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거울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역사의 거울을 통해 비친 자기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류가 역사를 기록한 이래 수 많은 사건들과 인물들이 나타났고 사라졌지만 먼저 있었던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들의 교훈을 깨닫고 전철을 밟지 않은 사람은 드물고 다수는 실패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어쩌면 이것이 인간의 한계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이것이 바로 역사 자체의 성격이 아닐까?
즉 사람들이 역사를 배우지만 역사는 그들이 배우고 깨우친대로 흐르지 않고 오직 역사의 길만을 갈 따름이고 그 역사의 길은 인간의 길인 것이다.
인간의 길이란 불완전 한 인간이 서로 다투고 어울리면서 만들어내는 사건이고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노무현 이래로 사기군들이 정치판을 점령하고 온갖 난장을 피우고 있지만 나는 결국 정리되리라고 믿는다.
일시적으로는 악이 흥하고 사술이 통하고 민중들이 속는 것 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길게 보면 결국 악은 망하고 사기는 들통이 나고 민중은 깨닫고 변화한다는 것이다.

사실 민주당이 서울시장 패배하고 경기지사 후보를 못내고 서울시장 재보선을 박원순에게 빼앗기고 총선 대선을 말아먹은 이 일련의 흐름은 민주당 자체 역량의 취약함도 있고 구심세력이 없는점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민주당이 자력으로 갱생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지를 주지 않으면서 민주당을 흔들어댄 친노와  한경오와 시민세력으로 대변되는 강남좌파 깨시민들의 무차별 공격때문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번 대선패배후에도 문재인이나 친노들의 행태와 그 외곽 인물들 (성공회대 교수들이나 친노어용교수 언론인등)의 주장과 대안을 보면서 나는 오히려 희망을 발견한다.
죽은 나무 가지는 잘라내여 그뿌리에서 새로운 가지가 자라나게 되어있다.
친노는 필연코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정치세력이요 인물들이다.

그들은 일찌기 노무현이 그러했듯이 자생력이 없는 세력들이다.
그리고 분명한 정체성이 없으며 항산이 없이 입만 살아있는 자들이다.
보라 친노들의 구성원을
영남 2류 정치낭인들과 한경오등 기자들과 입으로 먹고사는 시민단체와 사사건건 나서서 한마디씩 던져 매명을 하여 먹고 사는 폴리페서나 폴리테이너들 이런 사람들이 오래 갈 수 있겠는가?

그들 기생세력들은 숙주인 민주당과 호남을 너무 빨아먹었다.
그래서 지금 호남 정치인중 누가 호남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으며 호남이 우리나라 정치사에서 그 중요성이 반감되고 있으며 호남대중들의 이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결국 호남이 고사하면 호남을 숙주로 기생하던 노란 기생충들도 죽게 되는 것이 필연적인 이치인 것이다.
혹자는 숙주를 새로 선택하여 빨대를 꼽으면 되지 않나 말하겠지만 안타깝게도  호남말고 그 어느 지역이 어느 세력이 노랑 기생충들에게
숙주가 될 수 있겠는가?

노랑 기생충들은 욕심이 끝이 없어서 웬만한 숙주로는 양이 차지 않으며 그들의 행태는 무자비하여 숙주가  연명할 정도의 최소한의 온정도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은 늘 노란 가루약에 취해서 이미 현실판단 능력을 상실한 자들이다.
지금이 독재시대이고 새누리가 하는 것은 뭐든 나쁜짓이고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은 저능아에 살 가치가 없으며 개x끼라고 생각하며
자신들만이 깨어있는 시민이라는데 어느누가 그런 정치세력을 믿고 따르겠는가?

벌써 노랑 기생충들의 몰락이 조짐은 확연하다.
작년만해도 인터넷에서  친노에 대한 비판은 찾아보기가 힘들었고 소위 닝구적 시각을 가진 비판적 의견은 가뭄에 콩나듯 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지금 소셜 미디어는 수구내지 보수로 통칭되는 새누리당 지지자들과 노랑 기생충파들과 닝구족의 삼파전이다.
문론 닝구족에는 안철수파가 연합군으로 동참하고 있는 형국이다.

아울러 친노들의 황건적 행태는 중도성향의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어 그들이 무슨말을 해도 이제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상황이고
이는 시한부 종말론을 외치던 사람들이 기다리던 종말이 오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다른 날자를 종말로 외치고
 다니는 모습과 같이 취급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 그들의 주장과 행동이 말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수개표 청원을 하는 보통사람은 그렇다치더라도 선거의 장본인인 문재인의 어정쩡한 태도와 사사건건 선동하던 조국이나 공지영 이외수류등이 침묵을 지키면서 즐기고 있는 저열한 모습들
그리고 표창원 따위의 인물을 띄우며 선동하는 인물난 그리고 친노 정치인들이나 친노 어용  지식인들의 허접하고 저렴한 논리와 주장들을 보면 그들은 이미 끝난 사람들이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역사는 흐른다.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이라고 말한 옛 선인들의 말 처럼  10년 동안 야권과 인터넷을 농락했던 친노의 권력은 이제 말기로 접어들었다.
나는 안철수 신당이 나올지 민주당과 통합당으로 갈라질지는 알 수가 없지만 (ㅓ무나 많은 변수와 사람들의 심리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측은 불가능하다)
다음 지방선거때 망하고 총선무렵에는 친노가 퇴출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촛불이 꺼져갈때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불꽃이 일어나는 그 시간일 뿐이다.

지금 어디에선가 누군가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자신을 연마하고 준비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모이고 마음이 하나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다.
하늘의 추는 공평하여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반드시 바로 잡게 되어 있는 것이 이치인 까닭이고 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