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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조명을 받은 일베 아이들
뭐 쓰레기 같은 소리는 그렇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자부심을 가진다는 펙트만 해도 이번 핵실험을 두고 뭐 김대중 노무현때 지원해서 그런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말입니다
이게 일베애들만이 아니라 교수나 언론인 정치인들 소위 그래도 우리사회의 한쪽 담론을 주도하는 사람들 역시 그런 소릴 한다는것이 한심합니다.
5년동안 이명박은 인도적 지원도 못하게 막아놨고 그런 와중에서 북한은 인공위성 발 사 미사일 발사 핵 실험을 다 성공시켰는데 이게 왜 노무현 김대중 때문이라는 것인지?
5년 동안 문닫아걸고 손놓고 있던 이명박 책임이 가장 큰데 왜 엉뚱하게 5년 10년전 정부탓을 하는지
그러면 김대중때 도발이나 북한 핵 문제도 다 노태우 김영삼때문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이런 한심한 주장들을 버젓이 하고 언론에도 보도되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기본적인 현실인식이나 판단이 결여된 사회라는 생각입니다.
진보의 한쪽을 차지하던 진보당 인간들은 북한의 핵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도데체 말이 안되는 북한 왕조나 김정은이의 행태를 찬양하고 추종한다는 것이 민주주의나 진보의 원리와 어디가 부합하는지 참
소위 리버럴 진영이라는 민주당이나 그 배후인 시민단체 깨시민 지식인들을 봐도 상식적이거나 현실적 판단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천지 삐까리이고 총선 대선을 대패하고서도 책임지는 넘들 하나 없고 막후에서 온갖 공작이나 조장은 다하고서도 입 닫고서 책임 안지는 소위 원탁회의 멤버들 문재인이 기타등등
그러고서도 한술 더떠서 지들이 정치혁신하겠다고 위원회를 주도하는 것 보면 참 대책이 없습니다
공직자나 공직 후보자들의 과거나 행태를 보면 한심스럽기 짝이 없고 그런 사람들을 임명하는 것을 보면 그렇고
우리 사회는 과연 진보한 것일까요?
그렇게도 매도당했던 3김시대의 정치나 사회보다 진보한 것일까요?
과거 김대중 시대만 해도 가졌던 민족통일이나 실크로드 벤쳐 열풍과 아이티 강국이라는무기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려던 모험과 도전과 비젼의 정신이 실종되고 우리끼리 상처주고 파헤치고 끌어내리는 오늘의 정치현실이나
문제를 제기하고 처리하는 방식이나 문제가 과연 세계 12위 경제대국에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위상에 걸맞는 것일까요
정신연령은 초등학생인데 몸집만 고등학생 처럼 훌쩍 커버린 그런 모습을 연상
하게 하는 우리사회의 모습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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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레기 같은 소리는 그렇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자부심을 가진다는 펙트만 해도 이번 핵실험을 두고 뭐 김대중 노무현때 지원해서 그런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말입니다
이게 일베애들만이 아니라 교수나 언론인 정치인들 소위 그래도 우리사회의 한쪽 담론을 주도하는 사람들 역시 그런 소릴 한다는것이 한심합니다.
5년동안 이명박은 인도적 지원도 못하게 막아놨고 그런 와중에서 북한은 인공위성 발 사 미사일 발사 핵 실험을 다 성공시켰는데 이게 왜 노무현 김대중 때문이라는 것인지?
5년 동안 문닫아걸고 손놓고 있던 이명박 책임이 가장 큰데 왜 엉뚱하게 5년 10년전 정부탓을 하는지
그러면 김대중때 도발이나 북한 핵 문제도 다 노태우 김영삼때문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이런 한심한 주장들을 버젓이 하고 언론에도 보도되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기본적인 현실인식이나 판단이 결여된 사회라는 생각입니다.
