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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http://theacro.com/zbxe/729472
2013.01.14 13:27:54
4901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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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3.01.14 13:45:15
id: 어리별이어리별이
호남이 친노에 대해 극한의 분노심을 가지면서도 친노에 대한 아가페적인 무한 사랑을 어떻게 이해해야할 지 난감합니다.
친노가 아무리 호남을 상수 취급하고 조롱해도 그래도 박근혜보단 낫다라는 인식이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된 신파 영화에 등장하던, 난봉꾼 신랑에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오로지 내사랑은 신랑뿐이라던 눈물겨운 지조높은 아낙네를 보는 기분이더군요.

선거전략상 20% 정도는 떼주는 것이 낫다라는 주장도 아크로에 있지만, 이런 의견에 대해선 잡아먹을듯 비판해대는 강성 닝구분들도 여전히 건재하죠.
그리하여 전 개인적으로 "강성닝구는 즉 노빠와 같다"라고 보는 편입니다. 극과 극은 동일하다는 이치는 이미 충분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새누리당이나 다른 타당으로 흩어지는 20% 조차 아까워하고, 노빠의 상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호남의 자존심은 둘째치고... 영원히 야권은 집권이 어렵다는 사실조차 인정하기 힘들어합니다. 암담합니다.

댓글
2013.01.14 15:11:28
id: 피노키오피노키오
어리별이/
누가 선거전략상 20% 떼주는 걸 아까워해요? 누가 20%쯤 떼주는 것이 낫다는 의견에 잡아먹을 듯 비판했어요?  근거 대세요.

님 주장의 요지가 39님 글의 요지처럼 "충청처럼 분산투표를 하자" 의 의미였어요? 
아니면 "20%쯤은 새누리당을 찍어줘서 호남색을 빼면 중도층의 환심을 얻을 수 있을거다" 였어요?

명백히 후자였죠? 두가지가 같은 주장이에요?

전자는 강성이고 약성이고를 떠나서 아크로의 대부분 닝구들이 지겹게 떠들던 주장이었어요. 그 선봉장이 저였구요.
그리고 님이 주장하시던 후자는 노빠들이 노상 떠들던 소리였구요.

님 왜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세요? 

이미 님의 주장에 대해서 충분한 반론이 이루어진거 같은데, 못 들은 것처럼 싹 지워버리고 저렴한 선동을 반복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님 정체가 뭐에요?

댓글
2013.01.14 15:53:39
id: 어리별이어리별이
피노키오 //
39님과 같은 주장은 아크로에서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한바탕 지나간 주제였네요. 그때 저도 소감을 남겼구요. "노빠의 상수가 된 것은 쪽팔리는 일" 정도로 정리한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후 제가 주장한 호남몰표는 39님과 같은 분들의 인식과 박준영과 같은 주장을 토대로 추가로 제안한 것이지만, 제 글에선 39님과 같은 주장은 생략했습니다. 이미 아크로에서 지나간 주제였고 충분히 쪽팔린다는 정도에서 합의된 것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몰표에 대해 창피함 조차 느끼지 못하는 강성 닝구분들이 계셨더라면 한 줄 추가해둘 걸 그랬습니다.

아무튼 저의 댓글에 발끈하시는 피노키오님의 주장은...... "노빠에 대한 몰표가 쪽팔리긴 하지만, 몰표를 자제하여 항구적으로 선거에서 이기도록 하는 전략의 선택은 나쁘다."라는 취지인가요?? 아니면 "노빠에 대한 몰표는 당연하고, 선거전략 따위에 호남몰표는 고려 대상도 될 수 없다."라는 것이 본심인가요?

결과적으로 노빠에게 몰표해주는 것은 기분 나쁘지만 선거전략 차원에선 쪽팔림을 무릅쓰고서라도 계속 몰표를 해야한다는 강성닝구님들이 자의든 타의든 사실상 노빠들의 충실한 숙주 노릇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댓글
2013.01.14 16:18:13
id: 피노키오피노키오

어리별이/
잘 들으세요. 아크로에는 강성이고 약성이고를 떠나서 "몰표를 계속해야 한다" 고 주장하는 닝구분들 한분도 없어요.

