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녀 사건 자체만으로 위험한 사회라고 속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건이 우야무야 면죄부를 받는다면 굉장히 위험한 사회가 될 겁니다. 정치는 정치인들과 국민들에게 맡기고, 권력기관들은 본인들 직무에나 충실하면 됩니다. 다행히 아직은 우리나라 경찰과 검찰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아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만, 끝까지 냉철하게 지켜보겠습니다.

윗선에 있던 자들의 조직적인 지시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라면, 명령에 따랐을 뿐인 국정원녀는 당연히 무죄이고 선처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29171816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