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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세상 문제를 단순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실례로 많은 것들이 알고보면 상당히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남성이 여성에게 선택받지 못할 경우 대단히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은 그것을 문화적으로 보건 진화적으로 보건 동의하지 않을 분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이는 여성과는 매우 다른 특징이겠습니다. 

남성의 번식성공률이 모든 생물체군에 있어서 편차가 심하다는 것, 거기에 당연히 인간도 포함된다는 것, 자연성비가 이미 불균형한데 현대사회의 발전과 전쟁, 범죄의 최소화로 자연성비가 성장과정에서의 각종 사고와 사망으로 조절되는 일도 거의 사라졌다는 것등은 저 말고 전문가 분들이 이미 다 알고 계실 것이고 저같은 문외한이 입아프게 떠들만한 일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성비가 놀라울 정도로 불균형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아실겁니다. 그것도 특정지역의 성비가 유독 불균형합니다. 설마 그 지역에는 남근바위나 남근천이라도 있어서 바위 한번 만지고 수영 한번 하면 아들 낳는다고 생각하실 분은 그 특정지역에도 없을 겁니다. 

그 특정지역은 모두가 다 알고 있듯 영남권(특히 TK)이고 최근 들어선 성비가 어느 정도 맞아가는 모양새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중고등학생 이상 연령대에서 30대의 결혼적령층까지의 남성의 성비가 정말 심각하게 맞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 인구의 95%~97%가 (1차적으로) 이성애자임을 감안하면 보통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지요.

물론 이는 영남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영남이 심각한 수준이고 그로 인해 가치관의 붕괴가 가장 심각한 곳이 영남이라는 점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사회문화적으로 지켜지던 남성의 가치가 가장 심각하게 추락하는 곳은 서울, 호남, 강원이 아니라 영남일 수밖에 없거든요.

당장 영남권을 볼까요? 이미 영남권의 고급 일자리는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규직 일자리는 대거 축소되거나 심지어 세습되고 있는 반면 각종 아웃소싱, 비정규직의 난립으로 현재 영남권 2030의 고용상황은 아버지 시대의 그것에 비하면 상당히 낙후되었습니다. 호남의 경우 애초에 제대로 된 고용시장 자체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나빠질 것도 없지만 이 쪽은 과거의 영광을 생각하건대 굉장한 추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산 경남의 공업단지의 대다수 일자리는 실수령액이 200이 안되는 비정규직입니다. 게다가 영남권 여성의 서울 이주율은 과거에 비해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만약 서울 남자가 더 돈을 많이 벌고, 일반적으로 보수적이고 마초적인 부산 남자보다 더 여성친화적이라면 대개 후자를 선택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대개 그렇습니다. 물론 영남만 그런게 아니라 지방전반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가장 강도가 심한 지역은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입장에 열받아할 분들이 일부 계시겠으나 사실이 그러한데 제가 어쩌곘습니까. 막말로 일자리 얻으러 경상도 가는 타지 사람들 이젠 별로 없잖아요?

또한 전국적인 차원에서도 남성의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순노무직은 이미 외국인이 점령하고 있고 넘쳐나는 남성인력과 양성평등의 단계적 발전으로 남자의 패기니 하면서 들이댈 곳은 별로 없습니다. 현재 그나마 일자리가 나고 있는 비정규직 서비스업 역시 대다수는 여성들에게 일차적으로 수요가 있지 남성들에개 없습니다. 다소 과장된 드라마긴 하지만 최근 화제를 낳고 있는 KBS 드라마 직장의 신을 봐도 그렇듯 화이트칼라 직군의 비정규직도 상당히 여성들에게 분배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는 호남의 잘못이 아니고 여성의 잘못도 아닙니다. 사실 별 상관이 없습니다.

