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장 인물들의 스토리

이순신: 맨날 아파 눕고 신열이나고 기운나면 활쏘는 것이 취미이고 이길수 없는 싸움은 안하고 잘못하면 가차없이 목베고 곤장치고

             원균에 대해서는 흉악하다라는 말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습다라는 말을 잘 사용

 

원균: 싸움보다 수급얻는 것을 즐기고 술주정 잘하고 큰소리만 치고

 

충청수사 정걸: 맨날 이순신에게 와서 술얻어먹고 놀다가고 정작 싸움판에서 같이 싸웠다는 이야기는 없음

 

우수사 이억기: 종친이지만 존재감이 별로 없고 그러나 성실하고 싸울때는 열심히 잘 싸움

 

순천부사 권준: 소고기를 자주 가져와서 이순신에게 바치고 먹음 ( 내고향 순천이 임진왜란때도 잘 사는동네였군)

 

광양현감 어영담: 이순신이 아끼는 조방장  어영담은 노루고기를 자주 가져왔음 그가 병으로 죽자 엄청 슬퍼함

 

남해현령 기효근: 무능하고 전쟁중에도 어린 여자애를 배에 태우고 다니다 이순신에게 들켜 이순신이 한탄함

 

 

부스러기 이야기

 

종3품 무관직인 첨사가 뭐 그리 많은지 오늘날 남해같은 경우 현령이 있고 미조항 첨사가 있고 또 하나있고 가리포 첨사 영등포 만호등등

조그만 섬이나 포구에도 종3품관이 당당하게 배몇척가지고 대장노릇하고 있음

왜구들때문에 그런건 이해는 하는데 직급이 너무 높아요

 

무슨 상전이 그리 많은지

전라감사가 정2품 수사가 종2품 통제사가 정2품

그런데 방어사 도제찰사 순찰사 도원수 병마사 그것도 우병사 좌병사  제찰사

게다가 가끔 선전관이 내려와서 살피고 가고

이런사람들이 숫로 들락거리고 명령을 내리고 왔다리갔다리

 

이순신이 한탄하는 것이

전라도만 온전하니 관찰사가 병마사가 도원수가 장정들을 징발하고 군량미를 징발하는통에 정식 수군으로 편재되어야 할 자원이나 관한 구역 수령이나 고을들이 수군에 자원을 댈 수 없고 전라도 전체가 견딜수 없어서 백성들이 도망가고 왜군에게 아작나기 전에 우리나라 관헌들에게 아작나는

가만보면 차라리 왜군에게 점령당한 영남지역이 더 나았슴

그런데 영남지역에도 있을건 다 있던데 벼슬아치들이 말이지요

지역 원님은 물론 병마사등등 다 있어요

뭐 군사나 그런건 별로 없고 자기 심부름할 애들정도지만

 

좌우간 이순신이 대단하기는 함

몸도 안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