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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미있네요 盧글링들 떼로 몰려오네요 숫자보소

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
2013.05.06 12:08:18
노빠들도 강성 노빠들은 트위터로 대피하고 라이트 부산 노빠들은 부산호적이면 노빠가 아니라고 되거든요.
이런 애들은 이미 대거 안철수 or 박원순으로 환승했습니다.
사실 문재인 자체가 본인의 매력이 너무 없어요.
이 인간은 노무현 사진 올려놓고 울궈먹어야 뭐가 나오는 인간이라 가망도 없지요.
요즘 노빠들이 하는 국민뭐시기인지 보니까
무슨 자체 프로그램 중에 노무현은 살아있다!!! 이러면서 이명박 몸에 노무현 정신이 들어갔다 이런 걸 방송하더군요.
닝기미 이거 제가 어릴 때 나온 정준과 김소연의 영혼 체인지 영화 체인지도 아이고 너무 하는거 아입니꺼?
이 쯤 되면 노빠 중에서도 병증이 심한 노빠들이나 들을 것 같더군요.
결론적으로 요즘 노팍 자체가 부산 노빠들 중에 드센 애들 (i모 g모 l모 ㅅ모 ㄷ모)애들이 위축된 상황입니다. 호남 노빠들의 백업이 대거 사라졌고 라이트 노빠들은 정치에 관심 끊고 라이트 부산 노빠들은 업자형 강성 부산 노빠와 달리 안철수라도 싫을게 없지요.
요근래 노걸레 칼럼도 엠팍에 올라오면 비웃음을 사더군요.
단적으로 얼마전에 안철수보고 역발상이니 하면서 묘지기 문죄인과 박원순에게 호구짓하라던 백기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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