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채널 a의 이만갑 프로그램을 보면 탈북한 북한 여성들이 나와서 북한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시청한 이야기는 사기에 관한 것인데요

 

북한에도 사기군이 있다고 합니다

고추가루에 벽돌가루를 섞어서 팔고 밀가루에 석회가루를 넣고 소변을 콩기름으로 속여팔고 공공연히 행해지는 것중 하나는

문어나 이런 해산물에 주사기로 물을 주입해서 무게를 늘리는 사례등입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성행하는 이런 사기는 사실 우리나라 70년대에 들어왔던 익숙한 이야기지요

문어에 물을 먹이는 대신 우리나라에서는 소에게 물을 먹였고요

 

 가짜 계란 만들어 파는 이야기처럼 중국에서도 사기가 성행하는것은 주지의 사실이고요

그런데 이런 사례를 보면 아 가난한 나라는 어쩔수 없구나

가난하니까 사람들이 먹고 살려고 양심을 버리는 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상황을 보면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고추가루에 벽돌가루를 섞고 가짜 참기름이었다면 요즈음은 주식 사기나 다단계 브로커 사기 심지어 변호사들의 사건 사기까지

수법이 지능적이되고 액수가 커졌다는 것이지 여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서구 선진국은 아무래도 사회 시스템이 투명해지고 안정적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사기가 적다고 볼 수 있겠지요

또 아프리카 원주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먹고살기 어려워도 사기를 치지는 않은듯 하고요

 

선교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베트남 같은 나라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결국 어설프게 문명화된 가난한 나라에서 사기가 성행하는 것일까요

 

서로 감시와 통제가 가능한 소규모 공동체 사회에서는 사기가 적지만 도시화되고 익명성이 강한 사회일수록 사기가 성행하고 특히 경제발전 과정에 있는 나라들은 욕망이 분출하고 그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더 사기가 많아지는

 

또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순진한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먼저 도시화를 체험한 사람들은 이들 뒤따라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속여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