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1226155336&section=01


제가 경제학 공부한건 아니지만, 유종일씨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 재정 건전성 (흑자 재정)이 항상 도움이 되는건 아니다. 경기가 하방 국면인 경우, 적자 재정을 통해서 국가가 수요를 창출해줘야 한다. 현재는 성장 잠재력보다 성장률이 낮은 상태이므로, 적자 재정을 감수해야할 타이밍이다. 과잉 저축 (= 돈이 돌지 않는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 적자 재정에도 물론 문제점들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그런 문제점들에 비해 적자 재정이 주는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 4대강 같은 낭비성 사업이 아니라면, 충분히 시도해볼 만 하다
-- 다만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증세등을 통하여 재정 건전성을 복귀해야 한다.
-- 보수 언론이 적자 재정을 반대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경제 민주화"와 "복지 국가"같은 박근혜 당선인의 핵심 공약들을 초반부터 무력화 시키기 위한 것이다.


제가 뭘 알겠습니디만, 유종일씨 말이 일리가 있어 보이고, 그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