님께서는 혼자 우기지 마시고 "쪽팔림을 무릅쓰고서라도 계속 몰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크로 어디에 그런 취지의 글이 있는지 근거를 대시라니까요? 대체 누구냐구요. 저는 한번도 못봤거든요? 반박을 받았으면, 근거를 대시는게 순서에요. 본인 주장에 대한 근거제시를 요청받으면 근거부터 대세요. 무시하고 이렇게 계속 떠드시는건 반칙입니다.

그리고 이번 호남 몰표에 대해서 "호남이 노빠의 상수가 된 것은 쪽팔리는 일" 정도로 정리된 적도 없어요. 착각은 자유지만, 본인의 착각을 사실인것처럼 이야기하는건 웃기는거에요.

닝구들의 기본 주장은 아주 단순해요. "그 어떤 정치세력에게든 더 이상 상수가 되지 말고 변수가 되어야 표만큼의 대접을 받을 수 있다"로 정리된 적은 있습니다. 즉 "충청을 배워야한다" 이게 닝구들의 기본 주장이에요.  

항구적으로 선거에서 이겨야한다? 왜 그래야하죠? 그건 님의 노빠스러운 생각이구요. 닝구들은 달라요. "호남도 이제는 충청처럼 선거의 승패에 신경쓰지 말고 변수가 되자" 입니다. 따라서 39님의 본문글은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신거죠.

그런데 님의 주장은 그와는 달라요. "항구적으로 선거에서 이겨야한다"를 전제로 깔고  있기때문에, 전혀 다른 주장이 되버리죠. 몰표는 쪽팔리는 일도 아니고, 찬양받을 일도 아니에요. 유권자들이 각자 알아서 투표한 결과를 집계한 통계수치일 뿐인건데, 그거에 대해 쪽팔려하거나 찬양해야할 이유가 어디 있어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쪽팔리는 투표"라는게 존재합니까? 고등학교 사회책 펴놓고 민주주의의 기본부터 다시 배우세요. 그리고 일반 유권자들이 선거전략에 대해 왜 고민을 해야하죠? 그건 정당이 할 일이라고 이미 말씀을 드렸잖아요. 혹시 님은 "호남인들은 모두 민주당원" 쯤 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정 못 미더우시면 저의 다음 글을 다시 한번 꼼꼼이 읽어보세요. 그 글에는 님께서 댓글까지 달았던데, 읽기는 하신겁니까?

http://theacro.com/zbxe/728012

내 주장은 몰표든 분산투표든 구애받지말고 보다 능동적으로 변수가 되자는 주장이고, 몰표 반대론자들은 그저 "호남이 별종으로 취급받으니까 몰표만은 이제 그만"이라는, 그 동안의 호남투표를 근본적으로 비하하고 부정하겠다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노빠들의 호남몰표비판론이 욕을 먹었던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 아니었나? 그 논리가 확장되어 호남구태척결론까지 등장하는 것이고.

그러나 내 주장은 다르다. 나는 호남에 이익이라면, 민통당은 물론이고 역으로 새누리당에 90% 몰표를 주는 것도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표에 응답하지 않고 배신하면 잔인하게 "씹던 껌"처럼 뱉어버리고. 훨씬 능동적이고 자유롭게. 그런 자세로. 타 지역이나 중도층들에게 몰표라고 욕먹고 있으니 분산투표하자는 주장은, 또 다른 노예의 논리일 뿐이다. 남 눈치보는 투표가 주체적이고 능동적일 턱이 없지 않은가.


어때요? 님의 주장과는 사뭇 비슷하지만 접근하는 방향이 아주 다르죠? 제 글 어디에 님이 비판하신다는 그 "호남몰표를 당연시하는 노빠같은 강성 닝구"의 주장이 있어요? 한글도 못 읽는 까막눈이세요? 님은 기본적으로 민주사회의 투표에 대한 이해도 없고 독해력도 빵점인 분이세요. 이러면서 남한테는 본인 글을 오역했다느니 마느니 참 나...