굳이 잘못을 따지자면 "대를 이어야 하는거 아니냐?" 했던 수많은 중장년층의 자업자득일 뿐입니다. 그들이 선택한 겸자가 자기 자식들의 싸구려화를 낳은 것 뿐입니다. 특히 특정지역에 그런 자업자득을 행한 사람이 더 많은 것 뿐입니다. 어떤 정치적 정파나 책임을 지거나 화풀이의 대상이 될 일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노르웨이의 브레이빅이나 일본의 넷우익이나 한국의 영남일베수꼴이나 여자에게 선택받지 못하거나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비슷합니다. 이시하라 신타로 같은 같은 극우의 말을 빌려 말하자면 여자를 사귀지 못하는 인생의 끝에 있는 존재들입니다. (정확히는 이시하라 신타로는 넷우익의 절대다수를 점하는 오타쿠를 향해 저렇게 말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비교적 순종적이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동아시아 문화권에선 브레이빅이나 미국의 스킨헤드/네오나치들처럼 행동으로 옮기는 애들은 별로 없고 키보드 앞에서 "산업화의 역군 경상도!!!!!" "본격 감성폭풍!!! 박정희 파독연설!!!!!" "홍어 감별법" "홍밍아웃" 이런 걸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한국의 넷우익이 가장 집요하게 증오를 투사하는 것은 일단 호남과 김대중이지만 이는 어떤 정치적인 구심점을 찾다보니 호명된 것에 불과합니다. 근본적으로 이들이 주로 영남(권)에 (다소) 많이 분포된 잉여남성이라는게 중요한 시사점입니다. 소수의 오타쿠적인 친구들을 제외하면 사실 누가 집권하고 어떤 정책을 펼칠지는 별 관심도 없을 겁니다. 그 보단 어떤 특정점을 타격해서 쾌감을 느낀다고 봐야곘지요. 그리고 그건 그들의 여러 출신상의 특징상 호남, 여성, 개신교, 다문화가정, 진보 등으로 정해졌을 뿐입니다. 개신교를 제외하면 그들은 모두 사회문화적 소수로서 아직은 문화적 다수인 그들이 몇 안되게 우월감을 느낄 분야이기도 합니다. 개신교의 경우엔 유독 개신교가 세가 약한 영남권과 수도권의 문화적 충돌에 가깝습니다. 

호남과 김대중, 안철수를 제외하면 그리고 차순위로 노무현을 제외하고 일베애들이 가장 집요하게 증오하는 존재는 바로 김치녀, 한국 여성입니다. 제가 보장하건대 김치녀가 김치남보다 많아지는 순간 일베고 나발이고 그냥 사요나라 탑니다. 하지만 이들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한국남자니까 솔직히 말해보자고, 한국남성이 무슨 해외 경쟁력이 있는게 아니죠. 막말로다가 키가 더 큰가, 거시기가 더 큰가 물론 그런 친구도 있겠으나 그런 친구들은 일베나 이글루스에서 죽칠 이유가 없습니다. 설령 이런 애들은 극우 수꼴이라 할지라도 어쩌다 가끔 인증샷 정도를 올리면서 "나 어떻노? ㅍㅌㅊ 맞노???" 이러고 말지요.

누가 지적할까봐 저도 고백하건대 저도 제가 존나게 잘생겼으면 이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았겠습니까. 사생활사업에 전력을 다 했을 겁니다. 흐흐흐흐흐흐. 

게다가 이들은 가치관도 흔들리고 있을 겁니다. 사실 어느 나라나 절대다수의 경우 이성애자 남성이 연애에 있어서 금전적 주도권을 행사하고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높은 소득을 올려야 결혼, 연애에 성공합니다. 안타깝게도 남녀평등 천국이라는 북유럽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치관이 한반도에서 가장 강한 영남에서서 자라온 우리 영남잉여남성 제군들께서 남녀평들을 외치자니 사실 스스로도 쪽팔리거나 머리가 아플 겁니다. 일베애들 보세요. 남성연대의 성재기 찡 만세!! 이러지만 정작 거기 참여는 못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성재기는 TK의 영남대 출신) 내 아를 낳아도 니는 살림만 해도 된대이. 이런 정서가 어디 남성이 제일 강하겠습니까? 말 안해도 한국사람은 간첩 빼고 다 압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베의 출현은 상당부분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일베는 현실에서 별다른 정치적인 영향력은 없습니다. 막말로 TK를 제외하면 부산에서마저도 문재인이 39세까지는 박근혜를 여유있게 앞섰습니다. 오로지 대구에서만 20대도 박근혜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냈을 뿐입니다. 일베가 50대 중년들 친목모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안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동세대간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봐야 합니다.

일베는 오히려 영남의 30년 시대가 슬슬 몰락해가고 있다는 좋은 증거입니다. 

그도 그럴게 메인스트림은 저렇게 악에 받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영남 잉여남성의 증가는 부분적으로 분노스러우나 장기적으론 나쁘지 않은 일입니다.



