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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선거전략상 20% 떼주는 걸 아까워해요? 누가 20%쯤 떼주는 것이 낫다는 의견에 잡아먹을 듯 비판했어요? 근거 대세요.
님 주장의 요지가 39님 글의 요지처럼 "충청처럼 분산투표를 하자" 의 의미였어요?
아니면 "20%쯤은 새누리당을 찍어줘서 호남색을 빼면 중도층의 환심을 얻을 수 있을거다" 였어요?
명백히 후자였죠? 두가지가 같은 주장이에요?
전자는 강성이고 약성이고를 떠나서 아크로의 대부분 닝구들이 지겹게 떠들던 주장이었어요. 그 선봉장이 저였구요.
그리고 님이 주장하시던 후자는 노빠들이 노상 떠들던 소리였구요.
님 왜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세요?
이미 님의 주장에 대해서 충분한 반론이 이루어진거 같은데, 못 들은 것처럼 싹 지워버리고 저렴한 선동을 반복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님 정체가 뭐에요?
어리별이/
잘 들으세요. 아크로에는 강성이고 약성이고를 떠나서 "몰표를 계속해야 한다" 고 주장하는 닝구분들 한분도 없어요.
님께서는 혼자 우기지 마시고 "쪽팔림을 무릅쓰고서라도 계속 몰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크로 어디에 그런 취지의 글이 있는지 근거를 대시라니까요? 대체 누구냐구요. 저는 한번도 못봤거든요? 반박을 받았으면, 근거를 대시는게 순서에요. 본인 주장에 대한 근거제시를 요청받으면 근거부터 대세요. 무시하고 이렇게 계속 떠드시는건 반칙입니다.
그리고 이번 호남 몰표에 대해서 "호남이 노빠의 상수가 된 것은 쪽팔리는 일" 정도로 정리된 적도 없어요. 착각은 자유지만, 본인의 착각을 사실인것처럼 이야기하는건 웃기는거에요.
닝구들의 기본 주장은 아주 단순해요. "그 어떤 정치세력에게든 더 이상 상수가 되지 말고 변수가 되어야 표만큼의 대접을 받을 수 있다"로 정리된 적은 있습니다. 즉 "충청을 배워야한다" 이게 닝구들의 기본 주장이에요.
항구적으로 선거에서 이겨야한다? 왜 그래야하죠? 그건 님의 노빠스러운 생각이구요. 닝구들은 달라요. "호남도 이제는 충청처럼 선거의 승패에 신경쓰지 말고 변수가 되자" 입니다. 따라서 39님의 본문글은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신거죠.
그런데 님의 주장은 그와는 달라요. "항구적으로 선거에서 이겨야한다"를 전제로 깔고 있기때문에, 전혀 다른 주장이 되버리죠. 몰표는 쪽팔리는 일도 아니고, 찬양받을 일도 아니에요. 유권자들이 각자 알아서 투표한 결과를 집계한 통계수치일 뿐인건데, 그거에 대해 쪽팔려하거나 찬양해야할 이유가 어디 있어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쪽팔리는 투표"라는게 존재합니까? 고등학교 사회책 펴놓고 민주주의의 기본부터 다시 배우세요. 그리고 일반 유권자들이 선거전략에 대해 왜 고민을 해야하죠? 그건 정당이 할 일이라고 이미 말씀을 드렸잖아요. 혹시 님은 "호남인들은 모두 민주당원" 쯤 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정 못 미더우시면 저의 다음 글을 다시 한번 꼼꼼이 읽어보세요. 그 글에는 님께서 댓글까지 달았던데, 읽기는 하신겁니까?
http://theacro.com/zbxe/728012
그러나 내 주장은 다르다. 나는 호남에 이익이라면, 민통당은 물론이고 역으로 새누리당에 90% 몰표를 주는 것도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표에 응답하지 않고 배신하면 잔인하게 "씹던 껌"처럼 뱉어버리고. 훨씬 능동적이고 자유롭게. 그런 자세로. 타 지역이나 중도층들에게 몰표라고 욕먹고 있으니 분산투표하자는 주장은, 또 다른 노예의 논리일 뿐이다. 남 눈치보는 투표가 주체적이고 능동적일 턱이 없지 않은가.
어때요? 님의 주장과는 사뭇 비슷하지만 접근하는 방향이 아주 다르죠? 제 글 어디에 님이 비판하신다는 그 "호남몰표를 당연시하는 노빠같은 강성 닝구"의 주장이 있어요? 한글도 못 읽는 까막눈이세요? 님은 기본적으로 민주사회의 투표에 대한 이해도 없고 독해력도 빵점인 분이세요. 이러면서 남한테는 본인 글을 오역했다느니 마느니 참 나...
당체 님은 사실관계에 대해 아시는 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해야 할까요? 입에서 나오는대로 떠들기전에 지난 논쟁들을 읽어보거나, 그게 귀찮으면 누가 요약 좀 해달라고 요청을 하던가요. 이렇게 혼자 소설쓰면서 중상모략하고 뒷담화질하면 되겠어요? 봐주는것도 한두번이지.