당체 님은 사실관계에 대해 아시는 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해야 할까요? 입에서 나오는대로 떠들기전에 지난 논쟁들을 읽어보거나, 그게 귀찮으면 누가 요약 좀 해달라고 요청을 하던가요. 이렇게 혼자 소설쓰면서 중상모략하고 뒷담화질하면 되겠어요? 봐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댓글
2013.01.14 16:39:25
id: 어리별이어리별이
피노키오 //
남의 의견에 시비를 거시기 전에 자신을 먼저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생각을 정리해보면,

몰표는 나쁘지 않다. 따라서 선거전략 상 몰표는 지속돼야 한다. 그러나 노빠들에 대한 몰표는 나쁘다/좋다

여기까지 정리가 됩니다만, 윗 부분의 밑줄을 분명히 하세요.
전 "나쁘다"로 정리했습니다. 그 이유가 쪽팔림이든 뭐든....
그리하여 제 생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몰표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선거전략 상 몰표는 삼가해야 한다. 그리고 노빠들에 대한 몰표는 나쁘다
왜냐? 선거에서 이길 수 없게 되므로. 그리고 혹 선거에서 이기더라도 호남에 아무런 득이 없으므로.
그리고 강성 닝구님들이야 쪽팔림 정도로 끝날 일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중도들에겐 그 이상 몰표가 나쁜 의미로 인식됩니다. 더구나 몰표의 상대가 노빠라니?

이제 죽어라고 호남몰표에 대해 쉴드를 치시는 피노키오님의 정확한 의견을 한번 들어봅시다.
특히 노빠를 향한 호남몰표에 대한 님의 생각을 한번 밝혀주세요.
단 여기서 만일 39님과같은 의견을 내신다면 스스로 모순에 빠진다는 건 알고 계시겠죠?

님과 같은 말꼬리 잡기식의 논쟁은 정말 유치하죠.
말꼬리잡기가 안되면 없는 말 지어내기, 넘겨집기 등등... 정말 가장 짜증나는 토론 형식이죠.

그래서 님과는 솔직히 토론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조차 모순되면서 누굴 어떻게 비판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신의 생각부터 정리하세요.

비판꺼리가 될만하다 싶으면 무조건 물어뜯기로 일관하기 보단, 전체적인 맥락도 좀 생각하시구요.
"정체가 뭐냐?"
라고 하신.... 이 부분 압권이었습니다.
제가 대답해드릴께요.
적어도 님보다는 호남을 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단 제 정신 가지고 말이죠.
박준영이 정녕 호남이 미워서 호남몰표를 비판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ps. 제가 가끔 노빠 사이트에서 이런 류의 댓글을 달면, 어김없이 피노키오님과 유사한 글이 반론으로 올라옵니다. 노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박준영의 주장이나 바로 저와 같은 자들의 의견이란 걸 알 수 있죠. 어찌하여 강성닝구와 노빠들의 생각이 이처럼 정확히 일치하는 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댓글
2013.01.14 17:03:52
id: 피노키오피노키오
어리별이/
근거대라는 말 계속 씹으시네;; 지금 뭐하자는 건지...

몰표는 나쁘지 않다. 따라서 선거전략 상 몰표는 지속돼야 한다. 그러나 노빠들에 대한 몰표는 나쁘다/좋다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 위 문장처럼 된다는 근거를 대라니까요? 시방 뭐하시는거세요? 제가 언제 죽어라고 호남 몰표를 쉴드쳤어요?

근거대세요. 제가 한 말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라니까요? 그럼 인정해주겠다는데 뭐하시는겁니까? 

시X 근거를 대시라고요.... 제 말 못알아 처먹으세요? 근거대라고요. 근거. 모순이니 뭐니 혼자 떠들지 말고 근거!!!!! 대라고요.

저는 제 생각이 어떻다는 근거를 댔어요. 그쵸? 몰표든 분산투표든 상관없다 생각한다고. 제 글 링크하고 복사까지 해드렸자나요. 여전히 까막눈이신거에요? 그럼 님 주장의 근거는? 본인 생각도 아니고 남의 생각을 혼자 꼴리는대로 정리하신게 근거에요?

이보세요. 말씀대로 제 생각을 제가 정리하면 이거에요. 

