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중이는 전화를 받았어요
마누라가 사경을 헤맨다는거에요 
창중이는 너무 슬펐답니다

그네양에게 말을 꺼내보았지만 면박만 당하고 말았어요 
니가 간다고 죽을사람이 살고 살사람이 죽냐고 야단치는거에요

창중이는 너무 슬퍼 자신을 보좌하던 임시수행비서 아가씨앞에서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요
아가씨도 너무슬퍼 창중씨를 살포시 안아주었어요
그때 창중이 대갈통에서 번뜩이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보내주지 않는다면
보낼수밖에 없게 만들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든거에요


창중이는 자신을 살포시 안아주던 아가씨의 궁딩이를 꽈아악 그랩했어요
아가씨는 너무 놀랐어요
"어머 성추행이라면 기겁하는 우리 논객 창중씨가 어찌하여 나의 둔부를 그랩하신단 말에요


"내가 마누라의 옆을 지켜줄수있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나를 경찰에 신고해. 내가 성추행했다고 말해.
그들로 하여금 나를 쫓게해
그렇게되면 아무리 그네라도 도망자 신분의 범법자를 옆에 둘수는 없을거야
평생 추악한 성추행범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사는것이 마누라의 옆을 지켜주지못했다는 자책감보다는 훨씬 견디기 쉬울거야....나에게는 말이지..."

아가씨는 창중씨의 깊은 마음을 알고는 눈물을 흘리며 경찰에 신고했어요

창중이는 경찰에 신고하는 아가씨를 보며 생각했어요
'여보 이제 내가 간다 기다려 ㅠㅠ'

싀발 눈물나는 이야기네요

근데 일어나 보니 꿈이네요 ㅠㅠ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