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기초단체장·기초의원 無 공천 재확인 공심위원장인 서병수 사무총장 밝혀…내년 지방선거 본격 적용 전망김갑수 기자 | kksjpe@daum.net 입력 2013.03.19 13:12:39 수정 2013.03.19 13:13:25

새누리당이 4.24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제시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무(無) 공천 공약’을 이행하는 차원에서다. 

이에 따라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이 같은 방침이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커 지역 정치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당 공천심사위원장인 서병수 사무총장은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심위 회의 직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4.24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기초의원 포함)에 대해서는 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재·보선에 포함된 기초단체장은 가평군수와 함양군수 2곳, 기초의원은 서울 서대문마를 비롯한 3곳이다. 새누리당이 이처럼 무 공천 원칙을 밝힘에 따라 민주통합당의 대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