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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박근혜정부 3년뒤가 운지로 결론난다면(지금하는 꼴봐선 100% 운지할걸로 보입니다) 야권 집권은 더욱 힘들것으로 봅니다
1.새누리당의 TK는 단순하죠 어차피 자기네들 왕초가 이번에 운지하더라도 대안은 없으니 새누리를 지지는하겠으나 한 20년간은 정치적으로 운지입니다
아마 유신후예들이 부활해 보수를 수꼴로 완전 망쳐놨다고 우파에서 20년간은 팽당할 가능성이 아주 높겠죠
그렇다고 인물이라고 하는 애들이 최경환 이한구 유승민 등등 전혀 돈안되는 안습인 애들 뿐인데,,, 박근혜를 마지막으로 이미 끝났죠
2.새누리의 PK는 좀 복잡하죠 사실 이명박이 고향이 영포라서 그렇지 전 정치적 뿌리는 새누리의 YS세력
즉 PK(+일부 친땡삼 TK)+수도권중 강남 연합이 그뿌리라고 봅니다
김무성 김태호 정몽준 홍준표 김문수 이재오 남경필 등등 따지고 보면 전부 이쪽이고 차기 대권 주자도 매우 많죠
3.노빠는 PK TK든 일부 강남북 수도권이든 3류이므로 이번 대선을 끝으로 이미 대권은 운지했으므로 패쓰~~~
이까지 상황분석은 비슷하죠? 차이가 있다면 전 이미 노빠는 끝났다고 봅니다 향후 운지 어쩌구가 아니라 이미 볼장다본거라는 거죠
그렇다면 새누리입장에서 1운지이므로 2로 도로 땡삼이 기정 사실일터인데
2라면 호남과 야권이 이길 가능성이 더 없다고 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PK 땡삼세력으로 새누리가 가면 그반발심에 TK는 60%대의 지지율로 낮아질것이지만
인구가 TK의 1.6배인 부산울산 경남에선 50%대의 현지지율에서 70%전후로 매우 높아질겁니다
과연 새누리가 손해일까요?
특히 김무성이면 PK에서 엄청 받을 겁니다 전체 영남표는 박근혜보다 훨씬 더 받을걸요?
그만큼 새누리세력은 이기기가 어럽단거죠
그러면 과거처럼 수도권에서 10%는 이겨야 되는데 안철수면 가능할지 몰라도 박원순이면 좌파색채가 진해 수도권에서 박빙
그러니 이번보다 더 크게 진다고 봅니다
안철수 박원순 이야길 많이들 하는데 안철수 PK에서 얼마 못받습니다 박원순은 훨씬 더 못받을겁니다
사실 말이야 바른 말로 이번에야말로 박근혜는 떨어졌어야 맞는거죠
사실 정치세력으로보면 박근혜 세력은 새누리중에 민정계가 뭉친 이회창 시즌 2수준인데
이회창은 기본적으로 수도권에서 고전하다 케망한 케이습니다
그런데 야권은 노빠 문운지가 이길수 있었음에도 셀프운지전략인 "부산"타령으로 수도권 호남 민심의 완전이반에 의해 알아서 망한거죠
따라서 박근혜정부가 망하면 망할수록 야권은 집권 가능성이 더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같습니다
그냥 박근혜대통령은 이도저도아니게 애매하게 대충하다 나가줘야 오히려새누리가 더욱 골수 TK로만 수구화되 보수틈이 벌어지고
그래야 야권이 집권 가능하겠죠
한그루님//
일단 지역정서로만 요즘 표심이 결정 되는건 아니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야권이 하는 짓보니 새누리 장기집권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데는 적극 동조 합니다만
호남과 pk tk에서는 여전이 지역적 정서 즉 반드시 태생적인 고향은 아니더라도 정치적으로 우리쪽사람이냐 아니냐가 크다고봅니다
한그루님의 논리는 아마 수도권에서는 70%이상 위력을 발휘할수있지만
이번 선거를보니 또 아크로의 댓글들만 봐도 자기지역의 편에 서있는 세력과 사람이냐 아니냐가
여전히 전라도 경상도에선 매우 크게 작용한다고봐요
그러므로
일단 지역주의는 표심의 요동이 적은 고정지지율이므로 이를 먼저고려하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변동성이 강한 사회적 이슈성격의 주제는 언제든 달라질수있죠
그러니 전 만일 박근혜정부가 운지하면 야권에 좋을일이없다고 확언할수있습니다
박통이 대충 그래도 반타작은 했네 분위기로 가서 계속 대구 수꼴들이 새누리안에서 설쳐줘야
야권도 한그루님이 말한 그런 변동성이 유리할때 기회를 잡아내 수도권에서 승리해서 집권이가능하지
글쎄요...
새누리에 PK대표성이 확실하고 전국 인지도에서도 무시할수없는 수도권에서 5%차이까지 따라잡을 전국적 인물이 후보로 나온다면
안철수가 아니라 그할아버지가 나와도 새누리 이기는 건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한그루님//
ㅋㅋㅋ공격은 무슨...
각론들은 그렇다쳐도 그래도 아크로에서 한그루님 생각에 가장 정치적인 거대담론적 측면에서 많은 동의를 해줄 사람은 아마 저일걸요?
