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빠가 종북이라는 소리를 하는 분들을 보면 왜 이리 웃음이 나올까?

총선에서 정치적 이유로 통진당과 손잡은 과거가 있다.
이는 구민주당계를 학살하고 대선에서 그리고 총선에서 부산경남의 통진당 지지세를 흡수해서 친노가 부산경남 지역구에서 승리하려던 야합일 뿐, 정책적 사상적 공감이라고 보기는 무리가 있는 데.

노무현을 종북이라고 볼 수 있나?
노무현을 진보에서는 좌측 깜빡이 키고 우회전한 보수주의자로 보는 견해도 적지 않은 데.

왜 꼬박꼬박 친노가 장악한 통진당을 종북으로 몰아갈까?

아마도 이건 3가지 이유일 거다.

1.닝구라서 기분은 나쁘지만 인정 할 건,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부산경남에서 세력을 키우면 새누리의 아성을 잠식 할 가능성이 과거보다 커졌다는 두려움.(난 닝구지만 친노나 안철수가 대구경북과 분리되는 부산경남 보수정당 탄생을 지지한다.이래야 친노가 민주당과 결별할 수 있다고 본다.)

2.말은 친노 종북이라고 하지만,친노를 지지한 호남을 부역닝구라 칭하면서 마음은 호남을 종북으로 몰기위한 거다.즉 호남이 민통당을 지지하면 종북이다는 논리다.
이는 호남의 친노 민통당 지지자가 주공격대상이지만 ,민통당의 주류가 친노에서 안철수로 바뀐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본다. 즉 호남의 야당 지지자들 종북으로 공격해서 분열시키자하는 전략으로 본다.

3.친노나 안철수가 부산경남에서 커지면, 이번 대선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새누리 승리을 위해서는 호남출신이나 호남의 표가 적어도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는거다.
전두환이나 박정희 시절 호남의 대구경북정당의 지지만큼이 필요한 시점이니.
호남출신이나 호남유권자들을 친노라는 포장지로 색깔론을 입히면서 공격하면, 자연스럽게 분열시킬 수 있다는 전략같다.

아무튼 고맙다.
대구경북의 일부 수구세력도 호남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고,과거만큼 막강한 철웅성의 지지세력이 아니다는 반증도 되니.

박근혜가 인사문제 그리고 복지정책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
올 보궐 선거에서 새누리가 5,6석만 잃어도 과반수는 깨진다.
민주당이나 통진당은 비교적 쉬운 곳에서 보궐선거가, 새누리는 상대적으로 힘든 보궐선거가 많다.

특히 부산경남과 수도권이 격전지로 보인다.
대구경북의 일부 수구세력은 부산경남에서의 친노의 성장과 수도권에서의 야권의 단결, 특히 닝구계열의 유권자의 민통당 지지를 막아야 새누리의 과반을 지킬 수 있다.

정일이 아들이 핵실험이네 미사일 이네 개/지/랄을 떤다.
이때에 친노를 종북으로 덧 쒸우고, 민통당을 지지하는 세력을 부역닝구=종북세력으로 몰기 좋은 최적의 시기다.

성공하지 못하면, 박근혜 5년이 노무현 5년보다 더 허약 할 수 있고,박근혜가 실패하면 다음 대선은 보수집권 10년째니 새누리로써는 더 힘들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걸라고 본다.



PS) 야권지지자들의 우려와 달리 새누리의 장기집권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역대 대통령 당선인중 지지도가 제일 낮으며,경제상황,남북문제도 우호적이지 않군요.
박근혜의 5년이 처음 생각대로 순탄하지 않고 가시밭길처럼 보입니다.닝구라서 박근혜가 처음 부터 흔들리면 노빠들이 또 야권의 주도권을 잡고 나꼼수2탄을 5년동안 들을 일 생각하니 골치가 아프지만 박빠들 한달간 하는 짓거리를 보니 김어준이를 5년간 다시 보는 걸 참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