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륙님이나 다른분처럼 아는 게 적어 길게 못쓰겠지만

아마도 찰스가 말한 새정치는 실체가있을 것이라고봅니다

제가 이사람의 행동과 말을 대충 봐보건데

새로운 정치란게 어디서 하늘에서 구름 타고있는 게 아니라

타협과 결론 즉 갈등의 조정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말하는 것같습니다

찰스가 능력이 어디까지 될지모르지만

이지적은 어떤말보다 구체적이고 맞는 말이에요

정치는 갈등의 대리인입니까? 조정과 결과 물입니까?

전 후자라고 봅니다 정치와 정치세력은 갈등을 대표하는 이익집단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소한 사회간접자본의 예산 문제부터 역사논쟁까지

우리의 정치가 합의나 결과를 상식적인 시간과 노력을 들여 도출한 적은 거의 없죠

그리고 형식적으로 도출해도 항상 같은 갈등을 재현합니다

빨리 결과물을 만들자는 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과정이 치열하더라도 누가봐도 과정으로서의 정당성을 가져야되죠

힘많은 당은 날치기를 하고 소외된 자의 편에섰다는 정당들은 발목잡기를 하면서

이것이 갈등의 과정이니까 괜찮다?

찰스 머릿속에 머가 들었는지모르지만 그사람 성정이 우유부단하거나 소심해도 심성은 과도하게 투쟁적이지않고 매우 콘트롤된 마인드를 가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런증거는 많습니다

이전에 문재인과 단일화 토론때 북한 문제가나왔죠

문재인은 대북협상파를 지지하는 사람들조차도 수긍할수없는 소릴 하더군요 사과없어도 현정은이 방문한걸로 땡이다

하지만 찰스는 그러지 않더군요

이것만해도 운동권보단 정치의 본연의 기능

즉 자신의 진영이나 이익과 연관세력의 입장만을 고집하지않고 대개의 대중이 납득할수있는 사고처리를 하는 혹은 그런 방향에 더 가까운 사람으로 보이는 군요

전 그런 새정치라면 그게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