현재 여기 아크로만 봐도 지역 자체에 매몰된 고립된 생각과 철지난 이념분열적 운동권적 사고만이
아직도 야권의 진정한? 돌파구라고 생각하는 자칭 난닝구분들이 대다수인데요 멀~
그리고 절정고수라니 저야말로 시야가 매우 한정된 초짜중 초짜죠
단지 전혀 바라지않은 떡누리 재집권에 헌신한 무능한 노빠들 꼴뵈기 싫어 악담이나 주절댈뿐
요즘 도통 보이시지않는 자칭중도 어리별이리님이나 자칭제대로진보 길바~트 씨께서 들으면 파안대소할 소릴 하시네요 흐흐흐
나브라님//
글쎄요 그분석에 동의하기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문재인의 pk득표허구가 드러나 여기저기 다 적용시키는데
전 그게 객관적이지 못한 진영위주의 논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야권에서 영남 pk의 표결집노력은 별거아니죠 어차피 표가 안나오는데 그래서 문재인이 망한겁니다 그건 옳죠
하지만 여권이라면 차원이다른 이야기에요 50%가 70%가 됩니다
여권의 pk는 노무현때에도 그다지 분열하지않았습니다
야권에 자기고향 주자가 나왔음에도 여권에 60%이상의 표를 던졌죠
사실 이번에 미스또가 tk라 여권에서 pk표를 가장 못얻었던 역대여권주자로 보는게 정확합니다
땡삼이 때는 그지역특성상 20-30%가 호남 및 친호남 성격임에도 75%이상의 결집력을 보였죠
pk가 tk보다 더 결집력이 약하다구요?
그건 이회창tk의 비집권독식상태에서의 여러선거를 오래봐왔기에 pk동력이 떨어졌기때문이지
현여권에서 자기지역 대표주자가 나타났을때는 부산울산경남애들은 tk못지않은 결집력을 보였죠
그리고 tk역시 결집력이 떨어질때도 많았죠 tk는 땡삼이한테 60%정도(대구는 50후반대) 밖에 표를 던지지않았습니다
전 사실 pk가 70%결집시 tk의 지금 80% 결집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보고있습니다
야권에서 노빠들처럼 pk타령을 하는 것은 어차피 30%가 넘냐 안넘냐를 두고 다투는 돈이 안되는 짓이지만
여권입장에선 전혀다를 겁니다
여권의 pk결집은 선거에서 막강한 파워를 가질것 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여권에서 수도권에서 지명도 높은 pk주자가 나설시 야권 집권이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힘들단 겁니다
노빠들은 야권의 pk주자라 표를 결집 시킬 능력이 30-40%에 그쳤지만
여권에서 나온다면 아마 김영삼에는 못미쳐도 박근혜는 비교도안되고
이회창이나 이명박보다도 훨씬 높은 pk표결집 양상을 보일게 분명합니다
이때 tk는 pk대표가 싫어도 pk가 박근혜가 별로라도 55%이상 미는 정도로 밀 수 밖에 없단거죠
그럼 당연히 현재 박근혜가 얻은 영남전체득표력을 훨씬 넘어갈겁니다
tk애들이 야권에 표를 던질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이럴때 야권에 무슨 대안이 있나요?
결국 수도권에서 압승하지않으면 호남의 몰표만으론 이기긴 어렵단 겁니다
박원순? 글쎄요 박원순이 과연 안철수만큼 수도권에서 표를 모을까요?
일단 박원순은 성향상 진보성향이 강해 연령대 확장에 한계가 있고 거기다 노빠들이 또 설쳐 수도권 호남표 분열되면
이번에 문재인이 수도권에서 진 꼴이 날가능성이 높죠
전 사실 안철수가 나와도 이기기어렵다고 보는 겁니다 안철수는 어차피 pk에서 얻을표라 해봐야
여권에서 tk후보를 내지않는다면 득표는 뻔할겁니다
그럴때 안철수가 수도권에서 10%이길까요? 그래야 가능한데 그게 상당히 어렵단겁니다
김대중도 하기 어려운 일이었는데?
그래서 박근혜가 나와 tk만 결집한 이번 선거야말로 야권이 이기기쉬웠던 혹은 정말 이겼어야 당연한 선거였단 겁니다
노빠들이 멍청한 짓을 하지않고 이번에 이겼어야 그나마 한번이라도 야권이 집권 할텐데
담번에 여권에 pk가 나섰을때는 더 불가능이란거죠
새누리는 늘 pk대표주자 김영삼 이명박등을 내었을때 손쉽게 선거에서 이겼습니다
박근혜는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즉 약한 상대였단겁니다
노빠가 원망스럽고 지랄 맞은 이유도 바로 이점에 있단 겁니다 이번에 정말 쉬운 상대인데도 졌단거죠
제가 장담컨데 다음 정권도 떡누리정권이라고 확언합니다
모기님//
제가 나브라님말에 동의할수있는 점은 박근혜는 김대중처럼 후계를 만들지않는 리더쉽이라는 말입니다
급조된 선거용 필승후보를 낼고민을 할지언정 후계구도는 절대 만들지 않을겁니다 잠룡들끼리 경쟁도 못하게 할걸요?
그런데 그런 바람몰이 후보선정은 당장의 선거에 잠시 써먹힐 일일지는 몰라도
100퍼 선거승리를 장담하기도 어렵고(요행히 노무현은 정몽준이 꼬드겨이겼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면 자신의 세력중에 간판 유력인사들이 부족해 그세력의 정치생명이 길지않습니다
노무현 보세요 결국 김대중 배신하잖아요 그이후 피해본건 김대중의 동교동이고 노빠들 등쌀에 아예 캐망해버렸습니다
박근혜역시 마찬가지 길을 갈게 뻔히 예측되고
그렇게 되면 담대선에 새누리는 더더욱 PK필승후보로 전략을 고착화할 가능성이 높겠죠
결국 수도권에서 대승을 하지못하는 이상 정말 야권은 담 대선에서도 운지코스를 밟을 가능성이 높단게 제 견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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