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선평가서도 대구경북은 없다
지역 패배 요인 분석도 없어…여 텃밭 일종의 "포기지역화"

"중간지대인 충청권과 강원권을 공략해 (보수진영의) 영남 중심 승리연합 구도를 흔들고,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에서 압승전략을 펴 '영남 패권주의'에 대항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가 78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9일 발표한 '대선 평가 보고서'에는 대구경북에 관한 패배 요인 분석이 없었다. 대구경북이 새누리당 텃밭으로서 민주당이 일종의 '포기 지역'을 알린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민주당 관계자들의 힘을 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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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