진보의 한쪽을 차지하던 진보당 인간들은 북한의 핵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도데체 말이 안되는 북한 왕조나 김정은이의 행태를 찬양하고 추종한다는 것이 민주주의나 진보의 원리와 어디가 부합하는지 참
소위 리버럴 진영이라는 민주당이나 그 배후인 시민단체 깨시민 지식인들을 봐도 상식적이거나 현실적 판단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천지 삐까리이고 총선 대선을 대패하고서도 책임지는 넘들 하나 없고 막후에서 온갖 공작이나 조장은 다하고서도 입 닫고서 책임 안지는 소위 원탁회의 멤버들 문재인이 기타등등
그러고서도 한술 더떠서 지들이 정치혁신하겠다고 위원회를 주도하는 것 보면 참 대책이 없습니다
공직자나 공직 후보자들의 과거나 행태를 보면 한심스럽기 짝이 없고 그런 사람들을 임명하는 것을 보면 그렇고
우리 사회는 과연 진보한 것일까요?
그렇게도 매도당했던 3김시대의 정치나 사회보다 진보한 것일까요?
과거 김대중 시대만 해도 가졌던 민족통일이나 실크로드 벤쳐 열풍과 아이티 강국이라는무기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려던 모험과 도전과 비젼의 정신이 실종되고 우리끼리 상처주고 파헤치고 끌어내리는 오늘의 정치현실이나
문제를 제기하고 처리하는 방식이나 문제가 과연 세계 12위 경제대국에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위상에 걸맞는 것일까요
정신연령은 초등학생인데 몸집만 고등학생 처럼 훌쩍 커버린 그런 모습을 연상
하게 하는 우리사회의 모습들 안타깝습니다
2013.02.18 15:54:04
흐강님/언론매체로만 접해서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이 지적하신 '저질화 현상'은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닌듯 싶습니다. 아마도 신자유주의가 지구촌을 장악하면서 '자본주의의 타락'이 불러낸 현상이겠지요. 물론, 국민개갞끼 이명박......이 우리나라의 저질화를 더욱 부채질하였지만 말입니다.
양극화 현상...............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속담이 그냥 있는건 아닌듯 하네요.
2013.02.18 21:09:02
아직도 민주주의가 덜 여물었다고 해야 하나?
군부독재->양김 보스정치 -> 그후로 이어져 오면서 권력은 분산되어 가는데
사회가 성숙하고 한단계 위로 발전하기 보다는 서로 트집잡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듯 보이죠.
2013.02.18 21:14:19
뭔가 상대방의 주장이 합리적이거나 옳으면 인정하고 승복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게 문제인듯 합니다.
3김이후 누구도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노무현의 민주당 분당으로 원로들이 다 사라져 버리고 홍위병들이 치고 받으면서 권위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권위주의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권위 자체가 실종된 상황인듯 합니다
그 누구의 권위도 인정하지 않고 그저 헐뜯기만 하는
나와 의견이 다르면 적으로 취급하고 말입니다.
저는 이것이 노무현식 정치의 후유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직접 상대방 정치인이나 인물을 거론하여 공격하고 ( 심지어 남상국 사장 같은 사람부터 고건 정운찬등 대선 후보는 물론 여당 정치인들까지) 그 지지자들은 따라서 인물사냥을 하고 말입니다
3김이후 누구도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노무현의 민주당 분당으로 원로들이 다 사라져 버리고 홍위병들이 치고 받으면서 권위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권위주의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권위 자체가 실종된 상황인듯 합니다
그 누구의 권위도 인정하지 않고 그저 헐뜯기만 하는
나와 의견이 다르면 적으로 취급하고 말입니다.
저는 이것이 노무현식 정치의 후유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직접 상대방 정치인이나 인물을 거론하여 공격하고 ( 심지어 남상국 사장 같은 사람부터 고건 정운찬등 대선 후보는 물론 여당 정치인들까지) 그 지지자들은 따라서 인물사냥을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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