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머릿속 관념이나 가치로 현실을 재단하지 않고 그냥 지켜봤다면 이번 스키 보드 해프닝이 누구 승리로 끝났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오세훈 완승. 그걸로 끝입니다.

전 오세훈이 이길 수 밖에 없다고 봤고 그 이유를 좀 자세히- 사실 바람계곡님이 훨씬 더 적임자지만- 적을까했지만 가족과 드라이브후  이 곳에서 읽은 몇몇 댓글, '너 속마음이 다른거지?' '너 사실 진중권 미워서 그러는 거지?' 그외 몇몇 진지한 내용없이 그저 독심술이나 발휘하는 글들 보니 구태여 그래야 하는지 회의적입니다. 아무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전 이번 스키보드 해프닝이 이제 문화적으로까지 진보진영이 한나라당 진영에게 밀리기 시작하는 징후로 보입니다. 왜 그런지는 다른 곳에 쓰겠습니다. (간접 광고가 될 거 같아서 어딘지는..... 아실 분은 다 아시겠지만--;;;) 뭐 저 같은 듣보잡이 어떻든 뭔 상관이 있겠습니까만.

그럼 이만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