하여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저는 좀 냉정하게 바라봅니다.

그들 대다수는 어쩌다 결혼에 성공한다 해도 그들 스스로가 일베에 남기듯 '애비새X'가 되어서 패드립의 대상이 될 겁니다.

실례로 

닉네임:전땅크
제목:우리 애비새X 병신같은 놈 또 술처먹고 들어왔네 ㅅㅂ
제목: X같은 김치녀 먹기도 힘들고 에라이 쓰레기들 ㅅㅂ 이런 글을 쓰다가

닉네임:전땅크
제목:홍어폭동 진압하신 전땅크님의 위엄
제목:산업화의 역군 경상도의 위엄!!!
제목:대한민국 재벌의 고향!!! (고향세탁 거부)

뭐 이런 애들이 일베에서 흔히 보는 타입들인데 이런 경우 대다수는 아무래도 잘 나가는 인간군상은 아니라고 봐야겠습니다.

게다가 원치 않는 여자에게 억지로 잉여남성과 엮이라고 할 수야 없는 노릇이지요.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여대생들 불러놓고 억지로 농촌남성, 근로남성과 미팅시키고 사랑을 이어주자는 해괴한 KBS 관제 프로그램이나 만들 시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언제까지 창피한 국제결혼-매매혼을 지속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이 영역에선 다른 답이 없습니다.


끝으로 갈수록 독설같겠으나 이 문제는 별 수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게 되므로 사라질 놈은 사라지는게 맞습니다.

또한 사회적, 문화적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야 합니다.

미국 대중문화에서 종종 남부-백인-공화당원이 이상한 애들의 전형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듯
영남잉여남성도 같은 대접을 받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호남이 하지 않더라도 수도권에 의해 수행되어갈 겁니다.

제가 말했지요? 홍어드립을 따라하는 경북 출신의 부모를 둔 강남 일베 사용자가 있다고 칩시다.
이 친구가 Y대를 나왔어요.
그런데 일베에서 "Y대 못지 않은 경북대의 위엄.jpg" 이러면 "맞대이~경북대 만세!!!" 이러는게 아닙니다.
"X까고 있네 하여간 쌍X종자들 쌍X부심은 쩔어요 ㅉㅉㅉㅉ" 이럽니다. 이건 일베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한국인들은 다들 너무 순합니다.

소년 싸이 황민우군의 아버지가 일베충들을 데려다가 죄다 법으로 조질려고 하니 
"제발 한번만 용서해주이소~"가 넘쳐났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싸나이의 기상, 보수 우파의 담대함은 어디로 간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말 착하고 순한(?) 한국인의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심지어 "우리 애 겁먹었심더, 내가 부모로서 사과드립니더 우리 아 좀 살게 제발 좀 봐주이소" 이런 것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이제 우리도 이런 쪽으론 아메리칸 스탠다드를 적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나라가 잘 돌아가려면 물갈이도 해야 합니다. 그게 우파 아니겠능교?


P.S: 이 글에 대한 근거자료는 검색만 해도 줄줄이 나오니 굳이 제가 인용하진 않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거 찾는거 그거 다 무덤파기에요.
댓글
2013.05.09 13:55:42
id: sinner_forcepssinner_forceps
http://www.yes24.com/24/goods/8787049?scode=032&OzSrank=1

제가 일전에도 했던 얘기지만 겸자 발언을 제지하는 운영자 때문에 다소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시그니쳐는 겸자로 나갈 겁니다.


(1988년 대구의 한 산부인과)

"마 애기야 우리집안이 그래도 종손 아이가? 이번에 니가 쪼매 생각 좀 해보래이"

to the

(2013년 일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여간에 일단 그러면 여기서 접지요.

긴 얘기는 차차해보겠습니다.

sinner_forceps님이 읽은 최근 게시물

무엇이 무섭습니까.


댓글
2013.05.09 09:43:43
id: 질문id: 질문질문
뉴질랜드 15 ~ 39 세 성비 0.89

남한도 그리로 가고 있는 중.
댓글
2013.05.09 09:59:22
id: 피노키오id: 피노키오피노키오
겸자가 뭡니까?
댓글
2013.05.09 12:33:58
id: 한그루id: 한그루한그루
시너님/겸자가 뭐예요? 질문하는 2인....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까..... 이거???

