볼 일이겠지만...
그냥 기자들이 이사람 저사람에게 들은것을 보도한것 뿐 책임있는 공식적인 사실확인은 하나도 없고
윤창중이 자신은 떳떳하니 애초에 미국에 남아서 처리하겠다고 했다면 이제라도 미국가서 조사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윤창중 사건, 극적 반전의 조짐이... - http://theacro.com/zbxe/free/794965
by 어리별이
지금 누가 윤창중이 완전한 악인이라고 했나요? 그의 행적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하는데 님이 박박 우기니까 말이 길어지는거죠. 정말, 말돌리는건 그 추악한 괴물과 판박이군요. 그러니 일베나 들락거리겠지만.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윤창중 사건, 극적 반전의 조짐이... - http://theacro.com/zbxe/free/794965
by 어리별이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윤창중 사건, 극적 반전의 조짐이... - http://theacro.com/zbxe/free/794965
by 어리별이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윤창중 사건, 극적 반전의 조짐이... - http://theacro.com/zbxe/free/794965
by 어리별이
---> 이것보고 걍 뿜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진술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는 측이 윤창중인 듯 싶군요. 한 번밖에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없으니 두고 볼 일이겠지만...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윤창중 사건, 극적 반전의 조짐이... - http://theacro.com/zbxe/free/794965
by 어리별이
---->이것 역시 걍 뿜게 만드네요.
=============================
길벗님은 일희일비하면 와따리 가따리 하셨던 것 같은데.
일베+변희재의 승리라는 것도 여성인턴이 꽃뱀이라는 게 증명이 됐나요? 갸들은 처음부터 걍 소설이던데. 아에 팩트자체가 없고 길벗님도 처음데 저치들 따라가다가 급선회하신거고
지금 그나마 윤창중에 가장 좋게 해석하면 윤창중은 성추행할 의도는 없었지만 상대방 인턴에게 오해할 만한 행동은 했다는 정도입니다. 허리를 툭 쳤다는 건 사실 성추행범이 발뻄하는 전형적인 스토리이구요.
그리고 진술의 일관성에서 정말 뿜없습니다. 윤창중이 얼마나 진술을 와따리갈따리 하는지 모르시나봐요. 처음에 절대 접촉불가능하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툭 쳤을뿐이라고 바뀐 것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호텔룸에 인턴이 키를 가지고 있었서 짐때문에 들어왔다가 샤워중에 있는 자신의 몸을 봤다고 했다가 나중엔 자신이 직접 문을 열어주었다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어주면서 속옷바람으로 열어주는건 뭡니까? 이 정도되면 여성인턴 입장에서는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도 하죠. 무슨 바바리맨 아닌가 했을 것 같다 이겁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이남기 수석이나 청와대에서 관련 내용을 알고 의도적으로 윤창중을 대피시켰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바로 윤창중이 관련 사안을 몰랐다는 주장이 입증이 되는 건 아니죠. 왜냐하면 둘 다 알고 짜고 했을 수 있으니깐요. 그러다 윤창중이 자기 살기 위해 청와대 일방잘못으로 몰아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니깐요.
그리고 윤창중은 뉴욕에서의 불미스런 기사에 대해 각종 언론사를 사실상 협박비슷하게 하던데 이것도 좀 문제에요. 지금 그는 공인의 입장이고 뉴욕에서의 벌어진 일을 보도했다고 손해배상이라니. 뉴욕사건은 윤창중의 행위가 의도적 또는 상습적이었음을 입증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즉 윤창중은 지금 성추행의 의도가 마치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하지만 그도 상대방이 그걸 성추행으로 느꼈을 수 있다는 건 부정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그걸 기각할 수 있는 중요한 쟁점이라는 거죠.
이건 참고
1. 여성의 허리를 한차례 툭 쳤다.
허리와 엉덩이 둔부는 매우 가깝습니다. 느낌상 허리일수도 있지만 손의 상태에 따라서는 둔부에 까지 갔을 수도 있겠네요.
한차례 툭 쳤다라는 주장에서 보듯이 신체적인 접촉이 있었다는 건 확실한데 그것의 진짜 수위가 어느정도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 왜냐하면 보통 성추행껀에서 남자들은 주로 저런 식의 주장을 통상 많이 하잖아요. 난 단지 툭 건들었을 뿐이다. 이런 소리
결국 윤창중이 허리근처에 손을 대었고 그 결과 둔부까지 만져졌을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상대 여성의 입장에서는 엉덩이를 윤창준이 움켜쥐었다고 느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라서 이 부분은 결국 대질신문등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노크소리를 듣고 속옷차림으로 문을 열어주었다.
이 부분은 과거 윤창준이 했던 말과 불일치하네요. 과거에는 여성분이 자기방의 키를 가지고 있어서 문을 열고 들어왔다가 우연히 자신의 속옷차림을 본것 같다고 그랬는데요. 그리고 샤워중이었다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약간 말이 바뀝니다. 즉 노크소리를 듣고 무슨 급한 일이 있는 줄 알고 속옷차림으로 윤창중 자신이 직접 문을 열어 주었다라고 바뀝니다.
결국 여성인턴은 윤창중이 속옷차림으로 새벽에 자신을 대하는 것을 보고 불쾌하게 여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윤창중에게 불리한 부분이에요. 자신은 의도가 없었다고 하지만 우선 언론에서 나온 처음 진술과 완전히 바뀌었고 더군다나 자신이 속옷바람으로 문을 열어주었다는게 팩트이니깐요.
3.
귀국종용부분 마지막으로 이남기 수석의 귀국종용부분인데 이건 서로 말이 완전히 다르네요. 이남기 수석은 바로 귀국종용한 적 없다고 반박했구요.
4 +@
1) 그리고 한가지 윤창중이 밤9시 30분~10시 사이 즉 30분간 바에서 술을 먹은 이후 상태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윤창준이 새벽 5시쯤 만취해 호텔로 돌아오는 장면을 한 기자가 목격했다고 함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0/2013051090298.html
2) 워싱턴 말고 뉴욕에서 부분에 대해서도 윤창중은 전면 부인했네요. 이건 확인해보면 곧 알 수 있을 듯.
상식적으로 청와대에서 노팬티 시인을 했으면, 피해자와 노팬티간에 연관성이 있으니까 시인했다고 보는게 정상아닌가요? 청와대는 아무 생각없이... 아 노팬티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말이 되나요?
문을 열지 않았을 때, 노팬티인 걸 왜 시인하나요? -_-; 실내에서 빤스 안입은 게 죄인가요? 이걸 뭘 시인해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피해자가 본 장면이 중요한 건데 말이죠. 시인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님말에 따르자면...윤창중의 기자회견에서는 급하게 나가서 바로 열었다고 했는데...빤스는 입고 나갔나봐요?
정치/사회게시판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