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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표에대한 비난은 그저 껍데기고 그기본바탕에 호남비하 비난의 속성이 깔려있는 것이죠
특히 일베나 대구경북출신들이 심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대구경북은 80이나 찍은게 사실입니다
물론 10%의 차이는 나지만 80도 몰표인데 호남만 까는 걸보면 복합적요인이야 있겠지만
기본전제에 호남에대한 증오 비난 비하 이런게 깔려있는 거죠
<1987년부터 광주와 대구의 1위후보 지지율>
광주 : 94.41%, 95.84%, 97.28%, 95.17%, 79.75%, 91.97%
대구 : 70.69%, 59.59%, 72.65%, 77.75%, 69.37%, 80.14%
잘 가져오셨네요 대구분이신것 같은데
대구경북의 전체 득표율과 호남의 득표율을 비교하신 자료를 가져오시길 바라고
님이 가져온건 광역시 자료뿐 이군요
제가 좀 님에게 핀잔을 주자면
87년은 민주화 열기가 뜨겁던 때입니다 김영삼 김대중의 지지율을 합치면 60%였죠 그런데도 대구경북은 70%이상을 노태우에게 찍었죠?
이거 시대정신을 거슬르면서 했던 몰표 짓이죠?
(물론 그당시 전라도 몰표있었습니다만 몰표를 잘했다고 하는 것아닙니다 시대정신을 도외시한쪽에다 몰표를 준걸 말하는 거에요ㅋ)
그리고 92년대선 김영삼은 tk가 그렇게 밀어주던 5-6공 군사세력을 모조리 당내에서 쳐내고 후보자릴 꿰찼죠
그래서 대구경북애들이 김영삼에게 완전 삐져 여당후보임에도 맘속으로 싫어해서 60%정도로 표를 덜주었단건 세상사람들 다아는 사실이죠
아닌가요? ㅋㅋ
그담 민정계 대구경북세력을 등에 엎고 후보가 된 회창은 보다시피 전부 75%전후를 받았고 경북 지지율을 보태면 더높을 겁니다
또 이명박은 대구의 자존심 그네를 경선에서 이겨버리고 땡삼이의지지를 받아 후보가 됬으며 상징성에서도 대구경북이라기보단 수도권 이미지가 강했죠
거기서 또 속이 삐친 대구사람들이 명박에겐 표를 70%만 주었던 사실은 님 고향 지역일이라 잘 아실텐데
후후
그리고 박그네 80% 그러니 물론 호남의 몰표가 강한건 사실이고 더 몰표의 부정적면에서 더잘못되었다 할지라도
노태우따위에게 그당시의 시대정신을 도외시하고 70%이상을 찍고 이후에 제가 설명한대로 삐짐성 투표나 해대며
사실상 자기고향대표성 있는 후보에겐 75%이상 그리고 이번엔 80%이상의 몰표를 친 대구사람들이 호남을 비판하는 건
좀 스스로 창피한 줄 알아야할 내용이라고 보이네요 ㅋㅋㅋ
제가 머 그렇게 틀린 말했나요? 삐짐성투표의 달인들이신 대구출신분? ㅎㅎㅎ
같은 해 12월 23일 이 유신헌법에 의거해 제8대 대통령선거를 실시하였는데, 선거 방식은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된 주권적 수임기관인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이 선출하도록 하는 간접선거 제도를 채택하였다. 대통령 후보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200인 이상의 추천장이 있어야 하며, 대의원은 후보자를 1명만 추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당선인 결정은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자를 당선인으로 하되,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후보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득표자가 1인이면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점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득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해 다수득표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박정희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체육관선거에서 대의원 등 515명의 추천으로 단독 입후보해 전체 대의원 2,359명이 참석한 가운데 2,357표(무효 2표)라는 절대적인 찬성으로 제8대 대통령에 당선, 그 해 12월 27일 4선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또 이 때부터 이전까지의 역대 대통령 임기가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났다.
곧 제9대 대통령선거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에 의한 간접선거 방식인 유신헌법의 선거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일주체국민회의 의장인 박정희는 대통령선거에 앞서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실시하였던 것이다.
이에 따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507명의 추천을 받아 단일 후보로 출마한 박정희는 1978년 7월 6일 장충체육관에서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통일주체국민회의 재적대의원 2,583명 중 2,578명이 출석한 가운데 2,577표(기권 5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에 따라 통일주체국민회의(統一主體國民會義)는 1980년 8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제11대 대통령선거를 실시하였다. 선거 방식은 제8∼10대 대통령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유신헌법에 의거해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된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간접선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선거 결과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지낸 신군부 출신의 전두환(全斗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통일주체국민회의 재적대의원 2,540명 중 2,525명(투표율 99.4%)이 출석한 가운데 2,524명의 찬성을 얻어 당선되었다. 투표는 무기명 비밀투표 방식을 취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 제1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는데, 이 선거가 제4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선거였다.
출구조사
광주/전라는 20대 득표율이 95%네요. 60대 이상 득표율이 85%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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