댓글
2013.05.09 12:40:31
id: 질문id: 질문질문
위의 사진은 forceps가 아니라 needle holder 사진


forceps 鉗子 집게

obstetric forceps types... Kjwelland forceps가 가장 널리 쓰임.


use


complications




삭제 수정 댓글
2013.05.09 12:44:07
id: sinner_forcepsid: sinner_forcepssinner_forceps
아이고 참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질문님의 안목이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댓글
2013.05.09 12:44:03
id: 유인구id: 유인구유인구
profile

그쪽 여자분들도 이젠 과감하게 '겸자 고마 치우소!'가 필요할 때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3.05.09 13:15:52
id: sinner_forcepsid: sinner_forcepssinner_forceps
현재 영남권은 출생 성비도 안 맞지만 거주성비도 안 맞습니다. 공업단지가 많아서라고 할 수도 있고 과거와 같은 수준의 일자리가 존재한다면 그들은 결혼을 하고 주말 부부로 사는 고소득 육체노동직 남성으로 판단할 수도 있으나 현재 해당 지역의 대다수 일자리의 수준을 보면 수도권에 아내나 자녀를 두고 사는 주말부부는 거의 망상같은 얘기지요.

여튼 이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라 하겠사옵니다.


언제 우리 닝구가 낙태추진궐기대회를 그 동네에 가서 연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가서 한 적도 없고 김대중이나 심지어 부산 출신 노무현, 안철수도 그런 적이 없지요. 다 지가 한 겁니다. 흐흐흐흐흐흐.

엄연한 사회학적 현실은 아무리 그 동네가 한심해보이더라도 인정을 해야 합니다. 이게 무슨 타의적인 것도 아니잖아요. 막말로다가 전두환이가 대구남아양산5개년계획을 발표했답니까. 

이런 것은 지역비하가 아니죠. 

듣고 기분 나쁜 분들 죄송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게 다 자기들 업보입니데이.
댓글
2013.05.09 13:25:34
id: 비행소년id: 비행소년비행소년
시너님/

제가 심심해서 구글에 남녀성비 찍으니깐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오네요. 출처를 보건데, 이게 경상도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오히려 호남이 더 성비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도 보이기도 할 지경이구요. 하여간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 아닐까요.


삭제 수정 댓글
2013.05.09 13:31:11
id: sinner_forcepsid: sinner_forcepssinner_forceps
http://root.or.kr/root/r51-0.htm

성비는 출생기준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향후 인구이동으로 거주자의 성비는 바뀌기 때문이지요.
여성들이 결혼을 이유로 취업을 이주한 경우에도 성비는 벌어지니까요.

게다가 제가 언급하고 있는 시점은 70년대 말이나 80년대 초부터 90년대 중후반까지 정도의 시기인데 이 시기를 놓고 보면 영남의 성비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특히 자녀의 수가 많아질 수록 더 심해집니다. 성감별에 대한 제대로 된 제제가 이 시기에서부터 행해졌음을 감안해야겠습니다. 

그 이후엔 영남의 강세가 지속되나 이는 암묵적으로 성감별을 했을게 확실한 둘째아부터에서만 높게 나옵니다. 

댓글
2013.05.09 13:57:22
id: sinner_forcepssinner_forceps
제가 겸자발언에 대해 신고가 들어가서 (저야 사유가 안된다고 보나) 현실적으론 제제를 받을 듯 하니 이 글은 여기로 옮깁니다.
글 제한이 있어서 그 글을 지우고 새로 발제하나 합니다.

제가 신고를 회피했다 하실 분들은 없으실테나 혹시나 해서 모든 댓글과 원문을 완벽하게 이렇게 옮겨둡니다. 사실상 동일주제를 다루고 있으니 추가적인 피드백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댓글
2013.05.09 18:01:03
id: borborygmusborborygmus
여담이지만... 답답해서 어떻게 견디실 지...
댓글
2013.05.09 14:01:59
id: minue622minue622
sinner... / "소년 싸이 황민우군의 아버지가 일베충들을 데려다가 죄다 법으로 조질려고 하니  "제발 한번만 용서해주이소~"가 넘쳐났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싸나이의 기상, 보수 우파의 담대함은 어디로 간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 일베 및 그 아류들이 황민우한테까지 개드립 친 건 언론에서 큼직막히 떴으니까 이미 알긴 하지만, 걔네들이 뭐라고 싹싹 빌었는지 직접 눈으로 구경해보고 싶은데 혹시 아시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2013.05.09 14:37:57
id: sinner_forcepssinner_forceps
(추천: 1 / 0)
댓글
2013.05.09 14:41:08
id: minue622minue622
 잘 봤습니다. 하여간 찌질한 것들이네요. 어휴 비엉신들.
 

