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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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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구" 그리고 "근본주의" 라는 각각의 용어는 많이 들었었고 듣고있고 들어 올 용어다.
그런데
두 용어의 합성어인 "닝구 근본주의"는 처음 듣는다.
이게 실상에서 영향을 보이는 실체가 있다라면 처음 들어도 수긍을 하겠는데 말이다.
도대체
이 "닝구 근본주의" 가 뭔지 먼저 설명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듣도보도못한 용어로 딱지치기하는 이유를 설명해줘라.
뭐..
"호남 원리주의", "호남 근본주의", 나아가 "호남 패권주의"라는 용어를
어떤 쓰레기 부류들이 물타기용으로 만들어낸 용어를 본적이 있다만
"닝구 근본주의"는 역시 첨 들어본다.
딴그루께선 "닝구 근본주의"에 대해 설명 쫌 해줘봐봐요.
현재스코아
나에게 "닝구 근본주의" 란 용어와 날 정확하게 매치시키지 못하면
딴그룬 노빠노예에 충실한 쓰레기일뿐이라는것...
어라..
한나라당을 딴나라당으로 부르던 버릇이 고대로 딴그루로 지칭했네요.
혹시나 자신을 지칭하는지 모르는 모지리는 아닌지 노파심에 "한그루"가 "딴그루"임을...
2013.02.05 22:08:11
ㅋㅋㅋ 성서에서 '샛별'이 예수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적그리스도'로도 해석이 된다더니..... 개밥바라기가 저 황석영의 소설의 개밥바라기가 아닌 말 그대로 개밥 바라기가 되었네. 아니, 개밥 째리기인가? ㅋㅋㅋ 내가 개밥처럼 보이우?
다른 표현으로 말하자면, 금섬이 도무지 자신이 이해불가인 단어를 접하자 트라우마가 발동했는지 아니면 겁이 났는지 파랗게 질린 모습이 가히 장관이구랴.. 이거 실망인걸? 그래도 개밥바라기님은 갑바가 꽤 되는 줄 알았는데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불쌍한 닝구 중 한 명에 불과했다는 것을 목도하니 말이져.. ㅋㅋㅋ
아, 우선 사과. 용어 설명부터 하지 않고 딱지치기한거 내가 경솔했수. 요건 액면. 내 머리 속에 정리된 단어를 남도 알아들을 것이라고 착각한거. 딱지치기는 나쁜 짓이니 그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잘못 인정. 사과.
그리고 이건 위에 액면에 구정 뽀나스야.
나는 전혀 딱지치기할 의도는 없었는데 어떻게 해? '화자의 의도'와는 달리 '청자의 해석'이 다르니 용어 설명하지 않고 내지른 화자의 잘못이져. 뭐, 초딩에게 적분 야그해서 초딩 머리 빡돌아가게 만든 담임선생이 문제지 적분문제 이해못한 초딩이 문제겠어유?
아, '구'렇다고 그럼 나=초딩, 한그루=담임? 그래서 자신을 비하한다고 방방 뜨지 않으시길 바람.
그리고 나를 개밥처럼 바라보는 파랗게 질린 사파이어 왕자님이 내신 양자택일의 문제.
날 정확하게 매치시키지 못하면 딴그룬 노빠노예에 충실한 쓰레기일뿐.
흐미~ 얼마나 노무현에게 골수까지 한이 맺혔으면 날 노빠라고 칭해? 쓰레기? 뭐, 그건 그렇다고 쳐줄께. 그런데 노빠노예? 어째 2002년 아니 1997년에서 하나도 진화되지 않았나? 딴 목소리 내면 바리 '수구꼴통' 소리 해대는거 말이지. 이건 무슨 말만 하면 '빨갱이'라고 매도하던 유치한 짓과 아주 같다는 말이지.
만일, 이렇게 썼으면 귀찮아도 자세히 설명했을거유.
"날 정확하게 매치시키지 못하면 한그루는 그냥 쓰레기일 뿐"
근데 싫어유. 그냥 혼자 생각하셔유. 뭐, 지나가는 여성에게 '창녀'라고 했다고 그 여성이 '창녀'가 되겠수? 그렇다고 창녀 아닌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 때마다 치마 홀랑홀랑 까뒤짚을 수도 없고. 그리고 뻐~언하잖수? 마음 먹고 치마 까뒤짚으면 '그걸로 증명 안되니까 팬티까지 벗어봐'라고 요구할거라는거?
유치하게 놀지 마세용.
그리고 한마디.
아니, 개밥바라기님이 낳은 정치적 변태 노빠를 왜 내 호적에 올리는거유?
그거 어느나라 법이유?
님이 낳은 자식이 '패륜짓'을 하면 그 자식 단도리할 생각은 안하고 애먼 놈에게 '너도 패륜아'라고 하면 과거의 원죄가 사라지는거유?
그런거유? 그거 참 편리하네유....
나1참....
뱀발 : 개밥째리기님 갑바가 겨우 이정도였나? 무척 실망인걸? ㅎㅎㅎ
2013.02.06 23:18:57
borborygmus님/예. 말씀드렸듯 님의 '판단 영역'이니 제가 뭐라 말씀드리는 것은 실례인데.... 님의 말씀이 맞다는 것을 '이성적으로는 동의해도' '감성적으로는 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하면 또 호남 네티즌들은 '이해해주는 척 한다. 역겹다' 뭐... 이렇게 비난해 대겠지만 호남네티즌들과는 꼬인 타래가 한두개가 아니라...
본문만 해도 만일 다른 (지방)분이었다면 '징계 각오하고' 명성 드높았던 욕쟁이 한그루의 진면목을 아주 조금이나마 보여드렸을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합니다. 뭐... 호남네티즌들도 저에게 참 못된 짓 많이 했지만 저 역시 그 '못된 짓'을 만만찮게 했으니 '선빵' '후빵' 따질 게재가 안됩니다.
그냥... 저의 '감정의 영역'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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