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글 수 20,961
난 친노가 소멸되는 건 반대입니다.
친노는 친노끼리 당을 만들어서 부산경남에서 새누리를 견제 하면 서로 좋죠.
민주당 싫고,호남 싫고 ,새누리도 싫고 부산경남이 디비진다고 하니 당을 새로 만들었쓰면 합니다.
이제는 친노가 새누리와 정책적으로 다르고 지지 기반도 다르다는 걸 친노신당을 따로 만들어 그 능력을 보여 줬쓰면 합니다.
박원순도 친노들하고 적극적으로 어울리니 점점 비호감으로 변하는 군요.
반노들 입장에선 박원순마저 낙선시켜야 친노정리가 될 듯 합니다.
노무현 서거 4주기 행사, 박원순·문재인·유시민·정봉주 출연
2013.05.08 17:03:39
박원순 입장에선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노빠들에게 빚이 있습니다. 물론 그건 시장 당선과정에서의 빚이 아니라 경선 과정에서의 빚입니다.
대다수 시민들이 관심없는 경선과정에서야 노빠들이 집단적으로 나꼼수 애들하고 뭉쳐서 난리 부르스 쳤고, 본선에서야 안철수가 절대적으로 도와준건 이미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정봉주는 운동권(민평련)이라고는 하나 사실 그 계열에서도 별 두각을 못 보이던 인물이라 안철수와 향후 연결될 여지도 없고 무엇보다 그래도 노빠 김어준이랑 방송하면서 정치 생명 연장한 인물이니 생계형으로 돌아섰다고 봐야죠. (정작 정봉주는 2007년엔 정동영 지지)
정치/사회게시판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