댓글
2013.05.09 14:06:57
id: 피노키오피노키오
죄송한 말씀이지만, 시너님이 만약 영남에서 태어나셨으면 아마도 지금쯤 일베에서 '호남잉여 홍어XX들 밟아야한다'고 하고 계셨을 듯.

극우였던 나치들에게 잉여인간 취급당하며 학살당한 유태인들이 정작 아랍인들 잉여인간 취급하는 나찌 찜쪄먹는 극우국가를 만들었듯이, 이른바 '호남발 극우' 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호남과 극우는 애초에 어울릴만한 매치가 아닙니다. 유태인들처럼 어디 다른 나라 땅 빼앗아서 집단 이주해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리틀싸이 황민우군에게 지역드립을 치고 수지에게 홍어산란기 운운하면서 강간퍼포먼스를 하는 인간말종들은 영남이고 뭐고를 떠나서 준엄하게 단죄를 해야만 하겠지만, 그것을 하는데 있어 왜 '극우적 역발상'까지 필요한지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잉여남성들은 영남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지역문제도 아니에요.

PS) 최초 글에는 굉장히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이 있었던것 같은데 수정을 하신 듯. 단종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댓글
2013.05.09 14:36:45
id: sinner_forcepssinner_forceps
제가 사회적 단종이라고 했었죠.
생물학적 단종이 아닙니다. 

안타깝지만 이 문제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은 그것 밖에 없습니다.
이상 끝.


댓글
2013.05.09 14:13:28
id: 낙천적인생낙천적인생
(추천: 1 / -3)
글쓴이도 남걱정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여성에게 선택을 제대로 받아봤는지 몰러 ㅋㅋㅋㅋㅋ
댓글
2013.05.09 14:25:32
id: 봄날은 간다.봄날은 간다.
초등학교 남녀 성비를 9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지역교육청에서 통계낸걸 본적이 있습니다.
지역적 문화적차이 일까? 아니면 생활수준의 차이 일까?를 생각해본 적 있는데.

일단 한국사회 전체적으로 남아선호는 지역에 가리지 않고 존재 합니다.
다만 남성상에서의 모습이 흔히들 말하는 경상도 사나이라는 측면에서보면 타지역보다 경상도 지역이 강한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지역문화적 차이보다는 색다른 해석을 하고 싶은데.

부모의 소득수준이 높늘 수록 남아선호가 높을 까요? 낮을 수록 남아 선호가 높을 까요?

제 판단으로는 부모의 소득이 낮거나 보통 이상일 때 남아 선호가 높은 것같습니다.
소득수준이 일정수준을 넘으면 남아선호는 오히려 감퇴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영남이 흔히들 말하는 중산층이 다른지역보다 많고 지역적 문화의 영향이 양념으로 첨가되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끝으로 초등생 남아 성비를 보면 80년대와 90년대는 영남의 성비 불균형이 타지역보다 높은 편인건 맞습니다.
댓글
2013.05.09 14:47:13
id: sinner_forcepssinner_forceps
대충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아주 극심한 것은 맞습니다. 

안타깝지만 남자가 초과될 경우 저런 문제는 필연적으로 나타나고 해결책은 개체군이 사라지는 것 외에 그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왜냐면 남자라는 동물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어요. 

그런데 현대사회에선 사회적 단종 정도 밖에 방법이 없어요.

막말로 전쟁을 벌일 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콜로세움 만들고 검투사가 되라고 할 수 있습니까. 


예 저 위의 한 분이 너도 잉여남성이잖아? 그렇다면 저는 사회적으로 단종되겠습니다. 어쩔 수 없잖습니까. 이런건 그 어떤 정부와 정치세력도 해결 못 합니다. 사회적 단종이라는 말이 정말 딱 적확한 표현이에요. 

이건 이성애자건 동성애자건 양성애자건 성전환자건 남성이건 여성이건 호남이건 영남이건 사실 당연한 겁니다. 그저 다만 그런 개체군이 유독 많은 지역이 있다는 것 뿐입니다.