몰표고 분산투표고 그 자체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다. 선거전략이고 나발이고 항구적으로 이겨야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말자. 그저 선물보따리 더 많이 내놓는 놈들에게 각자 알아서 찍자. 그 결과가 몰표로 나오든 분산투표로 나오든 그걸 왜 신경쓰나? 

이 문장과 다른 취지로 제가 떠든 적이 있었나요? 근거대라니까 뭐하세요? 아 진짜 욕나오네 ㅋㅋㅋㅋ

여기저기 찍찍 싸면서 혼자 뒷담화질하면서 저를 물어뜯은게 누군데 이러세요? 님이 저보다 호남을 사랑하던 말건 그건 제 알바가 아니니까 님 알아서 하시고, 그렇다고 님의 헛소리가 헛소리가 아닌걸로 되는건 아니죠. 이제는 감성팔이까지 하실 작정???

근거못대면 짜지시라구요. 어디서 찍찍 뒷담화질 하면서 돌아다니세요?

댓글
2013.01.14 17:24:09
id: 어리별이어리별이
피노키오 //
참 말투가 저렴하시네요. 뭐 예상했지만... 
님 글에 댓글 다는 순간 그리고 맞장구 치는 순간, 저도 저렴해지는 건 시간 문제기에 가급적 님 글엔 댓글을 달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만...

각설하고, 제 글 마다 스토커처럼 쫓아오며 시비를 거신 님의 글 자체가 전부 몰표를 쉴드친 거 아니면 뭐로 해석해야 합니까? 제가 호남몰표를 중도의 입장에 서서 비판 했고 그런 글에 토씨 하나하나마다 비판 하신 건 그럼 무슨 의미로 그랬던 거죠? 호남몰표에 대한 제 글에 태클 거신 님의 댓글 전부가 바로 그 증거 아닌가요? 
이젠 그게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오히려 역으로 제가 묻고 싶네요? 대체 님 정체가 뭡니까??
댓글
2013.01.14 17:46:54
id: 피노키오피노키오
어리별이/
님은 제가 "호남의 몰표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면서 여기 저기 댓글로 싸지르고 다니셨어요. 제가 그런 말을 했다는 근거를 대라니까요? 님의 해석이 아니라 제가 그랬다는 근거요. 말귀를 못 알아들으세요?

저는 제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고, 그와 반대되는 주장을 했었다는 근거도 댔어요. 그럼 댁도 근거를 대야 하는거잖아요... 근거대라고 제가 천번쯤 복사해서 적어줘야 겨우 알아처먹으시겠어요? 근거를 대라니까 무슨 저렴 따지고 계세요?

제가 님의 글에 태클을 건건, "몰표를 자제해야 중도표를 얻을 수 있다"라는 님의 주장에 대해서 태클을 걸기 위해서죠. 다른 이유도 아니고 중도표를 얻기 위해 몰표를 없앤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호남분들이 왜 그런 아부성 투표를 해야하죠? 무슨 죄를 졌길래?

잘 들으세요. 님께서 비판을 당한 것은 "몰표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주장해서 비판당하신게 아니에요. 제가 39님을 비판하고 테클을 걸던가요? 아니죠? 그러나 님께서는  "호남은 중도층의 환심을 얻기 위해 몰표를 자제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셨기때문에 비판을 당하신거라구요. 이제는 님이 뭔 소리를 했는지도 모르는거에요? 님의 "중도층의 환심을 얻기 위해" 라는 부분을 비판하면, 몰표를 쉴드치는거고 계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되는거에요?

어떤 어린이가 "용돈 많이 받기 위해 이제부터는 공부를 열심히 할거에요"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공부는 용돈을 더 받기 위해 하는게 아니란다"고 타일렀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 어린이에게 "공부하지 말고 계속 놀아라" 고 시킨거에요?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ㅋㅋㅋㅋ

님께서는 "호남이 몰표를 자제해야 할 이유"로 아주 엉뚱한 것을 주장했기 때문에 비판을 당했을 뿐이고, 그걸 님께서는 초딩처럼 "그럼 몰표를 계속하자고?" 라는 황당한 해석을 하면서 저를 뒷담화까고 중상모략을 하신 얼척없는 분이라고요.

가만보니까 님은 국어공부부터 더 하셔야해요. 아셨어요?

