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및 한의사를 비각보듯 하는 의사분이 한 분 계신다.
그러면서 또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한의학이 비과학적이고 미신적인 관습이며, 
혹 일말의 효능이 있다 하더라도 서양 의학에 의해 철저히 검증받은후 
부가적 혹은 보조적으로서만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다.

한의학을 보는 눈이 이럴진대 한의사를 보는 시각은 뻔하다. 혹세무민하는 사기꾼이다.
이렇게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분이  도대체 증명할 길도 과학적 검증을 받을 길도 없는
기독교 신에 대해서는 묻지마 믿어라는 식으로 나오니  어안이 벙벙하다.

나야 기독교 신자들과 이야기하면 벽과 이야기하는것과 같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으므로 따져봐야 "비교대상이 아니다"라는 형이상학적(?)인
답변밖에 안 나올것이 뻔하니 대충 듣기만 하고 넘기지만...... 

그렇게 비과학적인 것을 증오한다면  종교에 대한 증오도 같아야 하지 않겠는가?