사회적 단종이라는 말을 썼다가 또 뭐라 할까봐 고쳤는데 그것을 설마 잡아다가 불임수술 하자는 말로 들으신 분이 있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댓글
2013.05.09 22:45:27
id: minue622minue622
(추천: 0 / -2)
sinner... /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 다시 처음부터 주욱 읽어보니까 이건 징계감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겸자'라든지 '사회적 단종 등 (나치식 우생학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자극적인 용어선택은 차치하고라도, 글 중간에 TK 지역의 10~30대 남성들 전체를 은글슬쩍 일베충 및 그 아류로 몰고나서는

 1) '사회적으로 단종'되어야 할 것들이며, 
 2) 조롱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건 예를 들면, 일본넷우익들이 재일조선인들 때리는 방식과 상당히 닮았어요.
 
 여기까지 말하면 sinner 님은 "객관적인 통계가 그런데...뭘 어쩌라고"라고 항변할지 모르겠지만
 
 님이 제시한 통계는 남녀성비불균형이 극히 심한 지역이 TK라는 것 뿐입니다.
 그 지역 10~30대 남성들 전체 (적어도 대다수)가 일베 및 그 아류 놀이(조롱당할만한 짓)를 하고 다닌다는 통계가 튀어 나와야 하는데 그건 없죠. 

 이 글은 그 특정지역의 겸자세대? 남성들 '전체'를 일베와 악의적으로 엮어놓은, 일종의 증오발언이에요.
 이런  의미에서 저기 위 댓글에서 피노님이 한 말, 틀린 것 없습니다.

 나중에 후속글에서 그 특정지역 겸자세대남성 중 대다수가 "전땅크 부릉부릉" 개드립을 치는 쓰레기임을 보여주는 통계를 보강하고 나서 그네들을 사회적 조롱(비난)의 대상으로 삼자고 얘기한다면, 그리고 그 때에도 운영진이 여전히 징계하겠다고 나선다면 저라도 시너님 쉴드 쳐 드리겠습니다만, 그 전에는... 


 (덧) 사실 아크로에도 저 연령에 해당하는, 그리고 호남차별에 대한 도덕적 분개와 항의에 관한한, 최소한 저와 비교하면 100배는 투철한 훌륭한 회원이 있습니다. 님이 증오발언을 쏟아낸 그 특정지역출신입니다. 님도 이 사실을 빤히 알고 있는데, 이런 식의 글을 쓰는 건 솔직히 사람 할 짓이 아니죠. 최소한 제가 님이었다면 도저히 못했을 겁니다.

 
 