다시말하지만, 뒷담화질도 근거대면서 하시라고요. 아셨어요?

댓글달기 싫으면 뒷담화질을 하지를 말든가... 뭐하는거세요?

댓글
2013.01.14 18:11:35
id: 어리별이어리별이
피노키오 // 님에게 댓글 다는 거 자체가 시간낭비. 죄송합니다. 
그리고 님은 글의 토씨 하나하나를 다투는 것이 토론이라 생각하시나본데... 토론 하다가 배가 산으로 가는 현상을 겪지 않으시려면 문장 전체를 이해하는 능력을 좀 갖추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과 토론이 길어지면 나중에 맞춤법 가지고도 싸우겠습니다. 저 그리 한가하지가 않아서... 이만.
댓글
2013.01.14 18:27:42
id: minue622minue622
어리별이/ 아무래도 님이 정신승리하는 글 같습니다.

 피노키오님의 주장은 이래요.

 1. 호남몰표에 반대하는 이유로서 '중도층 공략'을 내세우는 것은 잘못이다. (이는 '중도층 공략'이 아닌 무언가 다른 이유로 호남몰표에 반대한다면, 동의할 가능성이 있음을 말합니다.)

 2. 그런데 바로 어리별이님이 '중도층 공략'을 내세워 호남몰표를 반대하고 있다.

 피노키오님의 이 반론에 대해 어리별이님은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한 채, 말꼬리를 잡는다는 둥 사소한 트집을 잡는다는 식으로 '도망'가고 있어요.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님의 수법은 논박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주장을 통한 '증명'>이라고 부를 만한 겁니다.
 맞건 그르건, 논박을 당하건 말건, 같은 소릴 끊임없이 우기고 반복하는 수법이죠.
 

 
 

 

댓글
2013.01.14 18:39:32
id: 어리별이어리별이
질문이나 답변이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 더이상 해명하거나 답변할 가치를 느끼지 않습니다.
정신승리라고 해도 좋고 제가 졌다 라고 해도 좋습니다. 
전 이 분의 글에서 아무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이겼다고 해도 조금도 유쾌하지 않아요.

댓글
2013.01.14 18:42:20
id: minue622minue622
어리별이 / 질문이나 답변이 삼천포로 빠진 게 아닌데요?

 피노키오님이 정리한 님의 주장에 따르면 (저도 이 정리가 맞다고 봅니다만),

 님은 <중도층 공략>이라는 목적을 위해 호남몰표완화라는 <수단>이 실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겁니다.
 
 님의 주장을 요약한 위의 정리가 님 주장을 올바로 전달한다고 님이 동의하는 한, 피노키오님의 반박은 삼천포로 빠진 게 아니죠.
 

댓글
2013.01.14 18:42:29
id: 하하하하하하
답변하기 싫을 수는 있는데 그 경우 그냥 답을 안하면 됩니다. "너랑은 더 얘기하지 않겠어"라고 한줄 댓글 다는 건 대답하고는 싶은데 말문이 막혀서 할 수 없다는 의사를 드러낸거죠. ^^
댓글
2013.01.14 18:06:10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하여간 노빠들이 주구장창 "영남인들한테 이쁨 받으려면 몰표를 자제해라"고 떠들어대더니, 이제는 별 웃기는 인간들까지 다 나타나서 "중도층들한테 이쁨 받으려면 몰표를 자제해라"고 훈장질하면서 . 호남이 무슨 동네북이고 무슨 죽을 죄를 졌길래? 니네들한테 이쁨받으려고 몸부림 쳐야하지?