근거대라는 말 계속 씹으시네;; 지금 뭐하자는 건지...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 위 문장처럼 된다는 근거를 대라니까요? 시방 뭐하시는거세요? 제가 언제 죽어라고 호남 몰표를 쉴드쳤어요?
근거대세요. 제가 한 말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라니까요? 그럼 인정해주겠다는데 뭐하시는겁니까?
시X 근거를 대시라고요.... 제 말 못알아 처먹으세요? 근거대라고요. 근거. 모순이니 뭐니 혼자 떠들지 말고 근거!!!!! 대라고요.
저는 제 생각이 어떻다는 근거를 댔어요. 그쵸? 몰표든 분산투표든 상관없다 생각한다고. 제 글 링크하고 복사까지 해드렸자나요. 여전히 까막눈이신거에요? 그럼 님 주장의 근거는? 본인 생각도 아니고 남의 생각을 혼자 꼴리는대로 정리하신게 근거에요?
이보세요. 말씀대로 제 생각을 제가 정리하면 이거에요.
몰표고 분산투표고 그 자체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다. 선거전략이고 나발이고 항구적으로 이겨야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말자. 그저 선물보따리 더 많이 내놓는 놈들에게 각자 알아서 찍자. 그 결과가 몰표로 나오든 분산투표로 나오든 그걸 왜 신경쓰나?
이 문장과 다른 취지로 제가 떠든 적이 있었나요? 근거대라니까 뭐하세요? 아 진짜 욕나오네 ㅋㅋㅋㅋ
여기저기 찍찍 싸면서 혼자 뒷담화질하면서 저를 물어뜯은게 누군데 이러세요? 님이 저보다 호남을 사랑하던 말건 그건 제 알바가 아니니까 님 알아서 하시고, 그렇다고 님의 헛소리가 헛소리가 아닌걸로 되는건 아니죠. 이제는 감성팔이까지 하실 작정???
근거못대면 짜지시라구요. 어디서 찍찍 뒷담화질 하면서 돌아다니세요?
님은 제가 "호남의 몰표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면서 여기 저기 댓글로 싸지르고 다니셨어요. 제가 그런 말을 했다는 근거를 대라니까요? 님의 해석이 아니라 제가 그랬다는 근거요. 말귀를 못 알아들으세요?
저는 제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고, 그와 반대되는 주장을 했었다는 근거도 댔어요. 그럼 댁도 근거를 대야 하는거잖아요... 근거대라고 제가 천번쯤 복사해서 적어줘야 겨우 알아처먹으시겠어요? 근거를 대라니까 무슨 저렴 따지고 계세요?
제가 님의 글에 태클을 건건, "몰표를 자제해야 중도표를 얻을 수 있다"라는 님의 주장에 대해서 태클을 걸기 위해서죠. 다른 이유도 아니고 중도표를 얻기 위해 몰표를 없앤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호남분들이 왜 그런 아부성 투표를 해야하죠? 무슨 죄를 졌길래?
잘 들으세요. 님께서 비판을 당한 것은 "몰표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주장해서 비판당하신게 아니에요. 제가 39님을 비판하고 테클을 걸던가요? 아니죠? 그러나 님께서는 "호남은 중도층의 환심을 얻기 위해 몰표를 자제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셨기때문에 비판을 당하신거라구요. 이제는 님이 뭔 소리를 했는지도 모르는거에요? 님의 "중도층의 환심을 얻기 위해" 라는 부분을 비판하면, 몰표를 쉴드치는거고 계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되는거에요?
어떤 어린이가 "용돈 많이 받기 위해 이제부터는 공부를 열심히 할거에요"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공부는 용돈을 더 받기 위해 하는게 아니란다"고 타일렀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 어린이에게 "공부하지 말고 계속 놀아라" 고 시킨거에요?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ㅋㅋㅋㅋ
님께서는 "호남이 몰표를 자제해야 할 이유"로 아주 엉뚱한 것을 주장했기 때문에 비판을 당했을 뿐이고, 그걸 님께서는 초딩처럼 "그럼 몰표를 계속하자고?" 라는 황당한 해석을 하면서 저를 뒷담화까고 중상모략을 하신 얼척없는 분이라고요.
가만보니까 님은 국어공부부터 더 하셔야해요. 아셨어요?
다시말하지만, 뒷담화질도 근거대면서 하시라고요. 아셨어요?
댓글달기 싫으면 뒷담화질을 하지를 말든가... 뭐하는거세요?
피노키오님의 주장은 이래요.
1. 호남몰표에 반대하는 이유로서 '중도층 공략'을 내세우는 것은 잘못이다. (이는 '중도층 공략'이 아닌 무언가 다른 이유로 호남몰표에 반대한다면, 동의할 가능성이 있음을 말합니다.)
2. 그런데 바로 어리별이님이 '중도층 공략'을 내세워 호남몰표를 반대하고 있다.
피노키오님의 이 반론에 대해 어리별이님은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한 채, 말꼬리를 잡는다는 둥 사소한 트집을 잡는다는 식으로 '도망'가고 있어요.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님의 수법은 논박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주장을 통한 '증명'>이라고 부를 만한 겁니다.
맞건 그르건, 논박을 당하건 말건, 같은 소릴 끊임없이 우기고 반복하는 수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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