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여성이라 그런 건 아니고, 당시에는 내가 서울시장에 낙선하는 것이 당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계산이 깔려 있었던 것 같다. 그래야 이듬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고. 그게 정치더라. 나는 그저 진심, 순수한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진심이 아니라 ‘전략적 진심’이 필요했던 거다.”

위 글은 새누리당에서 나경원을 열심히 돕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관련한 나경원의 조선일보 인터뷰인데요
새누리당이 나경원은 버린카드로 썼다는 이야기지요
즉 이명박이나 오세훈에 대한 분풀이용으로 사용했고 국민의 견제심리가 총선이나 대선에서 나오는 것에 미리 예방주사를 놓았다는 이야기인데요

새누리는 저런 정도로 치밀하게 대응을 하는데 친노 민통당은 그저 안철수니 단일화니 반사이익이나 야권연대 이런것만 의지해서 선거를 했으니
오세훈 퇴진도 구 민주계가 압도적인 서울시 의회가 해낸것이지만
서울 시장 보선, 총선 대선, 무엇하나 주도적으로  만들어간 것 없이 상황에 밀려 그때그때 땜질식 대응을 하고
허기는 그전에 김해나 경기지사 서울시장 후보선출도 상황에 밀려서 하다 망했지요

뭔가 전략을 가지고 뚝심있게 원칙으로 나갈때 당내 후보들이나 정치인들이 미리 표밭도 갈고 준비도 해서 이기는 것인데
친노식 화전민 정치때문에 앞으로도 이것 청산 못하면 민주당이나 야당 희망이 없어요

야권연대라는 거름 안철수라는 거름 단일화라는 거름 정권심판이라는 거름도 다 떨어진 지금은 뭘로 농사를 지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