선거승리가 그렇게나 오매불망 걱정되면 호남 걱정해주는 척 훈장질 하지말고 니네들이나 똑바로 찍으라고. 아 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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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4744
11152 정치 제가 이번에 박그네 당선을 노빠에 대한 분노와 별도로 상당히 비판하는 이유는
id: jwon0126jwon0126
2013-01-16 4619
11151 정치 호남몰표를 비난하는 일베 20
익명28호
2013-01-16 6695
11150 사회 전북과 전남사이의 지역감정도 존재합니까? 1
id: 낙천적인생낙천적인생
2013-01-16 6973
11149 사회 모든 것의 원인, "혹시 호남분이신가요?" 34
id: 피노키오피노키오
2013-01-16 5493
11148 정치 정청래 얘ㅋ누가 노빠아니랄까봐 "민주, 전대 모바일투표 폐지론 부상..찬반 논란" 3
id: jwon0126jwon0126
2013-01-16 4652
11147 정치 자칭진보 노빠언론 한개레 개향 개레시안등 최근 묘지기쉴듯 칼럼본질은 위기감이죠 4
id: jwon0126jwon0126
2013-01-16 4698
11146 기타 中 스마트폰 기술이 한국의 삼성전자를 추월 한 이유? 7
id: 새롬이새롬이
2013-01-16 5125
11145 정치 호남몰표 논쟁, 노회찬 말을 인용하며 정리해줄께 2
id: 한그루한그루
2013-01-16 5168
11144 정치 선거의 신 티라盧 1 imagefile
id: 유인구유인구
2013-01-16 4710
11143 정치 노무현재단 “盧 명예훼손 게임, 대응과 조치 취할 것 3
id: 새롬이새롬이
2013-01-15 4704
11142 정치 박근혜 인수위.... 3공 엘리트 파워 포스가 느껴지네요 20
id: 한그루한그루
2013-01-15 5402
11141 기타 서방파, 옛사람의 얼굴 1
id: 진질진질
2013-01-15 21391
11140 사회 짜장밥 3 image
id: 진질진질
2013-01-15 5147
11139 기타 ㅋㅋㅋ 피노키오님과 어리별이님 싸우는데 getabeam님이 헛발질 하신듯 ㅋㅋㅋ 14
id: 한그루한그루
2013-01-15 30700
11138 시사 세종실록지리지의 우산도는 과연 어디일까? 독도 문제의 심층적인 분석 11 imagefile
id: 낸드낸드
2013-01-15 12789
11137 정치 보수층은 나같은 호남인을 공략해야합니다.
id: 봄날은 간다.봄날은 간다.
2013-01-15 23941
11136 사회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통해서본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
id: 새롬이새롬이
2013-01-15 12718
11135 정치 호남 몰표에 대한 거부감 14
id: getabeamgetabeam
2013-01-15 4794
11134 기타 에피소드) 호남차별에 뜨악했던 인생 첫 경험. 62
id: 어흥맛있어어흥맛있어
2013-01-15 9871
11133 정치 어리버리 중도 꼬시기. 10
id: 개밥바라기개밥바라기
2013-01-14 4593
11132 정치 어떤 지역에서 어떤 몰표가 나오든 중도는 중도대로 투표하는거지 먼 몰표 탓을ㅎ 11
id: jwon0126jwon0126
2013-01-14 4787
11131 정치 호남몰표에 대한 공격 15
id: 봄날은 간다.봄날은 간다.
2013-01-14 4914
11130 정치 호남몰표논쟁에 대해 휴,,, 또 말해야되나 싶은데요
id: jwon0126jwon0126
2013-01-14 4594
11129 사회 "깨어있는 시민"은 과연 좋은 의미가 담긴 말일까? 2
id: 피노키오피노키오
2013-01-14 7049
11128 기타 안희정은 차기에서 OUT! 6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2013-01-14 4839
11127 기타 여기는 이런 불공평한 브루조아 상속문제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3
id: 새롬이새롬이
2013-01-14 4843
기타 . 14
39
2013-01-14 4901
11125 정치 3월 전대시 친노가 다시당권을 잡을겁니다 민주당이 과연 분당 탈당 가능한건지... 1
id: jwon0126jwon0126
2013-01-14 4500
11124 정치 역시 엠팍이 친노의 씽크탱크군요. 5
id: 봄날은 간다.봄날은 간다.
2013-01-14 7284
11123 시사 깨시들을 깨우치려면 2002년 대선이 '쿠테타적 집권'이라는 것을 먼저 밝혀야 4
id: 한그루한그루
2013-01-14 4761
11122 시사 상상 가능한 모든 형태의 협동 조합이 가능하도록 법을 만든 손학규를 그리워하며.. 10 image
id: 담로.담로.
2013-01-13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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