댓글
2013.05.10 07:51:14
ㄸㅂ
(추천: 1 / -1)
이런 글들이 하나 둘씩 나오는 거 보니 이 곳은 제가 있을 곳이 아닌가봐요. 지금까지 아크로에 쏟아부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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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159996
공지 운영진 준회원 승급에 대한 안내 말씀
id: 운영자4운영자4
2013-04-29 1097012
공지 운영진 정치사회 게시판 단순링크나 독백식의 글은 담벼락으로 이동조치 합니다
id: 운영자4운영자4
2013-06-29 1023690
11722 시사 명계남씨 민주당에 대한 막말과 욕설 증말로 억수로 고맙습니데이 2 imagefile
id: sinnersinner
2013-05-10 2891
11721 사회 고모씨 사건 다시 들추어서 죄송합니다만, 11
id: 쿠카부라쿠카부라
2013-05-10 2561
11720 정치 윤창중 한번이 아니라 두번, 또한 '만졌음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18
id: 한그루한그루
2013-05-10 2718
11719 시사 윤창중 사건은 철저히 진상을 조사해야 할 것 같군요 11
id: 길벗길벗
2013-05-10 4989
11718 시사 윤창중 사건이 야권에 던지는 또 다른 의미 12
id: 피노키오피노키오
2013-05-10 2497
11717 정치 윤창중과 비장함 2
id: 익명28호익명28호
2013-05-10 2496
11716 정치 윤창중 혐의 내용 "Grabbed her buttocks without her permission" 19 image
id: 한그루한그루
2013-05-10 3674
11715 기타 윤창중 사건이 일파만파 번질 수밖에 없는 이유?
id: 새롬이새롬이
2013-05-10 4529
11714 정치 윤창중과 민주진보진영의 꽃놀이패 13
id: 차칸노르차칸노르
2013-05-10 2662
11713 정치 오늘자 <경향신문> 윤창중 칼럼,“색누리당! 눈만뜨면 성추행하는 미친놈때문에 스트레스 팍팍” 5
id: jwon0126jwon0126
2013-05-10 2521
11712 사회 친절한 찰스씨 힙합전사로 데뷔 1 movie
id: 익명28호익명28호
2013-05-10 2593
11711 정치 박근혜 대변인 윤창중 미국에서 성추행??? 81 imagefile
id: ® 밤의 주필® 밤의 주필
2013-05-10 5096
11710 사회 언제나처럼 사회 이야기 -처방전, 심평원에서 말하는 의료쇼핑
id: 지게지게
2013-05-10 4930
11709 사회 [싸이코범죄] 10대 남녀…살인후 "내꿈꿔♥" 카톡 2
id: 새롬이새롬이
2013-05-09 5255
11708 정치 노무현의 한미 fta 반대, 인터넷에서 어떻게 극복했나? 1 file
id: 모기모기
2013-05-09 4498
11707 사회 . 17
id: 아야아야
2013-05-09 5877
11706 시사 손석희 교수, 종편 JTBC(중앙일보)로 간다 7 image
id: ® 밤의 주필® 밤의 주필
2013-05-09 3357
11705 정치 안철수 백지신탁하면 주가는 얼마정도로 팔릴까요? 2
id: 모기모기
2013-05-09 3337
11704 정치 나에게 북한이란. 2
id: 봄날은 간다.봄날은 간다.
2013-05-09 2547
11703 정치 안철수 상임위 배정과 주식신탁과 개미 4
id: jwon0126jwon0126
2013-05-09 2505
11702 시사 햇볕정책과 별개로 북한에 대해 민주당의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
id: sinnersinner
2013-05-09 2623
11701 정치 미국에 가서 영어로 연설한게 트집거리가 되나? 30
id: 나르시스나르시스
2013-05-09 3824
시사 잉여남성시대: 겸자의 역습. 공포의 정치. 영남의 몰락. 13
id: sinnersinner
2013-05-09 5356
11699 정치 "그래도 새누리당보다는 낫지 않느냐" - 무골호인과 얍샙이 6
id: 피노키오피노키오
2013-05-09 2922
11698 정치 개성공단 폐쇄는 미국과 우리 정부의 애초 계획중 하나였다 7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2013-05-09 3073
11697 정치 박근혜님 짜집기를 할려면 제대로 하세요. 1
id: 레드문레드문
2013-05-09 3144
11696 기타 외국가서 영어로 연설하는 대통령 2
id: ® 밤의 주필® 밤의 주필
2013-05-09 3690
11695 정치 <한줄논평>김한길 당선은 아이폰5이다 왜? 12
id: 한그루한그루
2013-05-09 2838
11694 시사 보조금 규제와 통신정책의 해결방안은? 9
id: 나브라틸로바나브라틸로바
2013-05-08 3960
11693 정치 박근혜의 대북정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以暴易暴, 또는 暴對暴 3
id: 한그루한그루
2013-05-08 3367
11692 정치 사회적 시장경제에 대해서
id: 레드문레드문
2013-05-08 9713
11691 정치 다수 회원들의 정부의 대북정책 긍정유감 27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2013-05-08 3695
11690 정치 박근혜는 참으로 영악하군요. 9
id: 레드문레드문
2013-05-08 3875
11689 정치 북한이 정상국가로 올라 올 수 있을까요? 20
id: 피노키오피노키오
2013-05-08 3079
11688 정치 앞으로의 정치 공동체 같군요. 이분들이 같은 정당 만들면.. 1
id: 봄날은 간다.봄날은 간다.
2013-05-08 3422
11687 정치 개성공단사태는 인질극, 그리고 신뢰에 대하여 9
id: 익명28호익명28호
2013-05-08 2705
11686 정치 <단독추적> 민주당 당헌 뒤집은 ‘친노 밀실협상’ 진실[신문 스크랩] 1
파랑잎
2013-05-08 3858
11685 정치 민주당은 과연 친노로부터 벗어났는가 26
id: 미투라고라미투라고라
2013-05-07 3655
11684 정치 안철수 신당, 정계개편 호남에서 불 붙는가? 5월18일 광주주목 9 image
id: ® 밤의 주필® 밤의 주필
2013-05-07 3029
11683 정치 박근혜 첫번째 업적은 개성공단 말아먹은 것이군요 13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2013-05-07 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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